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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DG3, 앙헬레스시에서 한국인 도피범 2명 검거

필리핀 경찰청 범죄수사국(CIDG) 3지역본부는 수요일(현지시간) 팜팡가 앙헬레스시에서 실시한 ‘오플란 팍투기스(Oplan Pagtugis)’ 작전을 통해 한국인 지명수배자 두 명을 체포했다.

CIDG 3지역본부장 리처드 바당 대령은 추방 절차가 진행될 외국인 두 명을 ▲오경철(42) ▲양거윤(39)으로 확인했으며, 두 사람 모두 앙헬레스시 클락 프리포트 존의 호세 아바드 산토스 애비뉴에 거주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CIDG 지역현장수사대 3 정규근무조(RSOT), CIDG 앙헬레스시 현장수사대, 출입국관리국 도피범수색팀(BI-FSU), 해군정보보안그룹(NISG), 한국 경찰청(KNPA), 클락개발공사(CDC) 경찰대가 공조한 이번 작전은, 2018년 6월 16일 서울서부지방법원이 불법 도박 운영 혐의로 발부한 체포영장과 관련된 인터폴 적색수배서에 근거해 실행됐다.

바당 대령에 따르면 두 사람은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에 영상을 제공한 조직의 총책으로 지목돼 추방영장까지 내려진 상태였다.

이들은 2016년 8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세부에 주택을 임차해 컴퓨터·인터넷·영상 녹화 장비를 설치하고,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자에게 영상을 제공해 최소 35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추방영장 집행 과정에서 양거윤은 만료된 수빅-클락 취업비자를 소지하고 있어 불법 체류 사실도 추가로 적발됐다.

한국 경찰청 제공 기록에 따르면, 양거윤은 컴퓨터 시스템을 이용한 사기 등 관련 범죄 수사에 협조하지 않아 지명수배 명단에 올랐다.

이번 검거는 민간 제보자의 정보로 두 사람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면서 가능했다고 바당 대령은 전했다.

체포된 두 명은 현재 CIDG 3지역본부 구금 시설에 수용돼 있으며, 이후 출입국관리국(BI)으로 인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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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화-1 [쪽지 보내기] 2025-06-30 15:10 No. 127564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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