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캘리포니아) 온라인 로스쿨(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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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07:29
127566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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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만 온라인으로 법학전문대학원, 로스쿨을 수료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똑똑한 필리피노가 팔자 고치는 가장 좋은 방법이 간호공부해서 미국가는것과 미국 로스쿨 졸업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로스쿨 중에서도 공인, 비공인 학교들이 있는데, 비공인 학교를 다니면 1년을 수료한다음 미국에가서 국가 시험을 한번 통과해야 2학년 진학이 인정됩니다. 따라서 학비를 조금 더 내더라도 공인 학교가 좋겠죠.
그중에서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교과과정이랑 온라인 수업프로그램도 어느정도 잘 짜여진 학교를 찾아서 골라본 학교가 여기입니다.
nwculaw.edu/school-information/tuition-finances
자세한 내용은 들어가 보시면 나오지만, 4년과정에 학비가 일년에 5천불, 책값이 천불 정도 됩니다. 작년까지 일년에 4천불 이었는데 올해 천불 올랐더라고요.
입학자격은 대학교 2년이상 수료 (60학점)또는 졸업이고, 필리핀 졸업장과 성적표 원본을 미국의 공인된 기관에 보내면 거기서 바로 학교로 증빙을 보내줍니다. 이 비용이 $200~$300 정도 됩니다.
쉽지는 않죠. 많이 어렵습니다. 제 와이프도 1년 공부하고 지쳐서 일년 휴학하려는 중입니다.
말로는 주당 20시간 공부과정인데, 실제로는 한참 더 공부해야 합니다.
하필이면 캘리포니아가 미국52개중에서 변호사 자격증 시험이 가장 어려운 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성공하면 나름 인생역전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필리핀에서 필리핀변호사 해봐야 상류층 진입 어림도 없지만, 미국변호사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필리핀 순위 높은 사립대학이나, 공립이라면 State University 수준대학에서 Magna cum laude 정도, 미국대졸 영어실력, 나이도 20대까지 아직 공부머리 굳지 않은 경우만 추천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낭비, 돈낭비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 직원 두명을 공부시키는 중인데, 둘다 고등학교 전교1등, 대학교 과수석 정도 됩니다. 영어교육과라서 영어도 잘 하고요. 거기다 온라인수업, 독학으로 공부하는 것도 잘하고 좋아해야 버틸 수 있습니다. 와이프까지 세명을 공부시키면 적어도 한명은 성공하겠죠. 10년뒤 우리회사의 미래입니다.
그정도로 똑똑하지만 대면수업 체질인 다른 직원이 있는데, 그래서 대신 필리핀 법학대학원 진학 권유중입니다. 필리핀 변호사가 된 다음에는 미국에서 LLM 이라고 1년짜리 과정을 마친다음 변호사 자격증 시험이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법대나온 변호사들이 종종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셋다 우리집에서 데리고 있습니다. 한명은 와이프 고등학교에서, 한명은 대학교에서 김태희로 소문났던 아가씨들이고, 다른 한명은 와이프 고등학교 친구의 대학동창인데 더 대단한 아가씨 입니다.
살림, 요리 이런건 집에서 안시켜놔서 잘 몰라요. 이건 세계적인 추세가 그런걸 뭐 어쩌겠습니까.
무슨 오지랍이냐고 생각들 하실 수도 있겠지만, 데리고 있어봐야 다들 밥도 많이 안먹습니다. 군자삼락이라는데, 제자겸 와이프겸 친구겸 해서 대화가 통하는 똑똑한 필리핀 아가씨들과 같이 사는것도 나름 행복한 인생이네요. 주말에는 비오스 한대에 다 태워서 바닷가에 놀러 다니면서 부러워하는 시선도 받습니다. 그동안 와이프랑 둘이서면 놀러다니는 것도 좋았지만, 몇년 방방곡곡으로 다니고 나니까 좀 지루한면도 있더라고요.
몇년전 인터넷에서 만난 와이프와 결혼하러 필리핀 왔을 때만 해도 인생이 이렇게 흘러갈 줄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나름 요지경입니다.
똑똑한 필리피노가 팔자 고치는 가장 좋은 방법이 간호공부해서 미국가는것과 미국 로스쿨 졸업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로스쿨 중에서도 공인, 비공인 학교들이 있는데, 비공인 학교를 다니면 1년을 수료한다음 미국에가서 국가 시험을 한번 통과해야 2학년 진학이 인정됩니다. 따라서 학비를 조금 더 내더라도 공인 학교가 좋겠죠.
그중에서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교과과정이랑 온라인 수업프로그램도 어느정도 잘 짜여진 학교를 찾아서 골라본 학교가 여기입니다.
nwculaw.edu/school-information/tuition-finances
자세한 내용은 들어가 보시면 나오지만, 4년과정에 학비가 일년에 5천불, 책값이 천불 정도 됩니다. 작년까지 일년에 4천불 이었는데 올해 천불 올랐더라고요.
입학자격은 대학교 2년이상 수료 (60학점)또는 졸업이고, 필리핀 졸업장과 성적표 원본을 미국의 공인된 기관에 보내면 거기서 바로 학교로 증빙을 보내줍니다. 이 비용이 $200~$300 정도 됩니다.
쉽지는 않죠. 많이 어렵습니다. 제 와이프도 1년 공부하고 지쳐서 일년 휴학하려는 중입니다.
말로는 주당 20시간 공부과정인데, 실제로는 한참 더 공부해야 합니다.
하필이면 캘리포니아가 미국52개중에서 변호사 자격증 시험이 가장 어려운 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성공하면 나름 인생역전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필리핀에서 필리핀변호사 해봐야 상류층 진입 어림도 없지만, 미국변호사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필리핀 순위 높은 사립대학이나, 공립이라면 State University 수준대학에서 Magna cum laude 정도, 미국대졸 영어실력, 나이도 20대까지 아직 공부머리 굳지 않은 경우만 추천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낭비, 돈낭비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 직원 두명을 공부시키는 중인데, 둘다 고등학교 전교1등, 대학교 과수석 정도 됩니다. 영어교육과라서 영어도 잘 하고요. 거기다 온라인수업, 독학으로 공부하는 것도 잘하고 좋아해야 버틸 수 있습니다. 와이프까지 세명을 공부시키면 적어도 한명은 성공하겠죠. 10년뒤 우리회사의 미래입니다.
그정도로 똑똑하지만 대면수업 체질인 다른 직원이 있는데, 그래서 대신 필리핀 법학대학원 진학 권유중입니다. 필리핀 변호사가 된 다음에는 미국에서 LLM 이라고 1년짜리 과정을 마친다음 변호사 자격증 시험이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법대나온 변호사들이 종종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셋다 우리집에서 데리고 있습니다. 한명은 와이프 고등학교에서, 한명은 대학교에서 김태희로 소문났던 아가씨들이고, 다른 한명은 와이프 고등학교 친구의 대학동창인데 더 대단한 아가씨 입니다.
살림, 요리 이런건 집에서 안시켜놔서 잘 몰라요. 이건 세계적인 추세가 그런걸 뭐 어쩌겠습니까.
무슨 오지랍이냐고 생각들 하실 수도 있겠지만, 데리고 있어봐야 다들 밥도 많이 안먹습니다. 군자삼락이라는데, 제자겸 와이프겸 친구겸 해서 대화가 통하는 똑똑한 필리핀 아가씨들과 같이 사는것도 나름 행복한 인생이네요. 주말에는 비오스 한대에 다 태워서 바닷가에 놀러 다니면서 부러워하는 시선도 받습니다. 그동안 와이프랑 둘이서면 놀러다니는 것도 좋았지만, 몇년 방방곡곡으로 다니고 나니까 좀 지루한면도 있더라고요.
몇년전 인터넷에서 만난 와이프와 결혼하러 필리핀 왔을 때만 해도 인생이 이렇게 흘러갈 줄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나름 요지경입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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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 [쪽지 보내기]
2025-09-04 08:15
No.
1275664712
직원이야기를 언제까지 하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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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zen [쪽지 보내기]
2025-09-04 08:23
No.
1275664713
흠 미국인이 필리핀 변호사를 선호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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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필 [쪽지 보내기]
2025-09-04 10:19
No.
1275664748
주마다 시험이 다르면 캘리포니아 변호사는 다른주에서 일을 못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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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왕자 [쪽지 보내기]
2025-09-04 10:58
No.
1275664793
반에서 40등하는애가 서울대가서 인생펼거라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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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장 [쪽지 보내기]
2025-09-04 14:02
No.
1275664850
변호사가 꼭 안되어도 졸업만 해도
취직이나 그 이후 승진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어차피 기득권들이 원하는건 기득권이기 때문에 보호장치를 많이 심어두려고들 하죠.
말이 잘 통하는 처제가 있는데 오래부터 처제에게 변호사 시킬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집안에 처제 이외에는 머리를 쓸줄 아는 사람이 없고 환경이 공부하는 집안이 아니라 진행이 안되더군요.
희안하게 좋은 사림대 보내서 교육시키고 나름 부유하게 살았으면서도 세상이 어찌돌아가는지 자신들의 자식들이 뭘 잘하는지 보는 눈들은 없더군요.
일단 라이센스 있으면 길 만들어주고 트는건 나한테는 일도 아닌데.
자식 농사는 3대에 걸쳐서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나이는 먹어가고..
필리핀 살면서 참 아쉬운 한가지 입니다.
취직이나 그 이후 승진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어차피 기득권들이 원하는건 기득권이기 때문에 보호장치를 많이 심어두려고들 하죠.
말이 잘 통하는 처제가 있는데 오래부터 처제에게 변호사 시킬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집안에 처제 이외에는 머리를 쓸줄 아는 사람이 없고 환경이 공부하는 집안이 아니라 진행이 안되더군요.
희안하게 좋은 사림대 보내서 교육시키고 나름 부유하게 살았으면서도 세상이 어찌돌아가는지 자신들의 자식들이 뭘 잘하는지 보는 눈들은 없더군요.
일단 라이센스 있으면 길 만들어주고 트는건 나한테는 일도 아닌데.
자식 농사는 3대에 걸쳐서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나이는 먹어가고..
필리핀 살면서 참 아쉬운 한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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