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3/2808053Image at ../data/upload/7/2807887Image at ../data/upload/9/2807099Image at ../data/upload/7/2807097Image at ../data/upload/6/2806126Image at ../data/upload/5/2805815Image at ../data/upload/6/2805366Image at ../data/upload/5/2805365Image at ../data/upload/7/2804547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80,132
Yesterday View: 268,317
30 Days View: 3,973,722
카카오톡 필고 친구 맺기.
필리핀 팜팡가 주 앙헬레스시에서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장난감 총으로 위협하며 강도를 시도한 일당을 저지했다.

경찰청 3지역 본부장 장 파하르도(Jean Fajardo) 준장에게 보고된 바에 따르면, 앙헬레스시 경찰서장 조셀리토 빌라로사 주니어 대령은 피해자들을 각각 35세 박윤선 씨와 46세 김형 씨로 신원 확인했으며, 이들은 앙헬레스시 말라바냐스(Malabanias) 지역에 위치한 칸디 타워 1 호텔(Kandi Tower 1 Hotel)에 머물고 있었다.

당시 두 사람은 호텔 밖에서 흡연 중이었고, 호텔 경비원들이 근무 중인 상태였다. 이때 용의자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접근했다.

그 중 한 명이 박 씨에게 다가가 권총을 겨누었고, 이를 본 김 씨가 동료를 보호하려고 개입하면서 몸싸움이 벌어졌다.

몸싸움 도중 박 씨는 왼쪽 눈에 총을 맞았지만, 용의자의 총을 빼앗는 데 성공했고, 그 총은 실제 총이 아닌 장난감 총인 것으로 확인됐다.

용의자들은 이후 오토바이를 타고 방향을 알 수 없는 곳으로 도주했다.

경찰은 인근 CCTV 영상을 분석하며 용의자 신원을 파악 중이다.
Report List New Post
banginyoung [쪽지 보내기] 2025-06-18 00:59 No. 1275640120
명불허전 앙헬레스.. 강도와 대치하는 위험한 행동은.. 뭐지??
포브 [쪽지 보내기] 2025-06-18 01:42 No. 1275640126
장난감총이 아니였으면 또 목숨을 잃을뻔.......
올티가스센터 [쪽지 보내기] 2025-06-18 02:17 No. 1275640129
역시 경비는 쓸모가 없다는...
flyingcrow [쪽지 보내기] 2025-06-18 12:17 No. 1275640255
호텔 앞에서 담배 피시다가 강도 만나는 사건이 계속 발생하네요. 길거리에서 담배 필 때 주위를 잘 둘러보셔야 할 것 같네요.
kim khan [쪽지 보내기] 2025-06-18 12:37 No. 1275640269
하늘이 도왔네요, 장난감총인게 다행입니다. 근데 아직도 가지말라는 저런곳에 굳이 겨들어가서 노시는분들많나보네요
Alona Beach [쪽지 보내기] 2025-06-18 13:47 No. 1275640290
진짜 였음 왼쪽 눈 총기 피격을 저지라고 하는구나. 호텔 경비 있어도 담배도 못피는 곳. 며칠 전 카이 호텔 옆 7/11에서도 권총 강도 있었다던데도 필 위험하지 않다는 글 있던데 반 죽고 반 살아 돌아오는 러.우 전쟁이 뭐가 위험하냐는 소리 아닌지?
뿌꾸 [쪽지 보내기] 2025-06-18 21:19 No. 1275640412
왼쪽 눈에 맞았는데 총을 빼앗는데 성공?
진짜 총이었으면 죽었다는 소리잖아요.
호텔 경비원들 보는 앞에서 강도라니... 어휴...
알콩 [쪽지 보내기] 2025-06-18 23:16 No. 1275640452
큰일이네요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8481
Page 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