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비자를 맏길때 그 사장님은 3500페소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오토바이로 여권을 보내고 3500페소를 지캐시로 보냈습니다

1주일정도 여권 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였습니다

여권 연장이 끝난 후

업체사장님이 갑자기 1500페소를 더 내라고 하더군요
그냥 공증 500, 익스프레스 1000
(금액이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이것에 대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고 1500 추가 급액에 대한 정확한 설명 없이요

그냥 돈을 보내면 여권을 보내 주겠다고 말하더군요

마치 제 여권을 볼모로 잡고 있는 것처럼요.....

제가 그 이유를 질문하니

익스프레스 1000?

공증 500?

(정확한 금액은 아닙니다)

이렇게 추가로 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공증도 업체의 문제로 2번 공증을 받은거고요
익스프레스의 경우 저한테 한마디 말도 없이 익스프레스로 작업을 한것입니다
그 이유가
직원이 실수로 익스프레스로 신청을 했다네요
하하

저는 기분이 아주 ............

한마디 사과와 정확한 이유 없이 돈을 추가로 보내면 여권을 돌려주겠다니요.....

제가 잘못한 것이 1%도 없는데 설명과 사과 없이 무조건 그냥 돈을 더 내야 여권을 돌려준다고 말했을때 제 기분은 상해버렸네요 하하

돈이 문제가 아니고 기분의 문제니까요

그래서 서로 다투다가 결국 서로 사과를 했고

여권을 보내주면 추가 금액에 대해 대화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유는 마치 나의 여권이 볼모가 된 기분이라서 볼모가 있는 상태에서 대화를 하기 싫었거든요

그리고 그것이 정상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업체사장님은 돈을 보내지 않으면 절대 여권을 보내지 않겠다고 하더군요

저는 질문 했습니다

추가 금액이 들어간데 대해 제가 1%라도 잘못한게 있나요?

사장님은 그것에 대해 대답하지 않더군요

그냥 입금먼저 그 후에 여권을 보내 준다고 하네요



오늘까지 기다리고 대답이 없으면 내일 대사관에 갈 껍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제가 잘못한 것이 있나요?

제가 잘못한게 있다면 댓글 달아주신 분의 의견을 따르겠습니다

글에 두서가 없네요
제가 지금 너무 열받은 상태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