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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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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9
비가 매일 오네요.(8)
파블로조
쪽지전송
Views : 42,172
2022-06-14 19:33
자유게시판
1275352504
|
오래전에 돼지갈비 양념 몇일
재워서 숯불에 같이
먹었는데 와이프가 너무 좋아해서
레시피를 적어놨더니 마트 갔다오는
날이면 삼겹살과 양념갈비에요.
전 일 끝내고 저녁이면
먹태랑 소주나 맥주에
간단히 먹고 자는데
오늘은 비가 엄청 쏟아지는데
고기잡수시겠다고해서
숯불 지피고 준비완료 해드렸습니다.
와이프가 얼마전 노래방 마이크를
사서 술한잔 하시고 노래도 하실듯해요.
노래방 마이크 사자마자 전
헤드셋 끼고 음악듣고 있습니다. ㅎㅎ
이번주에 와아이프 친척들 결혼식
때문에 외국에서 온다고해요.
가족들 준다고 도마를 만들어
달라 하는데 비는 오고
일은 더디어지네요.
식사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세요.~
나의해방일지 그리고
우리들의 블루스도 끝나고
나니 저녁이면 오늘 저녁은
뭐하나 고민이됩니다.
재워서 숯불에 같이
먹었는데 와이프가 너무 좋아해서
레시피를 적어놨더니 마트 갔다오는
날이면 삼겹살과 양념갈비에요.
전 일 끝내고 저녁이면
먹태랑 소주나 맥주에
간단히 먹고 자는데
오늘은 비가 엄청 쏟아지는데
고기잡수시겠다고해서
숯불 지피고 준비완료 해드렸습니다.
와이프가 얼마전 노래방 마이크를
사서 술한잔 하시고 노래도 하실듯해요.
노래방 마이크 사자마자 전
헤드셋 끼고 음악듣고 있습니다. ㅎㅎ
이번주에 와아이프 친척들 결혼식
때문에 외국에서 온다고해요.
가족들 준다고 도마를 만들어
달라 하는데 비는 오고
일은 더디어지네요.
식사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세요.~
나의해방일지 그리고
우리들의 블루스도 끝나고
나니 저녁이면 오늘 저녁은
뭐하나 고민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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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ssa [쪽지 보내기]
2022-06-14 19:40
No.
1275352505
Hi, 파블로 선생님.
네~, 오늘은 비가 오네요. 그런데 창 밖을 보니 비가 지금 막 그쳤어요.
제가 숙제 다 마치니까 비도 그치네요. ㅎㅎ..
필리핀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노래를 참 잘 부르더군요. 다들 음악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는 냉장고에 너무 오래 놔 둔 쌀이 있어서 밥을 하기는 했는데 반찬이 없어요..
반찬도 잘 만드시던데 주문하면 좀 보내주실래요? 반찬 사업도 구상해 보세요. ㅎㅎ
파블로 선생님도 식사 잘 챙겨드시고 좋은 저녁 시간 보내세요.
Ingat po kayo. :)
네~, 오늘은 비가 오네요. 그런데 창 밖을 보니 비가 지금 막 그쳤어요.
제가 숙제 다 마치니까 비도 그치네요. ㅎㅎ..
필리핀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노래를 참 잘 부르더군요. 다들 음악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는 냉장고에 너무 오래 놔 둔 쌀이 있어서 밥을 하기는 했는데 반찬이 없어요..
반찬도 잘 만드시던데 주문하면 좀 보내주실래요? 반찬 사업도 구상해 보세요. ㅎㅎ
파블로 선생님도 식사 잘 챙겨드시고 좋은 저녁 시간 보내세요.
Ingat po kayo. :)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에베소서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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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2-06-14 20:14
No.
1275352510
@ Alissa 님에게...
조카들이 방학때오면
먹고 싶어하던것들
해주다보니 요리를
하게 되었어요.
이제 조카들도 다 크고
군대가고 대학가고하니
열심히 만들어서 해줄수가
없네요.
가끔 와이프가
좋아하는것 해주는게
전부인데 요즘 곱창을
노래 불러요.
전 비위가 약해서
손질하기 겁나는데요.
오늘도 곱창 꺼내길래
그냥 한국가서 단골
곱창집가자 설득했습니다.
ㅎㅎ
조카들이 방학때오면
먹고 싶어하던것들
해주다보니 요리를
하게 되었어요.
이제 조카들도 다 크고
군대가고 대학가고하니
열심히 만들어서 해줄수가
없네요.
가끔 와이프가
좋아하는것 해주는게
전부인데 요즘 곱창을
노래 불러요.
전 비위가 약해서
손질하기 겁나는데요.
오늘도 곱창 꺼내길래
그냥 한국가서 단골
곱창집가자 설득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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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ssa [쪽지 보내기]
2022-06-14 20:43
No.
1275352512
52 포인트 획득. 축하!
아... 조카들 먹이려고 요리를 하신거였군요.
조카 또 없나요?
아내분이 아주 건강하시고 미식가이신가 봐요. ㅎㅎ
에휴.. 조카들은 왜 다 커버려서..
다음 생애에 제가 파블로 선생님 조카로 태어나고 싶네요. ㅋㅋ
조카 또 없나요?
아내분이 아주 건강하시고 미식가이신가 봐요. ㅎㅎ
에휴.. 조카들은 왜 다 커버려서..
다음 생애에 제가 파블로 선생님 조카로 태어나고 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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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06-14 21:02
No.
1275352542
저는 평일에는 베란다 해먹 침대에서 딩굴딩굴하며 소설이나 읽다가 한번씩 게시판들도 들어가 봅니다.
주말에는 이틀내내 어디 여행을 가던 등산을 가던합니다. 움직일 수 있을 때 후회없이 다니려고요. 바기오 우기에 비 많이 온다고 들었는데 겪어보니 화끈하게 한번씩 쏟아지고는 금방 개더라고요.
주말에는 이틀내내 어디 여행을 가던 등산을 가던합니다. 움직일 수 있을 때 후회없이 다니려고요. 바기오 우기에 비 많이 온다고 들었는데 겪어보니 화끈하게 한번씩 쏟아지고는 금방 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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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ssa [쪽지 보내기]
2022-06-14 21:06
No.
1275352544
48 포인트 획득. 축하!
ㅎㅎ.. 즐겁게 필리핀 생활 하시네요.
글 잘 쓰시니까 게시판에 바기오 이야기도 종종 써주세요.
바기오 사진들도 찍어서 보여주세요.
저는 바기오에 한 번도 안가봐서 잘 모르거든요. ㅎㅎ
애기는 잘 크고 있는지..
늦둥이가 참 예쁘대요...
글 잘 쓰시니까 게시판에 바기오 이야기도 종종 써주세요.
바기오 사진들도 찍어서 보여주세요.
저는 바기오에 한 번도 안가봐서 잘 모르거든요. ㅎㅎ
애기는 잘 크고 있는지..
늦둥이가 참 예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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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kuya [쪽지 보내기]
2022-06-14 23:07
No.
1275352556
매버릭 보러 다녀오세요. 이건 미친 영화네요….;; 꼭 극장에서 보시고 될 수 있으면 ATMOS 같이 음향시설 좋은 극장에서 보시길!!
Korean kuya
유튜브 코리안 꾸야
요리, 맛집 소개, 육아
https://youtube.com/channel/UCuUIgxW4Ofkaqaw3IBaQk2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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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06-15 22:35
No.
1275352762
@ Koreankuya 님에게...
지난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재밌더군요.
지난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재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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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bridge [쪽지 보내기]
2022-06-15 19:15
No.
1275352724
오늘 한국에도 비가왔네요. 저녁에 칼국수에 반주로 한잔 넘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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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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