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대형 금융사기 지명수배자 필리핀서 검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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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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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필리핀 — 필리핀 이민국 산하 도주범 수사팀(BI-FSU)이 9월 20일 파라냐케시에서 한국인 여성 김미리(41세)를 체포했습니다.
FSU 렌델 라이언 시(Rendel Ryan Sy) 팀장은 한국 수사당국 및 필리핀 범죄수사국(CIDG-NCR)과 공조하여 이번 작전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한국에서 대규모 금융사기와 자금세탁 혐의로 인터폴 적색수배령(Red Notice)이 내려진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2020년 이후 투자 사기 조직을 운영하며 약 10억 원(₩1 billion) 이상의 자금을 불법적으로 모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필리핀 이민국 기록에 따르면, 김씨는 이미 2022년 6월부터 도주범으로 분류돼 블랙리스트에 올라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이민국은 김씨에 대해 강제 추방 절차를 진행 중이며, 필리핀 당국은 한국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신병을 인도할 예정입니다.
이번 체포는 국제 범죄인에 대한 단속 강화라는 마르코스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필리핀을 국제 범죄의 안전지대로 만들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FSU 렌델 라이언 시(Rendel Ryan Sy) 팀장은 한국 수사당국 및 필리핀 범죄수사국(CIDG-NCR)과 공조하여 이번 작전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한국에서 대규모 금융사기와 자금세탁 혐의로 인터폴 적색수배령(Red Notice)이 내려진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2020년 이후 투자 사기 조직을 운영하며 약 10억 원(₩1 billion) 이상의 자금을 불법적으로 모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필리핀 이민국 기록에 따르면, 김씨는 이미 2022년 6월부터 도주범으로 분류돼 블랙리스트에 올라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이민국은 김씨에 대해 강제 추방 절차를 진행 중이며, 필리핀 당국은 한국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신병을 인도할 예정입니다.
이번 체포는 국제 범죄인에 대한 단속 강화라는 마르코스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필리핀을 국제 범죄의 안전지대로 만들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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