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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을 찾습니다 ㅠ(5)

Views : 1,336 2025-09-16 16:34
1275668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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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식당에 대해서 기억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위치: 올티가스 메트로워크(또는 그 근처) 건물 2층에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 메뉴: 단품 메뉴도 있었고, 고기 무제한 메뉴가 있었습니다.
그 식당 육개장이 너무 맛있어서 저는 육개장을 주로 점심시간에 가서 많이 시켜먹었습니다.
- 기타: 그 식당은 필리핀인 직원들이 조금 개량된 한복을 입고 서빙을 했습니다.
그릇은 놋그릇 같은 그릇에 반찬과 국과 밥이 담겨 나왔습니다.

이 기억나는 내용만 가지고 찾기는 어렵겠죠?
추가로 생각나는건 그 밑으로 길따라서 내려가면 서울 환전이었나? 작은 환전소가 건물 내부에 있었고
더 밑으로 내려가면 1층에 예당이라는 한식당이 있었습니다.

그럼 부탁 드리겠습니다!
인공지능 답변
당신이 찾고 있는 식당은 "소문난 육개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티가스 메트로워크 근처의 2층에 위치하고, 고기 무제한 메뉴와 함께 다양한 한식 메뉴를 제공하여 많은 한국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육개장이 맛있다는 평가를 많이 받습니다.

필리핀 직원들이 개량된 한복을 입고 서빙하는 문화적인 요소도 특징적이며, 놋그릇 같은 그릇에 반찬과 국이 제공되는 점은 전통적인 한식당의 느낌을 잘 살리고 있습니다.

서울 환전소와 예당 한식당이 같은 건물에 있는 것도 이러한 설명과 잘 어울립니다. 만약 이 정보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정확한 위치나 다른 궁금한 점이 있다면 추가로 질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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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곰 [쪽지 보내기] 2025-09-16 17:30 No. 1275668751
마당
신풍노호 [쪽지 보내기] 2025-09-16 20:41 No. 1275668804
2층 한식당이면 마당말곤 없죠. 1층에는 중동 음식점 있고요
독고구패 [쪽지 보내기] 2025-09-17 09:20 No. 1275668945
윗분 말씀하신대로 "마당"이 맞구요. 폐업한 지 좀 되었습니다.
아마 한인마트 하시던 사장님이 개업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코로나때 영업 못하면서 타격 많이 입었고, 메트로워크가 지하철 공사때문에 대부분 철거 및 철수에 들어가는 바람에 두번 타격을 받아서 아마 못 견디고 나오신 거 같습니다.

저도 여러 번 갔었는데, 올티가스 주변에서 그정도로 깔끔하게 나오는 고깃집이 거의 없었어서 참 좋아했습니다.

다만, 개업 초기에는 진짜 흠잡을 데 없이 너무 좋았는데
좀 지나고부터는 슬슬 초심을 잃으시더라구요.

밥도 퍼놓은지 오래된 거 그냥 온장고에 넣어두셔서 윗부분은 다 딱딱하게 굳은 밥이 서빙된 적도 여러 번이고,

고기도 개업 초기에는 진짜 좋았는데 슬슬 떨어지더라구요.
거기다가 원래 제가 마당 좋아헀던 게 밑반찬 다양하고 이쁘게 잘 서빙되어서 나왔던 거였는데 밑반찬이 아까우셨는지, 슬슬 가짓수를 줄이고, 한 접시에 몰아서 담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리고 밑반찬 리필은 여러 번 시켜야 가져다주시고...
식당이 바빠서 그러려니 이해하려고 해도, 소주 한 병 더 가져다달라면 칼같이 가져다주시던데
밑반찬은 두번 세번 시켜야 리필을 해주시더라구요. 거참...

한번은 삼겹살 찍어먹는 장에서 쉰내가 나서 사장님께 물어보니까 원래 그런 거라면서 바득바득 우기시는 것도 참 씁쓸했고... 제가 마당에 간 게 몇 번이고 한국사람인데 쉰내와 장냄새를 구분 못하겠어요?

그리고 제 지인분들도 여러 번 갔는데 특히 사장님 응대에 좀 불만이 많더라구요.
아시다시피 여기는 현금만 받기 때문에 현금이 모자라서 밑에 ATM에 내려가서 돈을 뽑고 오겠다 했더니 그 사장님이 계속 눈치주면서 밥먹고 도망가는 사람인양 대접해서 너무 기분이 상했다 하더라구요. (심지어 다른 일행은 자리에 앉아 기다리고 있었고, 그 분 혼자서 ATM기 찾으러 내려갔는데 말이죠.)

처음에는 진짜 너무 좋은 식당이었는데
점점 초심도 잃었고, 특히 사장님 응대가 참 아쉬웠던 식당으로 기억이 나네요.

한화 차기감독 송진우@네이버-37 [쪽지 보내기] 2025-09-17 16:30 No. 1275669101
@ 독고구패 님에게
슈퍼 몇년 단골이였는데..
계산하려고 보니 깜박하고 지갑을 안가져와서(지캐시도 없을떼) 500페소 정도 나온거.. 미안하지만 어디 가는길인데 다녀와서 드리면 안되냐고 여쪄보니 한구계좌이체도 가능하다고 입금하라고
그이후 정떨어져서 좀 멀어도 소나무로 갔습니다.
변두리왕자 [쪽지 보내기] 2025-09-17 15:47 No. 1275669083
말라테가면 육계장 전문점잇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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