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고'의 공정성을 위한 제고,(9)

장사가 안되니 저렇게라도 몸부림치네요..청담 져기도 오래못가겠네요

@ 프로바이버 님에게...

김모회원의 관련 여러개의 글들은

광고대행의 경과물로 보입니다.

저는 광고성으로 보이면 오히려 피하게 되던데...

예전, 신문, 잡지등에서보면 "맛집 탐방" 등 광고형 기사가 많이 있었으나, 그 방식을 온라인 자유게시판에 제대로 적용이 될까요?

물론 방문하여 즐기신 분들도계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실테고 또는 경쟁 업체도 있을테고..

그 식당업체를 위해서라도 이 광고 방식은 별로 좋은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칭찬에 인색한 한국인 그리고
긁어서 부스럼 만들기^^

@ 바다에누워 님에게...

제가 흑백티비에서 칼라로, 필림에서 비디오로 전환 돼던 시기에,

칼라로 기획 됀 것이 각지방의 이름난 특별한 먹거리를 이름있는 여배우

리포터와 함께 시작은 두명이 교차로 제작, 인기가 있자 세명이 나누어

수년간 제작한 프로그램 이었지요,

칼라티비의 특성을 가장 잘 살릴수 있는 것이 바로 먹거리였으니 말이지요.

그러던 것이 훗날 기획사(프러덕션) 외주의 제작이 일반화 돼며

광고의 비중이 커지는 부작용(?)을 만들어 내게 되었지요...


그러다 보니, "방송에 절대로 출연 안하는 집" 이리는 역설적 간판도 등장하게 돼고...

한가지 흥미로운 현상은, 최근의 한국 티비에서

PPL 광고로서 필리핀의 ?"KOPIKO"의 제품이 드라마 방영 중에 자연 스럽게 소개가 돼고는 하지요,

이 광고비가 얼마쯤 할까요? 일반 광고비보다는 비쌉니다.

@ 하우리 님에게...
와우~ 시청율이 상당했던 프로그램의 프로듀서였군요~
PPL 이란 상품 간접광고를 말하는거지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가령 주인공이 두꺼비 진로소주를 마신다던지 해서 간접광고 효과를 노리는...

일반광고보다 비싸다면 그 사업 괜찮네요~^^
장면 장면 모두가 상품적 가치가 있다는거군요~

@ 바다에누워 님에게...

일정 기준을 정하고,

시청률에 따라, 유동적으로 계약을 하기도 합니다.

수억이 들어가는 모델료나, 제작비를 절감 할수 있으니

잘 선택하면, 매우 성공적인 효괴를 거둘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인기작가나, 제작피디가 별도의 수입(?)을 챙기기도 합니다.

@ 하우리 님에게...
상당히 재미난 직업이었군요~

그나저나 한 두달전에, 까비테에서 강도에게서 신체적 손상을 당하신건가요?

요즘 신체적 활동에는 불편이 없으신지요?

필고가 무슨 공익 웹사이트도 아니고, 기껏 해봤자 겨우 개인이 만든 웹사이트...
여기서 무슨 공정성을 운운 할까요.

요즘에는 그룹 단톡방, 텔레그램 그룹 등등 많아져서 필고엔 글도 몇개 안올라오죠.
제일 안타까운게 필고에 돈내고 메인 배너 광고하는 사람들 보면 참...

요즘엔 확장앱들이 강력해서 필고에 접속하면, 웹사이트에 있는 모든 배너광고를
자동으로 모두 안보이게 가려줍니다. 한개도 안보임... 광고주들은 모를듯...

아마 1~2년만 지나면 DK 앱이 필고보다 더 유명하고 더 잘 벌듯...
DK 앱에 질문 게시판, 자유 게시판, 중고 장터 3개 게시판만 만들어 놓으면,
필고에 사람들 거의 사라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