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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 사는 아들이 자패증인것 같은데 답을 구합니다(9)

Views : 10,811 2025-07-01 18:38
질문과답변 127564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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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짜리 아들이 있습니다.국적은 필리핀이고 출생신고할당시에 제이름도 같이써서 친부입니다.결혼은 안했습니다.솔직히 술집에서만나 아이가 생겨 지우라하니 끝까지 낳았습니다 전 나이도 있고 재산도 없다보니 한국에서 일해서 매달이만오천페소에서 삼만정도 보내고있습니다한달에 몇번 사진동 영상 받아보던게 다이구요 그러다가 이번에 필에 갔는데 애기상태가 너무나쁜걸 느꼈습니다 7살인데 아직도 젖병생활과언어 발음도 못하는걸보니 내가 참 나쁜사람이라 생각이 들더군요.한국에 돌아와 생각이 많아지더군요 치료방법은 있는지 현지에 치료할병원은 있는지가요.참 어리석은 아빠였습니다.그냥 돈만보내주면 잘키우겠지하는 혹시나 몰라 챙피하지만 물어봅니다.
인공지능 답변
자녀가 자폐증 증세를 보인다면,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필리핀 내에서 자녀의 상태를 평가하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전문가 상담**: 필리핀의 대도시에는 아동 발달 및 정신 건강에 대한 전문 상담을 제공하는 병원이나 클리닉이 있습니다. 마닐라, 세부, 다바오 등 주요 도시에는 어린이를 위한 정신과 의사나 심리 전문가가 있습니다. 전문적인 평가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치료 방법**: 자폐증 치료는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조기 개입이 중요합니다. 행동 치료(ABA, Applied Behavior Analysis), 언어 치료, 물리 치료 등이 있습니다. 지역적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곳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3. **지원 그룹**: 필리핀에는 자폐증과 관련된 가족을 위한 지원 그룹이나 비영리단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곳에서 정보와 지원을 얻을 수 있으며, 비슷한 경험을 가진 부모들과 소통할 수도 있습니다.

4. **소통 강화**: 자녀와의 소통을 위해 간단한 언어로 표현하고, 시각적 도움(그림 카드 등)을 사용하는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전문 기관 연락**: 예를 들어, Philippine General Hospital(필리핀 종합병원)과 같은 대형 병원이나, Autism Society Philippines와 같은 비영리 단체에 문의하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고민과 걱정은 정말 이해가 됩니다. 자녀의 건강과 발달을 위해 적극적으로 정보를 찾아보시고,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녀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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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버 [쪽지 보내기] 2025-07-01 20:26 No. 1275644361
필리핀에서는 치료가 힘들꺼에요. 병원비를 감당못합니다
김치아빠 [쪽지 보내기] 2025-07-01 23:53 No. 1275644423
자폐는 치료가 가능한 질병 같은게 아닙니다. 중증이냐 경증이냐의 차이에 따라서 반복 훈련 후에 일반 사람들과 같이 보통 생활이 가능한가 아닌가가 나뉘는 것일 뿐이죠. 이렇게 해서 나았다? 100% 사기고 개소리 입니다. 혹시나 나은 아이가 있다라고 한다면 그 아이는 오진을 받았거나 그냥 경증이였던것 뿐입니다.
마닐라 쪽엔 치료 센터나 특수 학교가 꽤 많이 있습니다. 앙헬레스 쪽은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가격도 천차만별이지만 그런 특수 교육 시설은 워낙 대기자들에 비해서 수가 적어서 어느 나라나 다 들어가기 힘들어요. 필리핀에 비해서 한국이 더 낫다? 치료 센터의 수는 한국이 많을 수 있어도 그런 아이들을 쳐다보는 인식 자체로 봤을땐 필리핀에 사는게 백만배 더 행복할 겁니다. 언어 치료나 행동 발달 치료 보내면 좀 나아질 수는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부모가 얼마나 관심을 갖고 가르치는가 입니다.
행여나 해서 하는 말이지만 물론 후천적으로도 생길 수 있다는 소리는 있습니다만 아무도 생기는 이유를 모릅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그냥 그런 아이가 있는거고 그 아이가 내 자식이란게 가장 중요합니다.
앙헬지기 [쪽지 보내기] 2025-07-02 00:26 No. 1275644430
@ 김치아빠 님에게...
말씀 고맙습니다.나름 소홀했던 내자신이 문제죠. 누구탓도 안합니다.내자식이니 좀더 지금보다 나아지길 바랄뿐 입니다.제나이도 있어서 언제까지 지켜줄순없으니 조금이나마 보통사람처럼 살길 바랄뿐입니다
캐노가다 [쪽지 보내기] 2025-07-02 09:27 No. 1275644476
정말 실례되는 말씀이시만, 먼저 본인 아이가 맞는 지 확인하는 것이 첫번째로 보입니다.
앙헬지기 [쪽지 보내기] 2025-07-02 18:13 No. 1275644684
@ 캐노가다 님에게...
네 저도 혹시나하지만 제어릴때모습이랑 비슷해서 부정하기가 힘이드네요.물론 임신기간과출산하고6개월을 같이 있었습니다.
flyingcrow [쪽지 보내기] 2025-07-02 17:05 No. 1275644664
자폐는 완치가 없기 때문에 빨리 관리하고 치료하는게 중요하다고 해요.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우선 집에서라도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실행해 보시길. 아주 열악한 필리핀 의료환경이지만 분명 자폐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치료소나 커뮤니티가 있지 싶습니다. 꼭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시길 기원드립니다.
앙헬지기 [쪽지 보내기] 2025-07-02 18:23 No. 1275644687
@ flyingcrow 님에게...
네 지금도 치료센터는 다니고 있습니다.하지만 1년넘게 다니고있으나 충동억제와말을 아직못하고 있어서 고민입니다.태어나서 7년을 곁에서 지켜보지못하고 그저 생활비만 잘보내주면 잘크고 있겠지 이안일한생각이 이지경으로 오지않았나 자책하게 됩니다.앞으로 좀더 치료에 신경쓸 생각입니다.감사합니다
그리메 [쪽지 보내기] 2025-07-02 19:06 No. 1275644700
안타깝게도 님의 관심문제로는 자책하지마세요.
필리핀 여자의 문제입니다.
문제라면 그런 여자와 컨트롤을 못해서 아기를 가진 것이지요.

필리핀 여자는 애기가 돈이기때문에 낳을려고 한것일거에요.
애기를 사랑하기는 개뿔... 관심도 없습니다.
그렇게 또 다른 남자 만나고, 애기는 그런 모습볼거고.
그러니, 후천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것일 확률이 90%이상이라고 말하는
전문성을 띈 비전문가 본인입니다.

엄마와 같이 있는 이상 답이 없습니다.
필리핀 여자들 알게 되면, 그런 경향의 여자는 답이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절대 아기 케어 못합니다.
그렇다고 아기를 님한테 줄까요?
절대요.
왜냐? 돈이거든요.
애기가 자기한테 있어야 돈을 줄거잖아요.
그냥 매정하더라도 관심을 끊어야할건데, 그러기가 힘들죠.
아쉽게도 아이에게 이번생은 망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방법은 아이가 스스로 누구랑 살건지 정할 수 있는 나이일 때 아버님을 선택하는건데,
그럴 확률이 낮아서....

너무 직설적으로 말해서 기분이 상하실테지만,
좋게말하는 것보다 확실하게 말하는게 더 확 다가올것 같아서 극 사실주의로 적었습니다.
앙헬지기 [쪽지 보내기] 2025-07-03 11:40 No. 1275644911
@ 그리메 님에게...
충고감사합니다.님의말씀대로 다맞습니다.바람피고 애기는 친척에게 맡기고 노는것 알고 있습니다.전 단지 애만 걱정되는것일뿐 여자는 관심도 없습니다.내가 일찍가버리면 남겨진 애가걱정일뿐입니다.내가살아있는동안 조금은 나아진모습으로 살아가길바랄뿐입니다
질문과답변
No. 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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