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든 일들, 필리핀 인터넷이 골치네요.(13)

거기 안망했어요?? 10년전에는 유행했는데..거기는 케이블 방송이 주라...요즘도 인터넷 서비스도 하나보군요

한순간도 인터넷 없이 못살겠다, 가슴에 참을 인자 새기는 게 너무 힘들다 라고 한다면,
스카이 인터넷 + 컨버지 또는 PLDT 하나 더 설치하면 인터넷 끊기는 일은 없을듯...
월 1500페소 정도의 소액 추가 지불하고 스트레스에서 탈출...

참고로, 컨버지, PLDT, 글로브 마닐라도 전부 다 인터넷 끊김
필리핀에서 무슨 인터넷이 더 좋다 라는 무식한 소리 하는 사람은 없을테지만,
필리핀의 특성이지만, 인터넷 2개 설치하면 절대 안끊김.

skylife인줄 알았어요. 저런 인터넷 회사도 있었군요. ㅋㅋ

테슬라 스타링크 필리핀도 이용가능한거같던데 전 아직 설치비가 비싸기도하고 최대 300mb라 설치할까 고민중이긴한데.. 위성이 파괴되지않는 이상 인터넷 안될일은 없은데 스타링크도 고민해보세요.

필리핀살이가 모두 그렇더라구요.. 참아야됨, 언제가는 옴, 승질내도 해결되는거 없고 나만 답답함.. ㅠㅠ

사장님 왜 저런걸 쓰셔서 고생을 사서 하시나요?

저도 스카이 쓰다가 옛날에 갈아탔어요. 스카이는 자체 광케이블 깔린 곳도 많지 않을걸요

제일 그지같은게 스카이임…곧 없어질 거지만

저처럼 글로브 PLDT 둘다 쓰면 돈은 1,500페소 더 나가도 스트레스는 덜 받습니다.

예전에 스카이쓰면서 제대로 쓴적이없습니다
맨날 끊어져요
글로브, PLDT 는 저정도는 아닙니다
요즘 글로브는 문제있으면 지정날자에 바로 기사오고서비스좋습니다
그리고 끊어지는 일이 별로없습니다
이사가서 인터넷 이전했는데 신고 다음날 바로와서 이전설치해주더군요
감동먹엇습니다

처을들어보는 인터넷업체네요..

스카이케이블 골때립니다.
저도 엄청애 먹었습니다.pldt도 마찬긴지이고요
글로브 로 갈아타고 문제핵결

스카이는 설치 후 애프터 서비스와 고객 응대면에서 악명높은 인터넷업체입니다.
저도 예전에 엄청난 스트레스와 피해를 받았었죠...
아무리 클레임을 걸어도 자동응답기 처럼 쓸데없는 소리만을 반복합니다.
명칭상으로는 스카이화이버라고, 광케이블인냥 광고하면서 실제로는 동축케이블로 가정에 인입되더군요.
당연하게 속도 느리고 다운,업로드가 비대칭이라서 불편한점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너무 자주 끊기고요.

그리고 가장 웃기는 것은 끊긴 기간에 상관없이 보상 처리가 전혀 안된다는 겁니다.
한국처럼 서비스를 이용 못한 기간은 일할 계산으로 공제 해주지도 않죠..
쓰던지 끊기던지 약정금액 한달치 그대로 다 청구되죠..
필리핀 인터넷업체는 어느곳도 그런 서비스 규정이 없는듯합니다.

지금은 글로브엣홈을 이용하고 있는데, 속도면에선 만족하지만 고객서비스는 내나 마찬가지로 필리핀스럽니다.
요즘 필리핀에서 컨버지가 속도나 서비스가 좋아졌다고 하던데...
바꿔볼까 하지만 중국자본 업체라 좀 꺼려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