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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전문사기꾼 어학원 선생(9)

Views : 6,770 2025-05-13 20:30
자유게시판 1275628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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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막탄에 소재한 어학원에 다니는 영어선생입니다.
한국인임을 노리고 나에게 금전적으로 사기친 사람들입니다.
한번 두번 한듯한 것 같지 않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어학원에서 보이면 여기에(필고) 봤다고 글써 주십시요.
Sugar는 막탄에 필인터어학원에 있음을 알아냈고(부부사기단임), 어학원에 얘기했으나 그 Sugar에게 아무말도 안하고 있습니다. 노동청? 때문인 것 같은데 계약끝날 때 재계약 안하는걸로 결정만 하려는 듯 생각이 듭니다. Kathy는 일본에 돈 벌러 간다고 일본에 갔다고 했으나 아무래도 일본 안갔는 것 같습니다. 어디에 있는지 모릅니다.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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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히 [쪽지 보내기] 2025-05-13 22:35 No. 1275628099
안타깝습니다.
올티가스센터 [쪽지 보내기] 2025-05-14 00:30 No. 1275628125
흔히 있는 이야기입니다.

절대 현지인뿐만 필리핀에 거주하는 한인들과도 돈거래 하지않는 것이 상책입니다.
돈 잃고 사람 잃기 쉬운 곳입니다.

특히, 필리핀 사람들은 적은 금액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쉽게 당합니다.
일단 주었다면 불우이웃 돕기 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포브 [쪽지 보내기] 2025-05-14 00:58 No. 1275628126
돈빌려주고 못받은건가요? 아니면 진짜 사기를 당한건가요?

정확하게 써주셔야 혼동이 없을듯 합니다
lily [쪽지 보내기] 2025-05-14 23:18 No. 1275628442
@ 포브 님에게...
Kathy는 수업은 안하고 얘기하자 했습니다. 저는 마땅히 털어놓고 얘기할 사람이 없나 샹각하고 들어줬습니다. 말 그대로 동정심 유발 ...가장이다. 이혼가정이다. 매일운다. 온통 신변얘기입니다. 저는 필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으니 용돈 겸 줬습니다. 한국에 와서도 조금 줬습니다. 다 합쳐서 12,000페소입니다. 급기야 더 많은 걸 요구합니다. 노트북, 오토바이 수리비 범칙금, 오토바이 사진보내며 이걸 갖고 싶다고 합니다. 어찌나 화가 나던지 그동안꺼 다 갚아라 아니면 폭로하겠다고 했더니 8개월만에 겨우 받았습니다. 근데 저의 송금하기 전 개인정보를 달라해서 줬더니 연락이 없습니다. 5시간 지옥을 경험했습니다. 너 그 신상정보 팔려고 하냐부터 어떤말을 해도 연락없더니 친한친구가 있는데 걔한테 얘기한다고 하니 그 때서야 보내줍니다. 이렇게 되다보니 수업 날린 것도 억울한 겁니다. 수업료 보상해라고 했더니 받은 돈 다 줬는데 괴롭히지 마라고 합니다. 한국에는 사기죄로 신고해놨는데 잘아시다시피 처벌은 안되고 있습니다. 법룰구조공단에 물어보니 사기죄가 된다고 해서 신고한 것입니다. 이미 한국인에겐 [동정심]이 통한다는 걸 알고 제가 아무것도 모른 것 같으니 이용한 것 같습니다.
포브 [쪽지 보내기] 2025-05-15 01:06 No. 1275628463
@ lily 님에게...

그럼 모든금액인 12k 를 8개월만에 다 받으신게 맞으실까요?
수업료는 수업을 안받았으니 고스란히 날린거고.. 이게 맞나요?
lily [쪽지 보내기] 2025-05-16 09:45 No. 1275628752
@ 포브 님에게...
네. 수업날린 것 보상해라고 하니 "너에게 받은 돈은 다줬다. 수업 선택한 건 너다. 괴롭히지마라" 라고 시전합니다. 사기꾼임을 알았다면 진작 제가 선생도 못하게 했겠죠. 필사람들은 그렇게 착한척 하다가 이제 돈이 안나오거나 쓸모가 없어졌다 싶으면 온갖말 등 나오는대로 말합니다. 양심이 없어도 이렇게 없나 싶습니다.
포브 [쪽지 보내기] 2025-05-16 23:54 No. 1275628945
@ lily 님에게...

아쉽지만 그래도 돈을 돌려받았다는것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한번 나간돈은 들어오기가 힘드니깐요
lily [쪽지 보내기] 2025-05-14 23:04 No. 1275628438
@ 포브 님에게...
Sugar는 애초에 갚을 능력도 없었고, 갚울 의지도 없고 분할해서 갚기로 하였으나 2월에 한국인을 통해(송금) 한 번 갚고는 송금방법을 모른다며 ...그 밖에도 온갖 거짓말로 속이며 버티고 있습니다. 애초에 처음에 돈 빌릴 때 할머니도 없는데 할머니 병원수술비 쓰야 한다고 4만페소가 저축되어 있는데 3만페소가 모자르다고 속였습니다. 한달 후에 꼭 주기로 하고 빌려줬습니다. 나도 쓸 데가 있으니 꼭 줘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걱정하지 마라고 합니다. 그게 오늘까지 숨쉬듯 속이며 시간만 보내고 있습니다.
캐노가다 [쪽지 보내기] 2025-05-18 11:23 No. 1275629242
얼마를 사기당했는지는 모르지만, 10만페소 이하라면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고 넘어가시죠.

저번부터 계속 그러는데,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으시는 듯..


열불터지면 필인터에 찾아가서 한국매니저에게 이야기 하세요. 바로 짤릴겁니다.

선생님과 학생간의 돈거래는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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