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녀의 남자 집착증(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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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0 02:59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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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지내는것도 이젠 한계에 다다른것같네요
국결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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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때는 주행 내내 켜 놓고 운전을 하더라구요.
지프니 기사들도 와이프들이 옆에타고 다니는 경우가 많구요.
제 주변에도 지인중에 업무상 미팅을 하거나 식사 자리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필리핀 와이프들이 계속해서 전화를 수십통을 하거나
때로는 식사 자리에 무작정 찾아와서 행패를 부리는 경우도 본 적이 있습니다.
집착은 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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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댓글고맙습니다,, 솔직히 다 때려치워도 집착하는거생각하면 미련도없을듯,,, 차마 책임감이뭔지 책임때문에 결단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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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참을 수 없는 부분이 있다면, 먼저 한번 상의를 해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나는 이런부분이 도저히 참을 수가 없으니 당신이 이해를 하고 조절을 해달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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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 직접 그리고 종교지도자를 통해서도 여러번 상의 부탁,,, 이해를 구했으나 2~3일 지나면 마찬가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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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과거 이혼 경험상 한쪽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고, 상대방은 도저히 고칠 수 없다면 다른 방법이 없는 것이더군요. 오히려 이혼하고 나서는 서로 그런 부분을 겪지 않아도 되니까 나름 적당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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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부 한필 커플/국결 유튜버들을 봐도 자주 보이는데, 남자가 지나가는 다른 여자들만 봐도 도끼눈을 뜨고, 여자들과 대화라도 하면 그날은 난리가 나고 그렇죠. 회사생활을 하면서 여직원과 연락하거나 여직원들과 함께 회식을 한다? 있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필리핀에서 남자의 개념이 여자에게는 [재산]의 개념, 매우 도둑질에 취약한 재산에 가깝다고 인식하는 느낌입니다. 그것이 외국 남자라면 더더욱 그렇구요. 내가 힘들게 얻은 재산을 다른 도둑들이 채가지 않도록 꼭 지키고 잠궈야 되는 거죠. 그리고 그런 일련의 행위들이 내가 사랑하니까 당연히 그렇게 하는 것이다 라는 합리화가 함께 이루어지구요.
아이러니하게도 남자가 반대의 입장에서 그렇게 집착하는 건 또 용납을 안합니다. 여자들이 다른 남자들을 보고 성적인 농담을 하거나 낄낄대는건 또 관대하구요. 본인들은 바람필 일이 없으니까 그렇다고 하는데, 남자들은 그렇지 않고 원래 바람피는 족속이라고 지들끼리 프레임을 씌워놓습니다.
심지어 다른 남자와 연락을 하고, 채팅을 하고, 영통을 걸고 이러는 게 걸려도
"내가 얘랑 잤냐? 나는 지금 너 옆에 있잖아. 그냥 친구라고."
또 이런 막무가내 논리를 펴곤 합니다. 환장할 노릇이죠ㅎ
적당히 하면 그냥 심한 질투로 귀엽게 볼 수도 있겠지만,
저도 겪어보다보니 세상에 이런 스트레스가 따로 없긴 하더라구요,제가 그동안 필리피나들과 연애하다 헤어진 사유 중 대부분은 이 집착과 질투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정말 수없이 많지만 유독 짜증나게 했던 건 주로 이렇습니다.
- 내 SNS 상 모든 여자들을 확인해보고, 좀 이쁘다 싶으면 말을 걸어본다. > 나와 무슨 관계인지, 예전에 혹은 지금 사귀는 사이인지 확인해본다.
- 내 전여친들을 찾아내서 연락해본다. (대체 왜?)
- 헤어지고 나서 연락한다 > 답장이 없으면 여자가 벌써 생겼냐고 욕을 한다.
- 이미 남친/남편이 있는데도 친구로라도 남게 해달라, 한번 만나도 되냐고 묻는다.
- 뭐 기타 등등
적당히 해야 귀엽게 봐주던가 하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전반적인 인식이 이렇게 깔려있어서 이게 잘못된 건지도 모르는 애들이 대다수입니다. 본인들은 무적의 논리 "사랑하니까 그런거다."를 펼치니까요. 절대 안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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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을 하면서 여직원과 연락하거나 여직원들과 함께 회식을 한다?"
직원들이 와이프와 친구처럼 지내니까 회식이나 여행은 보통 와이프도 같이 합니다. 와이프 친정간 사이에 직원들과 회식도하고 마닐라 1박여행도 했더니 싫은 티를 내서 앞으로는 자제할 샹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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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님이야 회식이나 아웃팅에 와이프를 데려가도 괜찮지만, 저는 그냥 일개직원이니 감히 그럴 수가 있나요ㅎㅎ
저희 여직원들이 메시지 보내는 것도 뭐 업무승인이나 휴가승인, 기타 그런 요청이 대부분인데 이것도 싫어합니다...
케바케이긴 한데, 분위기나 대부분 흐름이 그렇다보니 여자애들이 대부분 좀 집착을 하는 경향이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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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개 직원입니다.
와이프는 질투를 안해도 대신 사장님이 질투해요. 저혼자 필리핀 가서 신났다고.
하지만 저는 아무런 사심없이 일 잘할 것 같은 직원들만 뽑았을 뿐이고, 우연히도 그 직원들이 젊고 예쁜 여자들일 뿐인데 뭐 어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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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에비해 와잎프 성욕은 별로인데 하루라도 좀 긴시간 어딜 혼자 못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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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과는 좀 별개이긴 한거 같긴 해요. 케바케인데
저도 만난 친구마다 성적으로 무지하게 집착하는 친구도 있고, 수동적인 친구도 있고, 아예 별로 선호하지 않던 친구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근데 집착하는 건 대개 비슷하더라구요.
아 그리고 밑의 댓글보니 아이가 있네요.
싱글맘들은 개인적으로는 웬만하면 만나지 않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본인이 우선순위가 될 수가 없구요.
이게 본인의 핏줄이 아님에도 책임지는 걸 당연시여기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싱글맘은 최대한 거르는 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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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지인이랑 지인 집에서 가볍게 맥주 마시면서 포커놀이 했었는데 ofw인 지인 외이프랑 계속 비디오콜 켜놓더라구요.
딱히 진지한 대화를 하는거 같진 않았는데 폰 세워두고 계속 켜놨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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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인성 드럽게변하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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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착을 사랑 표현의 한 방식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상대에게 집착과 간섭을 하지 않는 것은 상대를 사랑하지 않는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서 더 집착하는 것도 있어요.
여자분 입장에서는 나는 너를 이만큼이나 사랑한다 라는 애정표현을 하는 것일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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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하셨나요 ,,어떻게?? 노하우나 팁 부탁드립니다,, 전 아이는 없읍니다 다만 전남편사이에 아이는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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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이 없다는 것에서부터 시작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습관이 그러다보니 당연히 내남자 지키는 방법이 집착이라그리 인식이 되여.여자들이 내남자 지키는방법을 아주 미친 방법 그러나 그것도 생활이 오래돼고
오래살고 얘들도 크면 집착이 줄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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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모든 필녀들이 다 그런건 아니더군요
그거 내가 감당가능한지 스스로 계산해보고 감당안돼면 하루라도 빨리 해어지는게 서로에게 이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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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5시간만 소리 지르고 1년간 반복해 보세요.
소리지르다가 감옥 갈수도 있긴 한데 여자가 진짜 남자 사랑하고 집안이 좀 배운 집안이면 결혼한 남자 감옥 안보냅니다.
결혼안하고 그냥 사는건데 소리지르면 감옥 가게 될겁니다.
1년은 소리 계속 질러야 그제서야 남자 무서운거 좀 알고 다르게 생각하는 법을 느끼기라도 합니다.
필리피노 남자들은 모두 쓰레기라 어쩔수 없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소리를 지르는 와중에도 여자의 가족을 챙기는 모습과 진정성을 보여줘여 합니다.
여자가 말 안해도 미리미리 한달 전에 가족들, 특히 엄마 생일 이야기 먼저 꺼내고 어떻게 해줄지 먼저 생각해서 아이디어 만들어 주고..
물론 돈도 준비해서 한달전에 미리 보여주어야 안심하고 믿을수 있는 구석이 생깁니다.
한국 남자의 책임감을 보여줘야 여자도 믿을 구석이 생기게 됩니다.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보여줘야 합니다.
책임감 강한 한국 남자가 왜 필리피노 쓰레기 남자와 다른지 오랫동안 보여줘야 먹힙니다.
한 번 지나가면서 내 뱉은말도 절대적으로 지키시고요.
2~3년 하면 됩니다.
그런데 결혼 안한 상태이고 결혼 안하실거면 신경끄고 다른 여자 만나세요.
젊으면 여자는 정말 많고 집에서 못배워서 쉽게 넘어오는 여자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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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자란 환경, 해왔던 일, 그리고 가지고 있는 마음가짐, 즉 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필리핀에서 거주 중이지만 KTV나 JTV 같은 곳은 말만 들었지 직접 가본 적은 없습니다. 다른 여성분들에게도 별다른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댓글에서 언급된 것 같은 질투에 의한 집착은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직접적인 경험담을 드리기 어렵습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을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한국과 필리핀 사이의 문화적 차이를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특유의 정서(예: 정, 끈기, 오기, 흥, 한, 눈치 등)는 필리핀 분들이 바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처음엔 어렵더라도 꾸준히, 차근차근 설명하다 보면 조금씩 이해가 깊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저 역시 6개월 정도 꾸준히 대화를 나누면서 상대방의 이해가 깊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찬가지로 필리핀에도 고유한 정서가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파밀리아(Familia) – 가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헌신하는 마음
우탕 나 루브(Utang na loob) – 받은 은혜나 도움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
바야니한(Bayanihan) – 공동체를 위해 서로 돕는 협력 정신
하란다(Harana)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로맨틱한 세레나데
히야(Hiya) – 체면을 중요시하는 부끄러움과 존중의 감정
파키키사마(Pakikisama) – 주변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협조적 태도
마냐나(Mañana) – 여유로운 시간관념과 낙천적 생활태도
다마얀(Damayan) – 어려울 때 서로 돕고 위로하는 공감의 정신
리스펙토(Respeto) – 특히 연장자나 권위자에 대한 존중과 예의
팍카카부핫(Pakakabuhat) – 자기 삶과 가족을 위한 책임감과 근면성
때로는 상대방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을 때가 있겠지만, 그 행동이 나온 이유가 문화적인 배경 때문인지, 개인적인 성격 때문인지 차분하게 이해하려 노력해야 합니다. 단순히 한두 번의 일이면 쉽게 넘어갈 수 있지만 지속적인 행동이라면 나중에 큰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미리 서로의 생각과 느낌을 진지하게 나누고 이해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답답하다고 해서 무시하거나 폄하하면 관계는 더 나빠지게 됩니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끈기 있게 소통해나갈 때 더욱 건강한 관계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다양한 사람과의 갈등이나 이해 부족으로 힘든 일이 많듯, 필리핀에서도 같은 마음으로 긍정적인 측면을 보고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심정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헤어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차일피일 미루다보면 안타까운 시간과 감정소모만 늘어날 수 있습니다.
한국인의 정서에 미운 정 고운 정이라는 것이 있지요. 지금 겪고 있는 것도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미운 정으로 쌓일 수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지나치다면 빨리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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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저의고민 말고도 다른분의 어려움에도 이케 킴님의 조언댓길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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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지성을 갖고 계시고 다원성을 인정하는 따뜻한 마음을 소유하신 분을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인간을 바라보는 통찰력 역시 훌륭하십니다. 하시는 모든 일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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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입니다. 답글 쓸 걸 알고 있는데 안하셔도 됩니다. 이미 겸손이 몸에 베어 있기에 당연히 그런 답글 올릴걸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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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신 말씀입니다.
물론 저도 모든 필리핀 여성들이 언급한 대로 집착과 질투를 보이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전반적인 경향이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여기 계신 분들이 또 한국분들이다보니 대부분 관계에서 말씀하시는 건 한국/필리핀 국제연애 혹은 결혼 상태이실 겁니다.
그 특수성을 감안한다면 그 말씀하신 필리핀의 고유한 정서가 글처럼 긍정적이고 아름답게 적용되지 만은 않습니다.
- 가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헌신하는 마음: 좋지요. 근데 필리핀 사람들에게 있어서 어디 뚝 떨어진 한국인 남편/사위는 서로 도울 가정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수많은 국제결혼 케이스를 봐온 필리핀 사람들은 저 바다 건너 날라온 훌륭한 ATM으로 여기기 십상입니다.
- 받은 은혜나 도움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 한국인은 부자니 우리가 도움을 받는 게 당연하다고 여기기 십상입니다.
– 공동체를 위해 서로 돕는 협력 정신: 그 공동체에 이방인인 한국인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 외에 히야의 경우도 진짜 체면을 중시하는게 아니라 돈이 필요하면 쉽게 손 벌리는 "선택적 자존심"임은 많은 분들이 아실 겁니다.
괜히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라고들 합니다.
분명 시간들여서 잘해주다 보면 언젠가 알아주겠지 하는 마음이 사실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에 불과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해서, 시간이 지나면 변하고 알아줄 거라는 희박한 희망에 기대라고 말씀드리기도 어렵네요.
평생을 그런 문화와 마음가짐으로 살아온 사람들을 단 몇년만에 어떻게 바꾸고 변화할까요?
어느 정도 포기하고 체념하고 살던가
받아들이기 어려우면 벗어나던가
이게 가장 현실적인 선택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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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히야 에 그런뜻도있었군요 잘알고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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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체면이라는게 내 마음속에서 챙피한게 아니라 남이 나를 보는 시각이 챙피한 거를 말하는 겁니다. 내가 돈을 빌려달라고 했는데 안빌려주고 챙피를 주면 내 체면을 깎아먹은거고, 내가 돈을 빌리고 안값는데 자꾸 값으라고 시끄럽게 구는 것도 내 체면을 깎아먹은 놈이죠. 빛쟁이들이 어떻게 돈을 받나 봤더니, 협박 같은 것도 필요 없이 그냥 그사람 뒷조사해서 주위 사람들한테 소문내기 시작하면 해결이 되나 보더군요.
필리핀에 정말 많은게 여자 입니다. 그 여자들 다 조금씩 다르지 않겠습니까? 남들이 피하라는 온라인으로 와이프 만난지 4년이고, 남들이 말하는 심한 질투나 고집, 억지논리, Tampo (화나면 말 안하기), 거짓말 같은 것들 저는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저보다 친정식구 챙기는 것도 느껴보지 못했고, 오히려 친정집에 뭔가 더 해주려면 제가 시간을 가지고 와이프를 설득하는 편입니다. 반면 남들이 자랑하는 살림이나 음식으로 대접 받는 것도 별로 겪어 보지 못했고요. 그냥 다 똑같은 여자들이지 필리피나라고 다른 건 없더군요. 다른점 이라면 젊고 똑똑하고 예쁜 여자가 나같은 사람이랑 살아준다는 것 정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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