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피노 출국공항 이민국인터뷰(8)

필리피노 처음 출국공항 이민국인터뷰를 마닐라말고 클락공항 (회사) 에서 하면 통과가 좀 더 쉬울까요?
아니면 아예 지방 - 다바오공항 (고향) - 에서 하면 좀 더 쉬울까요?

좋은 대학 졸업하고 규모는 작지만 페이는 좋은 직장 취업해서 세금 뗀 기록들은 있는데, 취업한지 몇달 안되는게 불안한 경우입니다.

추가)

연말에 방콕에 3주 데려가려고 하는데 너무 긴가요? 리턴티켓, 호텔예약을 10일뒤 크리스마스 직후에 귀국하는 걸로 보여주고 나가는게 더 유리할까요?

제가 같이 데리고 가면 오히려 역효과일 것 같아서 저와 딸애는 따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비행기표도 따로따로 예약할 예정입니다. 다만 출국심사대에 한국 결혼비자 있는 와이프랑 같이 보낼지, 아니면 자기네끼리만 보낼지는 아직 고민중입니다. 아니면 미국국적 딸애가 친구라고 같이 나가면 도움이 될까요?

이번에 방콕 다녀오는 데 성공하면 내년에 한국 다녀오는데도 더 유리하겠죠? 실패하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고요.

한명은 몇년째 화상영어 업체 통해서 매달 몇만페소씩 보고한게 있어서 걱정을 안하는데, 올해 첫 취업한 다른 두명을 이번에 데리고 갈지, 아니면 내년봄까지는 기다리는게 안전할까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