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자와 교제(?)중입니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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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15:50
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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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93년생 남자이고 모쏠입니다. 생긴거는 하자가 있는정도는 아닌데 그냥 저 스스로 자존감 낮고 한번도 여자와 좋은 관계를 맺은 기억이 없는 그런 청년입니다.
그러다가 3월에 필리핀에 방문을 했었는데 제 지인의 여자친구의 친구가 생일 파티한다고해서 저도 오라고 해서 갔는데 거기서 만난 여자애였습니다.
저는 숫기가 없어서 말 몇마디 하다가 혼자서 맥주 계속 마시고 그러다가 지인이 자기는 여자친구랑 같이 숙소 대실해서 네시간만 자고 다시 만나자고해서 제 지인이랑 여자친구는 들어가고 저랑 그 여자애도 같은 방에 들어갔지만 그 친구가 별로 저한테 관심없어 하는거 같아서 저도 그냥 잠만 자고 일어나서 근처 해변가서 아침이랑 맥주 마시다가 저는 이제 다음날 일정도 있고해서 가려고하니까 그 여자애가 저한테 인스타그램을 물어봐서 알려주고 그때부터 연락을 했는데
수시로 영상통화하다가 필리핀 떠나기 전날에 만나기로 해서 만나서 점심 먹고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그 친구는 일하러가야해서 헤어지고 다음날 부터 또 영상 통화가 오더니 그때부턴 'My love', 'I love you'와 같은 말을 하는데 전 아무런 감정 교감이 없었는데 갑자기 이러니까 전 좀 당황스럽더라구요 그래도 뭐 연락은 계속 하다가
한 3-4주 지나고나서 갑자기 저한테 돈을 좀 빌려줄 수 있냐고 하길래 저한테 이런 셋업을 하려고 나한테 연락했구나 싶어서 바로 차단 박았습니다. 그러다가 한달뒤 즈음에 페이스북으로 다시 친구추가가 와서 다시 받았더니 왜 자기 설명 안듣냐고 하길래 제가 돈 요구한거랑 직장 전자담게 가게에서 일하는거 맞냐 물었더니(처음 만났을땐 전자담배가게에서 일한다고 했었습니다.) 알고보니 JTV에서 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를 사랑한다면서 돈같은거 요구안할거라고 하는데 진짜 여자애 진심을 모르겠습니다. 가뜩이나 연애해본적도 없는데 문화가 다른 사람을 만나니 진짜 모르겠습니다. 저보고 다시 오라고 하는데 저를 상대로 연기를 하는걸까요 아님 뭘까요... 평상시엔 별다른 의심은 안하는데 불쑥불쑥 뭔가 조금만 어색하다고 느껴지면 바로 다시 경계하고 머리가 아프네요...
1. **문화적 차이**: 필리핀에서는 감정 표현이 더 직설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사랑한다'는 표현이 진지함을 가질 수도 있지만, 그것이 항상 깊은 감정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상대방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고자 하며, 애정 표현을 서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경제적인 요구**: 상대방이 갑자기 돈을 요청한 것은 분명히 불안한 신호입니다. 종종 필리핀에서는 외국인과의 관계에서 금전적인 지원을 기대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신중해야 합니다. 상대방이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금전적인 요구는 관계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3. **감정적 신뢰 구축**: 연애 경험이 적으신 만큼, 상대방의 마음을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감정을 나누기 위해서는 시간을 두고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상 통화나 메시지를 통해 더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아보세요.
4. **자신의 감정 확인**: 상대방이 당신에게 진정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신 자신의 감정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여자와의 관계에서 당신이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솔직하게 대화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5. **경계심과 신뢰**: 경계심을 갖는 것은 필요하지만, 지나치게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관계는 신뢰를 바탕으로 쌓아가야 하며, 필요하다면 진지한 대화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명확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당신이 느끼는 감정과 상대방과의 소통입니다. 어려운 점이 있겠지만, 그래도 신중하게 접근하시고, 자신이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방법으로 관계를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신뢰할 수 있는 친구나 조언자의 눈으로 상황을 바라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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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지인분들 계시면 좋은 여성 소개 받으시길 권장 합니다
그러나 이나라 국민성은 100프로 정직을 바라기엔 힘든 요구일겁니다
가끔 거짓말에 가끔 사기성에 가끔 사랑스럽습니다,
이분들은 자기 세상에 살고있는 분들입니다
즉 한국의 국민성도 잘 모르고 일본도 잘 모릅니다
끼리끼리 참 잘 아는 습성을 지닌 부류들입니다
감수 할 일들이 많죠, 반면 좋은면도 많을겁니다
부디 현명하게 관계를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한국 청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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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직장이 JTV 라면 의심에서 확신이 된다고 보는 게 맞겠지요. 문화가 아무리 달라도 상식은 통합니다. 다 차단하고 다른 분을 만나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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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곳에서 사는거 아니면 남아있는 미련을 버리고
현실적으로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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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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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 얼마 안돼서 my love라고 하고 돈 달라면서 사랑한다구요?
제 생각엔 님이 쉬워보여서 좀만 어떻게 하면 돈이 쉽게 나올거 같아서 그냥 보내주기엔 너무 아쉬워하는거 같네요.
나이도 아직 젊으신데 차라리 쇼핑몰이나 식당 같은데 다니면서 참해보이는 아가씨 있으면 대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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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필리핀 애들이 폰 붙잡고 사는데, 그거 몇배를 하는 애들입니다.
왜냐면 지명손님이 방문해줘야 포인트를 벌 수 있으니, 이런 살뜰한 연락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지명 끊이지 않는 외모의 친구가 아닌 이상은 계속 연락하고 오라고 꼬드겨야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남자들이 적어도 수십명은 있을텐데
무슨 감정으로 보낼지 궁금해 하실 필요 있나요?
아무 생각 없습니다.
오늘도 나를 불러서 포인트를 불러줄 사람을 위한 영혼없는 텍스트일 뿐입니다.
진심인 남자면
돈 빌려달라는 말 감히 못합니다. 끊어질 거 겁나서요.
그리고 가게 오라는 말도 못합니다.
물론 백마디 천마디 이야기를 해도 직접 겪기 전까지는 대부분 깨닫지 못하시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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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여자라서가 아니라, 진심이 담기지 않은 만남은 멀리하심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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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를 교제라고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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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생 아무리 못났어도 필핀여자 만나는거 너무도 쉽습니다.
저런건 먹으면 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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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해변가 리조트에서 넷이서 술마시다가 방 두개 잡고는 쌍쌍으로 들어가서 네시간동안 쉬고나서 다시 만나기로 했다는 건 알겠는데,
어떻게 하면 그 이후에 또 같이 해변에서 아침먹고 연락하고 잘 지내는 상황이 된 것인지 그 잠만 잔 상황에 대해 디테일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침대는 같이 썼다는 것인지, 여자가 거부를 했다는 것인지, 아니면 여자가 먼저 달려들어 주지 않았다는 것인지 무척 혼동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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