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UB 신마(말라떼) 관계자들 보세요(8)

오늘 필리핀 여자친구가 직원2명이랑 클럽 신마에 새벽에 갔습니다.
여자친구가 술이 좀 되어서 피곤해서 자리에서 잠깐 졸고있는
사이에 왠 필리핀 놈이 옆에 와서 성추행을 했다고 합니다.
잠결에 누군가 만지는 느낌이 들어서 눈떠보니 옆자리에 앉아서
계속 더듬고 있었다고 합니다.
클럽 관계자들(매니저)에게 CCTV 확인해 달라고 하니,
개인 프라이버시 때문에 확인해 줄 수 없다는 개소리를 했다고 하네요.

클럽에 들어와서 불미스러운 일 이 생기면 그걸 해결해 주는 게 거기
일하는 관계자들이 할 일 아닌가요?

그냥 필리핀 여자니까 대충 넘어가도 된다는 건가요.
클럽안에서는 무슨짓을 하건 상관없는 겁니까?

일단 NBI에 있는 오빠 친구에게 얘기해 놓으라고 했습니다.
좀 기다려 보시죠. 아는 인맥 다 동원해서 좀 시끄럽게 하겠습니다.
일하는 직원들에게 신마 에 가면 성추행 당하거나 무슨 일을 당해도 나 몰라라 하니
위험한 곳이니 가지 말라고 페북으로 다 퍼트리라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