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강도 사건(12)

늘 조심한다고 안전한것도 아니고
걱정없이 다녀도 안전할땐 안전하고 그런거같습니다
자차나 그랩으로 최대한 도어투도어 하시고
정 신경쓰이시면 세컨폰 하나가져오셔서 사용하시는게..

없어 보이게 다니시면 됩니다. 돈 뺏는 강도들도 보는 눈이 있죠. 타겟이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요즘 마닐라 분위기가 참 안좋네요.
필리핀은 변하지 않네요. 오히려 가면 갈 수록 안좋아지는 느낌이네요.

조심하고 다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저라면, 말라테에서 걸어다니지는 않을 것 같네요.

왠만하면 가벼운 차림으로, 핸드폰을 손에 들지 말고, 그랩을 이용해서 다니면 좋을 것 같네요.

안전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말라떼요새 경찰들 쫙깔려잇어요

행색을 필리피노 처럼 하고 다니실거면 도전해볼만 하죠. 경찰이 전보다 많다고하나 골목골목 전부 배치되어있는것도 아니고 ㅎㅎ 이젠 총부터 쏘고 강도질 시작하는 경우가 많으니 조심하세요.

계속해서 강도사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뉴스에는 안나오지만
가급적 안오시는걸 추천합니다

급한 일 아니시면 한국에 계신 것 추천 드립니다.
만약이 오신다면 자가용으로 이동 하시고 되도록이면 걷지않으면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
식사나 미팅은 대형 쇼핑몰 안에서 해결 하세요.
저는 요즘 쇼핑몰만 다닙니다.
왜 필리핀에 사설 경비원들이 많은지 이제야 실감합니다.

그랩 등 배송기사 옷 입고 배회.대기 타다 타겟 설정 후 총기로 10~15초 내 터는거라 (걷는다고 다 털리는건 아니지만) 일단 찍히면 시간(대낮).장소(번화가).상황 불문 답 없음. 몰/붐비는 대형 식당 외 소규모 식당/샵도 안전지대 아니라 봄ㅡ출입문 확보 후 범행. 로컬 호텔.샾들이 철창으로 출입문 봉쇄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임. 예전처럼 총기가 단순 위협용 아니고 지난 번 범인 검거도 가짜(dummy)설 있음. 파사이 그랍 기다리다 권총강도 건도 있고 타 외국인 범행 합하면 더 많을듯. 사람들 있거나 나름 상업지역 구경하며 걷는거 좋아 했었는데 이젠 못하죠.

그래도 전통적으로 올티가스가 아직 안전한 거 같긴 합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거지같은
행색으로 낮에만
다니세요. -필주한대사관 공지 요약

나 가끔 이런글들 보면 참....물론 개인적으로 말이다
그렇게 걱정되면 오질 마라..

필핀에 십수년을 살고있는 사람들은 온몸에 철갑을 두르고 또 항상 거지같이 하고 다니고. 돈은 들고 다니지않고 십수년을 살았나..
필핀에서 사업하는 외국인들 한국인들은 납치당하고 살해당하고 돈 뺏기고 그러나?? 그러면 어떻게 사업들을 하고있을까 ㅎㅎㅎ

필핀에서 사건하고 난게 한두번도 아니고 어느나라나 강도 소매치기는 존재한다.
한국은 없나?? 유흥가와 관광객 밀집지역은 강도 소매치기 많은것은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이다..

예전에 총기사고에 대해 본적이있다.

미국이 1년에 37000건으로 2위이고 필리핀은 9000건으로 7위인가 하더라
총기사고 제일 많이 나는곳이 브라질이더라.. 무료 5만건이 넘는다.
필리핀의 5배이다..그런데 브라질과 미국은 총기사고 무서워서 못가겠다는 사람은 그닥 없다 ㅎㅎ

1.브라질 5만건
2.미국 37000건
3.베네수엘라 28000건
4.멕시코 22000건
5.인도 14000건
6.콜롬비아 13000건
7.필리핀 9000건


인구별 통계에서 필리핀은 순위에도 없다..


츨처자료
retailer.tistory.com/79


그런데 유독 필리핀만 위험한 나라이고 가면 총맞아 죽고 ..ㅠㅠ
물론 치안이 좋지않아 위험한건 사실이지만 또 조심해야하는건 맞지만.

그렇게 걱정하는만큼 위험하진 않다..
특히나 로컬은 더욱 안전하다 로컬마을가면 사람들이 참 친절하게 대하고 로컬에 강도 소매치기가 있을께 없다..물론 도둑은 있다.

필리핀에서 사건사고 나는곳은 유흥가와 관광객 밀집지역이다.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이다..

나또한 10년 넘게 필핀에 살고있지만 강도만난적 단한번도 없고.. 개인이 소지한 총은 단 한번 봤다.. 날치기는 2번인가 당할뻔 한적은 있다.. 그런데 꼭 유흥가나 코리안타운같은곳에만 그런 경험이 있다.. 로컬은 그리 돌아다녀도 본적이 없다..

몇가지만 조심하면 문제없이 관광하고 돌아갈수있는 또는 살수있는 곳이 필리핀이다.
난 필리핀을 옹호 하려는게 아니다
그넘의 사건사고 한번 나면 그 난리를 치는게 보기 민망해서이다.
얼마전에 태국에서 손가락절단하고 시멘트로 드럼통에 묻은 사건도 있었다.
또 한국은 묻지마 칼부림도 많았다..
유럽은 소매치기로 유명하다

위험한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이다.
가지말아야 할곳에 가지말아야 할 시간에 가면 위험하다.


그리 걱정되면 오지를 가지를 마라..

@ 최악의선택과최선의선택 님에게...
트라이.지프니 그리 타고 다녀봤고. 로컬에 걸어도 다녀봤고..로컬마을에 살아도 봤고..필핀지인들 행사있으면 지방에도 많이 가봤고..또 필핀사람집에도 하루이틀 지낸적도 있고.. 필핀애들과 일도 해봤고. 필핀가족도 있고.. 몇십만페소 들고도 다녀봤고. 업무상 카지노도 많은돈을 들고 다녀봤고.. 한국지인들 놀러오면 유흥가나 골프장도 그리 다녀봤고.. 한인식당 로컬식당 그리다녀봤고..필핀 SM몰 퓨얼골드 또 작은 마트 사리사리 그리 다녀봤고..

그런데 왜 난 10년넘게 도둑 한번 당한적있고 소매치기 당할뻔한게 2번정도있을뿐인가??? 내가 거지같이 하고 다녀서?? 일단 한국인 중국인은 거지같든 부자같든 필핀사람들은 돈이 많다 생각하는건 마찬가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