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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수사감시국(CIDG) 요원들이 2025년 6월 13일 미사미스 오리엔탈 주 오폴(Opol) 시 이그핏(Barangay Igpit)에서 한국인 도피범을 체포하고 있다. CIDG는 6월 16일(월요일), 이번 체포가 2022년 3월 1일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가 자국의 세법 위반 혐의로 발부한 적색수배서(Red Notice)에 근거한 것이라고 밝혔다.


미사미스 오리엔탈에서 한국인 도피범 체포

자국에서 사기 혐의로 수배 중이던 한국인이 필리핀 미사미스 오리엔탈에서 체포됐다고 필리핀 국가경찰(PNP) 산하 범죄수사감시국(CIDG)이 월요일 밝혔다.

CIDG의 롤린도 수길론 준장은 성명을 통해 한국인 도피범을 53세의 “장” 씨로 신원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수길론 준장은 장 씨가 6월 13일 오폴(Opol) 지역 이그핏(Barangay Igpit)에서 체포됐으며, 이는 2022년 3월 1일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가 발부한 적색수배서(Red Notice)에 따른 것으로, 한국의 조세범 처벌법 제3조 및 제11조(사기 혐의)를 위반한 혐의라고 밝혔다.

장 씨는 카가얀데오로시 파탁에 위치한 캠프 에반젤리스타 내 CIDG 제10지역 사무소에서 문서화 작업을 거친 후, 적절한 조치를 위해 마닐라 이민국(BI)으로 인계됐다.

수길론 준장은 “이번 장 씨 체포는 필리핀이 범죄자들에게 안전한 피신처가 아니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한국인 도피범의 신속한 검거는 CIDG가 수배자를 추적하고 체포하는 데 있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CIDG는 도피범 추적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지난 6월 10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수배자 및 도피범 46명을 체포했다고 덧붙였다.

체포된 이들은 살인, 강간, 방화, 사기 등 다양한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수길론 준장은 “CIDG는 법 집행에 있어 흔들림 없이 임하고 있으며, 국내외 수배자 및 도피범에 대한 단속에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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