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9/2803299Image at ../data/upload/0/2803250Image at ../data/upload/4/2802784Image at ../data/upload/7/2802507Image at ../data/upload/7/2802357Image at ../data/upload/9/2802259Image at ../data/upload/2/2801942Image at ../data/upload/5/2801925Image at ../data/upload/7/2801867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81,844
Yesterday View: 240,887
30 Days View: 1,475,574

내가 알던 그 사람이 그사람이 아니라면...?(3)

Views : 2,319 2025-06-09 11:16
자유게시판 1275636851
Report List New Post
한창 일에 파묻혀 십수년을 즐기던 말글쟁이로 식솔을 먹여살리던 시절,

역사 문화계의 아이돌로 등장한 '유'모씨가 있었다.

그의 평설에 감히 누구도 이의를 달지 못할 당시의 평가는

그 무게가 관련됀 모든 것을 누르기에 충분 했다,

그의 유명한 어록 중 하나인 "전설도 사람들이 믿게 되면 사실이 된다.

따라서 굳이 '전설에 따르면'이라고 할 필요가 없다"라고 한 말은 아직도 뇌리에서 지워지지 못했다.


더구나 "호치민이 정글 속에서 목민심서를 탐독했다"고, 그의 명저라는 '나의 **** 답사기'에 적었다.

목민심서를 사회주의지도자가 전쟁중에도 읽었다 해서 문제 됄것은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호치민이 목민심서를 접했을까? 아무도 의심 하거나 질문을 하지 못했다.

그의 관련 권위는 막강했다 최소한 대한민국에서는 말이다.

그런데, 호치민박물관 관장은 "왜 한국은 일본과 중국이 역사 왜곡한다고 하면서 한국은

호치민을 왜곡하는가"라고 힐난했으나 한국 여느 언론도 거론하지 못햿다.

이 외에도, 몇가지의 확연한 왜곡의 의문이 거론 되었으나 무시돼고 묻혔다.



이제, 새정부가 들어서며 새로운 역사문화수장으로 바로 그사람이 거론 되고있다 한다.

당신이 알던 그 사람이 그사람이 맞는지 다시 귀열어 듣고, 눈여겨 살필 때이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양조장 [쪽지 보내기] 2025-06-09 15:31 No. 1275636927
뭘로하까 [쪽지 보내기] 2025-06-09 17:17 No. 1275636970
....
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5-06-10 02:22 No. 1275637150
30년도 넘게 전에 소설 목민심서에서 호치민이 목민심서를 읽었다는 허구적인 내용이 있었고, 그 이후 그 유언비어가 어려명의 지식인들 사이에서도 사실인것처럼 잘못 알려졌었다가 이후에 잘못된 사실이 바로잡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유홍준씨도 거기 동참했지만 그렇다고 유홍준씨가 그 유언비어를 처음 시작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한창 일에 파묻혀 십수년을 즐기던 말글쟁이로 식솔을 먹여살리던 시절,"

말글쟁이로 식솔을 먹여살리던게 하우리님인가요? 아니면 어디 기사를 퍼오면서 출처도 없이 퍼오신 건가요? 나이 76세인 유홍준씨가 지금 와서 무슨 장관 자리를 맡을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사람을 깎아 내릴 것이 32년전에 쓴 책에서 당시 널리 잘못 알려졌던 호치민이 목민심서 읽었다는 내용을 한줄 언급했던 것 밖에 없나요?

"그의 평설에 감히 누구도 이의를 달지 못할 당시의 평가는"

조선일보에서 사정없이 까댔던데 무슨 짖는 소리를.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8430
Page 1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