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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던 그 사람이 그사람이 아니라면...?(7)

Views : 2,565 2025-06-09 11:16
자유게시판 1275636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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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일에 파묻혀 십수년을 즐기던 말글쟁이로 식솔을 먹여살리던 시절,

역사 문화계의 아이돌로 등장한 '유'모씨가 있었다.

그의 평설에 감히 누구도 이의를 달지 못할 당시의 평가는

그 무게가 관련됀 모든 것을 누르기에 충분 했다,

그의 유명한 어록 중 하나인 "전설도 사람들이 믿게 되면 사실이 된다.

따라서 굳이 '전설에 따르면'이라고 할 필요가 없다"라고 한 말은 아직도 뇌리에서 지워지지 못했다.


더구나 "호치민이 정글 속에서 목민심서를 탐독했다"고, 그의 명저라는 '나의 **** 답사기'에 적었다.

목민심서를 사회주의지도자가 전쟁중에도 읽었다 해서 문제 됄것은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호치민이 목민심서를 접했을까? 아무도 의심 하거나 질문을 하지 못했다.

그의 관련 권위는 막강했다 최소한 대한민국에서는 말이다.

그런데, 호치민박물관 관장은 "왜 한국은 일본과 중국이 역사 왜곡한다고 하면서 한국은

호치민을 왜곡하는가"라고 힐난했으나 한국 여느 언론도 거론하지 못햿다.

이 외에도, 몇가지의 확연한 왜곡의 의문이 거론 되었으나 무시돼고 묻혔다.



이제, 새정부가 들어서며 새로운 역사문화수장으로 바로 그사람이 거론 되고있다 한다.

당신이 알던 그 사람이 그사람이 맞는지 다시 귀열어 듣고, 눈여겨 살필 때이다.
인공지능 답변
위 질문은 역사적 사실과 인물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호치민과 관련된 주장들이 검증되지 않았거나 왜곡될 수 있다는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생활하거나 여행을 하는 한국인들이 이와 같은 역사적·문화적 논의에 대해 어떻게 접근할 수 있을지에 대해 몇 가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1. **현지 역사 이해하기**: 필리핀은 스페인, 미국, 일본 등 여러 나라의 식민지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역사적 사실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존재합니다. 필리핀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하고, 여러 관점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문화 교류**: 필리핀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지역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그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과거를 바라보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지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사실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3. **비판적 사고**: 자신이 접하는 역사적 사실이나 주장들에 대해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역사 서적, 뉴스, 다큐멘터리 등에서 제시하는 정보들을 신뢰할 수 있을지, 그리고 그 출처가 무엇인지를 항상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4. **필리핀과의 연관성**: 한국과 필리핀의 역사적 인연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 전쟁 중 필리핀군이 참전한 사례나, 현대의 경제적 협력 관계 등은 추가적인 시각을 제공합니다.

5. **정보의 다원화**: 필리핀의 역사와 문화를 다루는 여러 책이나 자료를 읽거나, 다양한 자료 출처를 통해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의견을 비교하고 분석함으로써 보다 객관적인 시각을 갖출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역사적 사실에 대한 비판적 접근은 필리핀에서의 생활이나 여행의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으며, 이는 더 깊은 문화적 이해와 소통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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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장 [쪽지 보내기] 2025-06-09 15:31 No. 1275636927
뭘로하까 [쪽지 보내기] 2025-06-09 17:17 No. 1275636970
....
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5-06-10 02:22 No. 1275637150
30년도 넘게 전에 소설 목민심서에서 호치민이 목민심서를 읽었다는 허구적인 내용이 있었고, 그 이후 그 유언비어가 어려명의 지식인들 사이에서도 사실인것처럼 잘못 알려졌었다가 이후에 잘못된 사실이 바로잡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유홍준씨도 거기 동참했지만 그렇다고 유홍준씨가 그 유언비어를 처음 시작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한창 일에 파묻혀 십수년을 즐기던 말글쟁이로 식솔을 먹여살리던 시절,"

말글쟁이로 식솔을 먹여살리던게 하우리님인가요? 아니면 어디 기사를 퍼오면서 출처도 없이 퍼오신 건가요? 나이 76세인 유홍준씨가 지금 와서 무슨 장관 자리를 맡을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사람을 깎아 내릴 것이 32년전에 쓴 책에서 당시 널리 잘못 알려졌던 호치민이 목민심서 읽었다는 내용을 한줄 언급했던 것 밖에 없나요?

"그의 평설에 감히 누구도 이의를 달지 못할 당시의 평가는"

조선일보에서 사정없이 까댔던데 무슨 짖는 소리를.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5-06-10 08:01 No. 1275637180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제게 하신 질문에 굳이 답해 드린다면,

"네, 그렇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시고 덧글까지 주심은 고마운 일입니다만,

전문의 맥락을 이해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5-06-10 16:49 No. 1275637348
@ 하우리 님에게...
전문 맥락이 유홍준씨 까는거 아니면 뭔가요?

그사람 한국사학자도 아니고 미술사 전공이고, 당시 다들 잘못알고 서로 떠들어 대던 내용을 자기 책에 달랑 한줄 언급 했을 뿐입니다. 그나마도 나중에 개정판에서는 그런 얘기도 있더라 하고 편집도 랬고요. 그 전설 얘기도 당시 조선일보 기자가 악의적으로 과장 왜곡한 부분이 있고, 감히 누구도 이의를 달지 못했다고 웃기지도 않게 추켜세우기에는 평생 보수언론에서 두드려 까인게 너무 많습니다.

이재명을 까려면 까든가, 이재명 선거운동한 유홍준이 꼬우면 좀 껀수나 될만한 걸 가직고 까든가 하시지요. 이런식으로 억지부리면서 돌려까는건 너무 추합니다.

그리고 솔찍히 필고에 유홍준씨 책 읽어본사람은 고사하고, 유홍준이 누구인지 아는 사람도 거의 없을 겁니다. 문화계 아이돌 유모씨 하면 다들 유시민 까는줄 오해합니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5-06-10 18:46 No. 1275637406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저는 정치사회에 박식하신 님과 토론 할만한 수준이 되지를 못합니다.

하오니 님께서 정치적인 부분을 염려하고 강조 하시나,

이에대하여 논쟁을 할 이유도 없습니다.

제 글의 주론은 인간은 누구나 겪을수 있는 자신의 공적 실수나 과오를

공적인 과오의 인정이 없이 지내온 인품이라면

그 해당분야의 수장으로는 적절치 않다 여겨진다는 점입니다.

또한 개인적인 저의 성향은 무정부주의에 근접함을 알려드리며,

저는 학부에서 교육학을 전공하였으나 언론사에서 밥벌이를 하였고,

동시에 주 됀 수입은 전문분야의 상담사로서 있어 왔으며

아직도 그 분야에 일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5-06-10 19:40 No. 1275637422
@ 하우리 님에게...
정치 논쟁은 하지않겠다면서 흠있는 사람이 신정부에서 부서장 맡는게 싫을 뿐이라니 이게 도대체 말입니까 X입니까? 말장난은 집어 치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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