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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일자리를 찾고있습니다(12)

Views : 785 2025-09-10 23:05
질문과답변 1275666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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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일자리 찾고있는데 넘힘드네요.
나름 필리핀에 꽤 살아서 의사소통은 문제 없습니다.
나이는 42세구요. 애기와 함께 가정이 있습니다.
간절하게 찾는거라 일자리만 주심 열심히 잘하겠습니다.
연락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전화 0945-871-7862
텔레 iriscp3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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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누워 [쪽지 보내기] 2025-09-11 07:17 No. 1275667002
님에게는 상처받을 댓글이 되겠지만서도..
이런걸 구걸형 구직활동이라고 하나요?
한번 본인이 반대입장으로 구인을 하려한다면..
필리피노보다 십여배 더많은 월급을주면서 채용하려는 사람이, 처자가 있고 먹을 돈도 없으니 채용해 달라면 채용하겠습니까요.
제가 알기로는 상당한 한국인이 기러기 아빠처럼 한국에 가서 일하며, 가끔 휴가기간에 필리핀 가족과 상봉을 하고 다시금 한국가서 일하곤 하더라구요.

현재의 여건의 여의치 않은면 인생의 일부는 희생을 하셔야지, 누워서 필리핀에서 구직이라니..
필리핀 사람들도 필리핀에 직장이 없어서 자그마치 천삼백여만명이 가족과 헤어져 해외에서 일하는데 그런나라에서 구직이라니..
이런 구직은 직장도 없을뿐더러 안정적인 직장은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사료되옵니다~
형편이 풀릴때까지는 한국에서 일하는 기러기 아빠가 되보시는건 어떨런지요~

점핑보이 [쪽지 보내기] 2025-09-11 09:02 No. 1275667017
@ 바다에누워 님에게...
님이 저 분 사정을 어떻게 알고 이렇게 함부로 조롱하는 댓글을 다는거죠?
한국으로 일하러 못 가는 무슨 사정이 있을 수도 있을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뭐 또 범죄자라 못가냐 이런 조롱을 하실려나?
'누워서 필리핀에서 구직이라니..'
누워서 다는지 똥 사면서 다는지 님이 어떻게 알아요?
남이 절박하다면 절박한가부다 하면 되는거지 굳이 조롱하는 댓글은 왜 다는건지.
사람의아들 [쪽지 보내기] 2025-09-11 11:57 No. 1275667095
@ 점핑보이 님에게...
아이디 바다에 누워 는 미국에 사는 검은머리 미국인으로 가끔 필고에 나타나 한국인이 전혀 공감할수 없는 헛소리 늘어놓곤 하죠. 현재 국적은 알수없으나 미국인이나 무늬만 한국인일꺼로 짐작. 전혀 상대할가치없는 얘기니 그냥 무시하는데 최선.
바다에누워 [쪽지 보내기] 2025-09-11 10:00 No. 1275667028
@ 점핑보이 님에게...
개인의 조롱글은 절대아닙니다.
필리핀에서의 구직에 대한 현실을 이야기한것이고, 그분의 개인적 신상을 논한 부분은 없습니다.

그리고 누워서는 한국말의 하나의 표현법입니다요~~
은유법??

마린보이99 [쪽지 보내기] 2025-09-11 11:01 No. 1275667083
@ 바다에누워 님에게...

거참 세상 빡빡하게 사시네

자신에게나 엄격하슈

남 어려운 처지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쯧쯧;;;;
바다에누워 [쪽지 보내기] 2025-09-11 11:37 No. 1275667091
@ 마린보이99 님에게...

한국에 가셔서 구직하시라는 글 하나로.. 인생 빡빡하게 산다는 평가까지 하시는군요. 저의 삶을 아시나요?

야간 길거리에서 홈리스와 불우한 이웃을 위한 음식과 음료나누어 주는 자원봉사는 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저의경우 남들 도와줌에 행복하게 사는 사람입니다요~~ 이만 끝^^

조준상 [쪽지 보내기] 2025-09-11 14:26 No. 1275667132
@ 바다에누워 님에게...

님의 성심이 답긴 도움의 덧글이

꼬투리가 달려 불어나는듯 하여 안타깝습니다.

견해의 다얀한 논지 보다는 글의 성향이나 사적인 인적인식에 편향돼니

저 또한 불편함이 느껴집니다.

하더라도 먼저의 경험치로서 이웃에게 불편함을 무릅쓰고

조언을 주는것 또한 적선입니다.

배암꼬리~~~ :적선:을 누구는 선업을 쌓은 다는 뜻이 아니라 동냥 쯤으로 오해 하는ㄴ 분들도 계시더군요,
마린보이99 [쪽지 보내기] 2025-09-11 12:43 No. 1275667107
@ 바다에누워 님에게...
내가 당신 삶을 알아 뭐하겠소?

근데 자원봉사 하면서도 지적질하슈?

내가 님글에서 본건 "남을 도와주면서 행복함을 느끼는 사람"이 아니고

"남에게 주제넘게 할 필요도 없는 말을 해서 불행감을 주는 사람" 이외다.

이만 끝~!
paxnostra [쪽지 보내기] 2025-09-11 11:11 No. 1275667087
job street, indeed, 사람인, 잡코리아, 월드잡코리아 등 취업 정보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활용하시어 좋은 일자리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늙은스타벅스 [쪽지 보내기] 2025-09-11 11:58 No. 1275667096
여러분들의 의견에 발 한번 담그겠습니다.

우선, 안타까운 얘기라서 맘이 아픈건 사실이네요. 하지만, 현실은 좀 냉정합니다.

외국인이 필리핀에서 일을 정상적으로 하려면, 정상적인 비자를 취득해야 합니다.
그것이 정상적인 회사에서 반드시 해야 하는 일입니다. 모든분들이 아실거라 믿습니다.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일자리를 구하는것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요즘 한인교민의 급격한 감소와 필리핀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로 인해서,
사람도 없고, 일자리도 없습니다.
저도 몇년을 필리핀에서 한인 직원을 찾았는데,
상당히 조건에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우선, 급여문제, 제조업 기피, 언어소통문제, 기술력 부족, 체류관련 이슈 등등

그래서 선택하게 되는것이 지인찬스가 대부분입니다.
결국 제안된 인력풀에서 돌려막기이죠...

그래서 어느분은 한국가서 일을 해라
어느분은 격려는 못할망정 너무 심한거 아니냐... 등등의 의견이 있습니다.

결론은,
구직을 원하시면 본인이 어떤 경력이 있는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합법적 체류가 가능한지, 거주지역 등의 간략한 정보를 제공해 주시면, 좀 더 가능하지 않을까 싶고, 만약 좀 안좋은 상황이시라면,
어쩔수 없이 정상적이지 않은 좀 비정상적인 일을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이것도 요즘은 많이 힘들더라구요...

필리핀이 요즘 너무 살기가 힘들어요...

그런것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시라면
kim khan [쪽지 보내기] 2025-09-11 12:49 No. 1275667108
이력서를 올릴정도의 지능이 안되더라도, 본인이 어떤 경력이있고 어떤걸 잘하는지 정도는 쓸수있지않나?^^
paxnostra [쪽지 보내기] 2025-09-11 13:12 No. 1275667117
@ kim khan 님에게...
지능요? 이런식으로 표현하면 다른 사람들도 대응하기 참으로 어렵겠네요
차라리 댓글 달지 맙시다.
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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