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에어아시아에 대한 편견을 벗었다.(12)![]()
Views : 3,827
2023-03-20 15:17
자유게시판
1275412579
|
지금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여행중입니다.거의 두달잡고 도는중인데,주머니가 넉넉치 않아서 LCC만 타고 3만원이하 숙소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에어아시아가 극악이라고 해서
각오 단단히하고 탔습니다.
인천@라오스구간은 티웨이가 더싸서 편도 이용후 그뒤로는 에어아시아만 탔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동남아@동남아구간은 노선확보율이 독보적입니다.
반티.말린도.밤부.세부퍼시픽등등 있으나
오히려 에어아시아가 메이져급으로 느껴집니다.터미널점유율까지 보면은요.
쿠알라룸푸르 터미널2는 아예 에어아시아가
전세낸듯합니다.
그런데 유독 한국노선에서 그들이 까탈스럽고 싸가지없게 구는것이 한국인들이 그들을 저가의 대명사라고 깔보는 문화에서 나오는 보복심리가 아닐까라고 추측해봅니다.
제가 동남아여행을 좌우로 다니면서
에어아시아를 느낀점입니다.
1.Carry on baggage 7kg
제가 캐리어 끌고다니는것을 싫어합니다
그렇다보니 기내가방하나에 모든것을 넣다보니 10kg이 넘습니다.
꼭 인천발에서는 체크를 합니다.
그래서 인천라오스 시작구간은
10kg인 티웨이로 갔습니다.
그이후.페낭@자카르타.
족자카르타@자카르타
자카르타@쿠알라룸푸르
쿠알라룸푸르@호치민을 거쳤지만,
단한번도 누구에게도 무게를 측정하지 않았습니다.그리고 나아닌 누가 무게측정을 당하는것도 못봤습니다.
누가봐도 제가방은 10kg이 넘는가방입니다.
기내선반에만 들어가는 사이즈면 뭐라하지 않습니다.
2.연착.지연출발
위이 운항중 단한번도
지연출발과 연착이 없었습니다. AK526.QZ200등을 스카이스캐너에
입력해보면 오히려 스캐쥴도착보다
실제 도착시각이 빠릅니다.
3.승무원의 기내서비쓰
일단 승무원의 서비쓰는 용모입니다.
저가답게 어느항공사는 청바지(JIN.세퍼)에 노랑티(세퍼)로 활동성있는복장도 좋으나
에어아시아는 여자는 빨갛색 단정한 정장에
남자승무원은 쿵푸?정장이
기장보다 더멋있습니다.
그리고 오버스러운 과한행동이 아닌
심플하게 요구를 들어줍니다.
특히 어디노선의 여승무원의 키165에 22?인치정도 되는 잘록한 허리라인을 보면 용모는 FSC급이 많습니다.
4.스케쥴변경이 쉬웠습니다.
저는 다음여행지는 변동이 거의 없었는데
어디가면 하루이틀 더 있고싶고
인도네시아같은 경우는 하루빨리 뜨고 싶더라구요.
그럴때는 에어아시아앱으로 쉽게 변동이 되었습니다.
5.기내면세품이 싸다.
간단한 에어아시아기종닮은 우산이 12,000원 콜라사이다가 1~2천원
우리는 못먹는 식사류5000원선.
단점이라면 AI봇의 답답함이고
이메일문의처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악명높은 환불은 아직 받을
정도로 여정이 틀어지지 않아서
다행히 없습니다.
대신 여행중이니 가는길에 공항에서 문의하면될듯 합니다.
잡설이 길었구요.
어디까지나 한사람의 운좋은 경험담일수도 있습니다.
저가인생이 앞으로도 저가만 탈지도 모르지만
동남아에서는 에어아시아가 저가취급받지
않는 항공사같아서 여행중에 심심해서 몇자씁니다.
언젠가는 비즈니스를 타는 날이 오기를...
한국에서 에어아시아가 극악이라고 해서
각오 단단히하고 탔습니다.
인천@라오스구간은 티웨이가 더싸서 편도 이용후 그뒤로는 에어아시아만 탔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동남아@동남아구간은 노선확보율이 독보적입니다.
반티.말린도.밤부.세부퍼시픽등등 있으나
오히려 에어아시아가 메이져급으로 느껴집니다.터미널점유율까지 보면은요.
쿠알라룸푸르 터미널2는 아예 에어아시아가
전세낸듯합니다.
그런데 유독 한국노선에서 그들이 까탈스럽고 싸가지없게 구는것이 한국인들이 그들을 저가의 대명사라고 깔보는 문화에서 나오는 보복심리가 아닐까라고 추측해봅니다.
제가 동남아여행을 좌우로 다니면서
에어아시아를 느낀점입니다.
1.Carry on baggage 7kg
제가 캐리어 끌고다니는것을 싫어합니다
그렇다보니 기내가방하나에 모든것을 넣다보니 10kg이 넘습니다.
꼭 인천발에서는 체크를 합니다.
그래서 인천라오스 시작구간은
10kg인 티웨이로 갔습니다.
그이후.페낭@자카르타.
족자카르타@자카르타
자카르타@쿠알라룸푸르
쿠알라룸푸르@호치민을 거쳤지만,
단한번도 누구에게도 무게를 측정하지 않았습니다.그리고 나아닌 누가 무게측정을 당하는것도 못봤습니다.
누가봐도 제가방은 10kg이 넘는가방입니다.
기내선반에만 들어가는 사이즈면 뭐라하지 않습니다.
2.연착.지연출발
위이 운항중 단한번도
지연출발과 연착이 없었습니다. AK526.QZ200등을 스카이스캐너에
입력해보면 오히려 스캐쥴도착보다
실제 도착시각이 빠릅니다.
3.승무원의 기내서비쓰
일단 승무원의 서비쓰는 용모입니다.
저가답게 어느항공사는 청바지(JIN.세퍼)에 노랑티(세퍼)로 활동성있는복장도 좋으나
에어아시아는 여자는 빨갛색 단정한 정장에
남자승무원은 쿵푸?정장이
기장보다 더멋있습니다.
그리고 오버스러운 과한행동이 아닌
심플하게 요구를 들어줍니다.
특히 어디노선의 여승무원의 키165에 22?인치정도 되는 잘록한 허리라인을 보면 용모는 FSC급이 많습니다.
4.스케쥴변경이 쉬웠습니다.
저는 다음여행지는 변동이 거의 없었는데
어디가면 하루이틀 더 있고싶고
인도네시아같은 경우는 하루빨리 뜨고 싶더라구요.
그럴때는 에어아시아앱으로 쉽게 변동이 되었습니다.
5.기내면세품이 싸다.
간단한 에어아시아기종닮은 우산이 12,000원 콜라사이다가 1~2천원
우리는 못먹는 식사류5000원선.
단점이라면 AI봇의 답답함이고
이메일문의처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악명높은 환불은 아직 받을
정도로 여정이 틀어지지 않아서
다행히 없습니다.
대신 여행중이니 가는길에 공항에서 문의하면될듯 합니다.
잡설이 길었구요.
어디까지나 한사람의 운좋은 경험담일수도 있습니다.
저가인생이 앞으로도 저가만 탈지도 모르지만
동남아에서는 에어아시아가 저가취급받지
않는 항공사같아서 여행중에 심심해서 몇자씁니다.
언젠가는 비즈니스를 타는 날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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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유@네이버-13 [쪽지 보내기]
2023-03-20 15:46
No.
1275412582
참고할만한 좋은 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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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 Min Kim [쪽지 보내기]
2023-03-20 17:15
No.
1275412608
평상시 잘 타다가 한번 문제 생기면 싫어지는게 LCC임.
항공권 구매 -> 코로나로 인해 항공편 취소 -> 카드로 환불받을건지 에어아시아 크레딧으로 환불받을건지 선택하라해서 카드 환불선택 -> 3개월째 묵묵부답 (중간에 팔로업 2번함) -> 혹시나해서 에어아시아 크레딧으로 환불받겠습니다 선택 -> 크레딧으로 바로 환불
그 크레딧 30만여원 아직도 고대로 있음. 이 이후로 정떨어져서 에어아시아 안탐
젓같은 에어아시아.
항공권 구매 -> 코로나로 인해 항공편 취소 -> 카드로 환불받을건지 에어아시아 크레딧으로 환불받을건지 선택하라해서 카드 환불선택 -> 3개월째 묵묵부답 (중간에 팔로업 2번함) -> 혹시나해서 에어아시아 크레딧으로 환불받겠습니다 선택 -> 크레딧으로 바로 환불
그 크레딧 30만여원 아직도 고대로 있음. 이 이후로 정떨어져서 에어아시아 안탐
젓같은 에어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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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랑@네이버-51 [쪽지 보내기]
2023-03-20 17:23
No.
1275412611
에어 아시아를 비싼 항겅사들과 비교 할 순 없겠지만 전세계 저가 항공사 중에 독보적인 1 위 항공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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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ijjang [쪽지 보내기]
2023-03-20 18:19
No.
1275412619
43 포인트 획득. 축하!
KL은 에어아시아 본사가 있는곳이라 당연히 독점처럼 쓸수밖에요...한마디로 말레이시아 항공 큰 사고 두번 난후 KL 공항은 에어아시아 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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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e Lo [쪽지 보내기]
2023-03-20 20:08
No.
1275412632
@ jinijjang 님에게...
아.본사가 말레이였군요.
아.본사가 말레이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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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od [쪽지 보내기]
2023-03-20 19:00
No.
1275412622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루에 본사를 둔 에어아시아와 자회사 에어아시아 필리핀은 여러모에서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비행기도 에어버스320 한 종류로 좌석수도 적고 기령도 매우 높습니다.
서비스에 대한 고객평가도 좋지 않습니다.
온라인 서비스도 만족도가 떨어집니다.
10명중 5명 이상이 나쁘다고 하면 상당히 나쁜편 이라고 봅니다.
비행기도 에어버스320 한 종류로 좌석수도 적고 기령도 매우 높습니다.
서비스에 대한 고객평가도 좋지 않습니다.
온라인 서비스도 만족도가 떨어집니다.
10명중 5명 이상이 나쁘다고 하면 상당히 나쁜편 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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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e Lo [쪽지 보내기]
2023-03-20 20:07
No.
1275412630
@ sogod 님에게...
네 필에서 저도 에어아샤 안좋았던 추억이 있습니다.
서울지사도 하는척만하다가 말더라구요.
네 필에서 저도 에어아샤 안좋았던 추억이 있습니다.
서울지사도 하는척만하다가 말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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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깽이821 [쪽지 보내기]
2023-03-20 23:23
No.
1275412681
에어아시아 서비스가 극악으로 취급되는 이유는 에어아시아 자체 부킹취소인데 그에 대한 환불이 너무 어렵다는 점 때문이죠.그나마 국내카드결제라면 PG업체 통해서 한달이후 취소가 가능하다는 것이랄까요? 이건 에어아시아가 해주는 게 아니니 더 짜증나는 일이죠.
경험해보시면 다른 장점들이 거의 안보이게 됩니다.
경험해보시면 다른 장점들이 거의 안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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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e Lo [쪽지 보내기]
2023-03-21 04:48
No.
1275412698
@ 토깽이821 님에게...
극악맞네요.
그런말 들으니
좀 아닌데요.
극악맞네요.
그런말 들으니
좀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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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9b58 [쪽지 보내기]
2023-03-21 05:06
No.
1275412700
좋은 경험담이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가방이 10키로넘으면
1회용 백에 따로 담아두었다
채크하고 출국할때 들고 들어가던지
다시 가방에 넣어가면 되지않을가요
감사합니다 근데 가방이 10키로넘으면
1회용 백에 따로 담아두었다
채크하고 출국할때 들고 들어가던지
다시 가방에 넣어가면 되지않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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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e Lo [쪽지 보내기]
2023-03-21 08:17
No.
1275412705
@ e19b58 님에게...
많이들 그렇게 하지요.
비닐봉투에 노트북넣고 핸드백에 무거운것넣고 그렇게 합니다.
기준이
티웨이항공은 기내수화물 총합10kg이내
단,랩탑.핸드백.서류가방은 별도휴대가능
하다고 별도로 명시되어있습니다.
10kg內 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www.twayair.com/app/serviceInfo/contents/1148
에어아시아는 총합7kg(초과)할수 없다
랩탑.휴대가방도 총합을 초과 할수 없다라고
별도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8.6항참조
www.airasia.com/aa/about-us/ko/kr/terms-and-conditions-xj.html
원칙의 중요한이유가
무게로 체킹당해서 과금될 경우
핏대를 세워가면서 서로 불쾌한 여행을 할것인지
아니면 네가 정확히 체크했다
내가 오버된것 인정한다 (짧은영어지만,you are sharp.I am scared)하면서
웃으면서 대화하면 통과될
확률이 더높지 않나 싶습니다.
그걸 떠나서라도 원칙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기준이니까요.
많이들 그렇게 하지요.
비닐봉투에 노트북넣고 핸드백에 무거운것넣고 그렇게 합니다.
기준이
티웨이항공은 기내수화물 총합10kg이내
단,랩탑.핸드백.서류가방은 별도휴대가능
하다고 별도로 명시되어있습니다.
10kg內 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www.twayair.com/app/serviceInfo/contents/1148
에어아시아는 총합7kg(초과)할수 없다
랩탑.휴대가방도 총합을 초과 할수 없다라고
별도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8.6항참조
www.airasia.com/aa/about-us/ko/kr/terms-and-conditions-xj.html
원칙의 중요한이유가
무게로 체킹당해서 과금될 경우
핏대를 세워가면서 서로 불쾌한 여행을 할것인지
아니면 네가 정확히 체크했다
내가 오버된것 인정한다 (짧은영어지만,you are sharp.I am scared)하면서
웃으면서 대화하면 통과될
확률이 더높지 않나 싶습니다.
그걸 떠나서라도 원칙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기준이니까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JSB@카카오톡-16 [쪽지 보내기]
2023-03-22 08:22
No.
1275412880
에어아시아는 일정이 갑자기 변경되고
그 환불에 대한 시간 소요가 불편하다는게
단점이죠
저도 예약했는데 일정이 제게 통보없이
바뀌어서 난감했다는 ㅋ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No. 9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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