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3/2628733Image at ../data/upload/9/2628729Image at ../data/upload/8/2628728Image at ../data/upload/6/2628716Image at ../data/upload/6/2628606Image at ../data/upload/5/2628405Image at ../data/upload/5/2628395Image at ../data/upload/1/2628261Image at ../data/upload/3/2628233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81,287
Yesterday View: 136,223
30 Days View: 2,736,619

관광이 정말 열릴지 모르지만 세부 호텔방은 막 빠지는게 보입니다.(19)

Views : 41,612 2021-11-20 19:31
자유게시판 1275295784
Report List New Post
아무래도 12월중순이전에 들어갈수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세부로 1월 6일 도착하는 비행기는 2주전에 끊어 놓았습니다.
물론 그날도 정말 들어갈 수 있을지는 알수 없죠.
격리도 해야 할 지 모릅니다.
하지만 일단 호텔 예약은 해놓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오늘 들어가보니까 방이 막 나가고 있는게 보입니다.
거기다가 올해말까지 무료로 예약취소할 수 있는 옵션들이 있네요.
솔레라 제일 싼방 말고 그래도 오션뷰로 7박에 세금까지 $450 나왔습니다.
훓어보니 더 좋은데도 많지만 비싼데는 못갑니다. 돈이 없어서.
비슷한 가격 두르싯이나 아테라에 잡고 싶었지만 무료 예약 취소가 안되서 포기했습니다.

여친부르는 비행기도 일단 끊고 봅니다.
비행기표 없어서 만나러 못오면 나가리니까요.

최대 2주까지 있어야 할 수도 있으니 이제 다른 호텔로 1주일 더 알아보겠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손님목적지에도착하였습니다 [쪽지 보내기] 2021-11-20 19:44 No. 1275295786
격리호텔 이후에

여친과 3일 정도는 막탄
플랜테이션 베이 1박

제이파크 1박

샹그릴라 1박

추천

손님목적지에도착하였습니다 [쪽지 보내기] 2021-11-20 22:33 No. 1275295833
@ Anonymous@카카오톡-@k 님에게...
장시간 비행기 타고 날라오시고 1월에 격리 기간이 몇일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여친 만나시면 힐링 가능하고 데이트립도 가능한 몇군데 리조트 적어보았습니다.
저비스펜들턴 [쪽지 보내기] 2021-11-21 01:46 No. 1275295863
@ Anonymous@카카오톡-@k 님에게...
숙박도 좋은리조트들 구경겸 하루씩은 잘 수 있습니다. 돈 없지만요 -_*
저비스펜들턴 [쪽지 보내기] 2021-11-21 05:28 No. 1275295875
@ Anonymous@카카오톡-@k 님에게...
잘 알아요. 농담하는겁니다. 하하. 농담이라고 옆에 이모티도 달았는데.

근데 지금 찾아보니까 같은 기간동안 방값 제이파크 하루 $93부터 있습니다. 샹그리라 $134부터, 플랜테이션 $199네요. 제일 싼날이 아니라 같은기간 평균값요. 물론 저한테는 여전히 너무 비쌉니다.

여친한테 갑자기 너무 돈맛 보여주면 적응 못할테니 그런곳들은 내년에 예약하고 올해는 구경만 하러가야겠습니다. 저 돈도 없는데 큰일 납니다.

이번에 만나면 처음부터 절약이 뭔지 제대로 가르쳐 주겠습니다.
공짜 구경 다니는법, 쇼핑몰 대신 해변에서 산책하는 법, 호텔방에서 밥해먹는법, 빨래도 제가 직접하고 전신 오일맛사지도... 크흠.
저비스펜들턴 [쪽지 보내기] 2021-11-20 19:45 No. 1275295787
@ 손님목적지에도착하였습니다 님에게...
네 추천하시니 하루씩 예약 해 보겠습니다.
손님목적지에도착하였습니다 [쪽지 보내기] 2021-11-20 19:46 No. 1275295789
@ 저비스펜들턴 님에게...데이트립도 있으니 숙박안하고 방문만 하셔도 됩니다.
저비스펜들턴 [쪽지 보내기] 2021-11-20 19:52 No. 1275295791
@ 손님목적지에도착하였습니다 님에게...
아 네. 이제 구경다닐 계획 세워야하는데 참고할께요.
야화-1 [쪽지 보내기] 2021-11-20 20:14 No. 1275295795
이러다 언제 열릴지 모르겠네요
저비스펜들턴 [쪽지 보내기] 2021-11-20 20:16 No. 1275295797
@ 야화-1 님에게...
안열리면 나가리죠.
야화-1 [쪽지 보내기] 2021-11-20 21:33 No. 1275295812
@ 저비스펜들턴 님에게...

나가리 되겠죠ㅋ
저비스펜들턴 [쪽지 보내기] 2021-11-21 01:49 No. 1275295864
@ 야화-1 님에게...
괞찮아요. 날짜만 조금씩 뒤로 미루면 되겠죠. 언젠가는 열리지 않겠습니까.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1-11-21 16:24 No. 1275296061
@ 저비스펜들턴 님에게...

행복 예감이 드네요 . . 그나저나 중국인들이 이제 필에 다시 몰려오 호텔 방값도 다시 많이 오르고 . .

집값 부동산도 오를 것 같은데 . . 주거할 집 장만은 빠를 수록 좋지 않을까요?

지난 번에, 아내 되실 분과 의논하시어 미리 장만해 두었다고 하셨던가요?
저비스펜들턴 [쪽지 보내기] 2021-11-21 16:33 No. 1275296065
@ 인트라 님에게...
감사합니다.

집값이 오르더라도 안전하게 하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계획은 일단 앙헬레스에 도착하면 호텔에 머물면서 마음에 드는 렌트할 집을 찾을 계획입니다.
좀 더 주게 되더라도 직접 보고 아주 마음에 드는 집을 렌트 할 계획입니다.

그다음에 렌트 살면서 천천히 땅 사서 내년 초에 직원들 분양하고, 하나 사무실 쓰고 하나는 저희가 쓸 타운하우스를 먼저 짓고, 그게 잘 끝나고 나면 그때 한 5M 예산으로 저희가 살 집을 지을지, 아니면 그사이 급매로 싸게 마음에 드는집이 나오면 그냥 사버릴지 결정 할까 합니다.
어차피 비싼 집 지을게 아니고, 집을 투자 목적으로 할것도 아니라서 그사이 부동산 값이 좀 올라서 손해보는건 그냥 감당 할 생각입니다.

이런것 하나하나가 다 경험으로 즐길 거리라서 서두를 필요가 별로 없습니다.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1-11-21 17:19 No. 1275296079
@ 저비스펜들턴 님에게...

찬찬히 계획하시는 모습이 믿음이 가요.

그런데 한가지 궁금. . 미국은 중국인 이민 /외지인들과 상관이 없이도 지금 물가와 부동산이 많이 오르는 중인가요?

저비스펜들턴 님께서는 필리핀은 곧 부동산 가격이 미국보다 더 많이 오를 것으로 내다보시고 계세요?

만약 그렇다면, 필은 중국인들이 곧 몰려올 것으로 보기 때문에 미국보다 더 부동산가격이 오를 거라 보시는지요?

아니면 중국인이 아니더라도 다른 이유로도 충분히 부동산 많이 오를 것으로 보시는지요?

그냥 저가 부동산 시세에 좀 관심이 있어서요 . .

저비스펜들턴 [쪽지 보내기] 2021-11-21 17:23 No. 1275296085
@ 인트라 님에게...
미국은 지역마다 너무 차이가 커서 다른데는 잘 모르고요. 산호세 지역은 계속 오릅니다. 근데 이미 워낙 비싸서 가파르게 오를지는 모르겠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오르는 속도는 앙헬레스 중심가가 더 빠르지 않을까요?
공항도 있고, 관광지도 있고, 마닐라와도 가깝고
필리핀도 다른지역은 생각 못해봤습니다.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5495
Page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