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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과 잡채(9)

Views : 11,984 2021-02-21 11:57
자유게시판 127514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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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일요일이에요.
얼마전 용접하면서 한국서 산
새제품 용접기가 몇시간 쓰고 고장난적이
있어요.

다행히 필리핀 친구가 용접기를
빌려준다해서 라면하고 김치를
들고 갔는데

좀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오늘 잡채하고 짜장면
만들어서 직원들하고 먹으라고
좀 넉넉히 만들고 있습니다.

준비하다보니
이왕 만드는거 옆집하고 장모님
와이프 친척들한테
보내는것이 좋을것 같아 좀 더
만들려고 하니
대충 잡채20인분 짜장면 20인분
은 만들어야할것 같네요.

면반죽은 어제 저녁에 반죽해서
저온 숙성해놓고 잡채 만든 후
짜장소스 만들고 면 제면 후 삶아서
1인분씩 진공포장해서
보낼생각입니다.

요리시간은 2인분씩 5분정도로
빨리 하는편이라
요리중 사진은 엄두를
못내고 만들고 나서
올릴게요.

오늘 점심은 잡채밥이나
짜장면 해드세요.

일요일 점심은 중식이
최고죠!!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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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73 [쪽지 보내기] 2021-02-21 14:27 No. 1275144960
글 잘 읽었습니다.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21-02-21 14:29 No. 1275144967
짜장과 잡채 저두 자주 해먹네요
부담없는 음식이죠
피아노러브 [쪽지 보내기] 2021-02-21 14:32 No. 1275144971
ㅋㅋㅋ
잘 보았습니다............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1-02-21 16:24 No. 1275145114

포장하고보니 부족하네요.
다시하기는 귀찮고
아이만 잡채밥 해주고
우린 오늘 안먹기로
어제 먹다남은 파스타나
좀 먹어 치워야겠어.

다음에 음식사진 올릴게요.
papago [쪽지 보내기] 2021-02-22 15:29 No. 1275146345
@ 파블로조 님에게...안녕하세요 화구 어디에서 얼마정도에 구하신건가요?
내방 [쪽지 보내기] 2021-02-21 19:50 No. 1275145288
차로 30분거리로 이사하고 싶어요.

대단합니다. 짜장면발을 직접 뽑다니.
스팽글 [쪽지 보내기] 2021-02-21 21:07 No. 1275145346
저는 장시간 비행을 하고 집에 도착해서
하루의 시차를 극복하는라 잠속에 빠져 지내다

스파게티로 (^-^)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1-02-21 22:34 No. 1275145414
@ 스팽글 님에게...

와우 맛이 담백할것 같아요.
요리도 잘하시고 글도 잘쓰시고
존경합니다!!
김기석 ✈️@카카오톡-15 [쪽지 보내기] 2021-02-23 10:43 No. 1275146810
여기 1인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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