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으로 사업 vs 부동산 vs 주식(20)

.
저 세가지중 절대값을 구하기보다는

각자 잘하는것을 하는게 제일 낫지 않을까요

그중 할 수 있는것이라곤
사업밖에 없어 보입니다.
1억으로는 몸으로 떼워야하는데
그중 본인의 몸으로 떼울수 있는것은 사업뿐인것 같네요

소액 부동산 투자밖에없죠 주식은 최소 2년 공부하고 들어와도 탈탈털리는 곳이고 사업은 개인역량 안되면 안해야하는 것이고 부동산이 제일 안전^^

요즘 1억도 돈인가요
그냥 껌깞

그냥 KTV 가서 쓰고 노세요.....

일억이 돈이 아니면 ㆍ보이스피싱이 돈 ᆢ 보이스 피싱 직원들 납셔 ᆢ나 총샀다 조심해라 ㅋ

필에서 안전하게 예금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진심으로 말씀하시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

1억이 있다면, 부동산을 하세요.

한국에 비하면, 필리핀은 부동산 규제가 거의 없죠

1억이면 콘도 4개를 구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안티글이 달리겠죠.

작년인가 올해 초인가 마닐라에 콘도를 구매하려고 방문 했습니다.

제가 처음 필리핀에 콘도를 구매 할 약 6년 전에는 인하우징 파이낸셜을 할 때, 이자가 굉장했습니다. 무지 막지한 이자를 내야 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같은 건설회사에 찾아 갔을 때에는 이자가 단 한푼도 없다는 것입니다. 미쳤다고 이자내고 은행에서 돈 빌리겠어요?

한국처럼 청약이라는 시스템이 없어서 그냥 몇 만 페소만으로도 계약을 할 수도 있습니다. 계약 한 다음 웃돈으로 팔아아도 되죠.

1억으로 콘도 4개가 어렵다면 콘도 3개 정도로 해야겠죠. 구석탱이 콘도가 아니면 복더방에 맡기면 100% 세입자 쉽게 구합니다.

물론 완납될때까지 꼬박 꼬박 할부금을 납부해야합니다. 최소 3년 또는 그 이상으로 길게 할부를 해야겠죠.

턴오버가 되기까지 2년 이상 기다려야 할 수도 있구요.

초반에는 좀 쪼들리겠지만 마닐라의 구석탱이가 아닌, 콘도 3개가 성공적으로 턴오버되었다면, 월세로 200 만원 이상이 나오지 싶습니다. 그 월세로 할부금을 갚아가야겠죠.

월세 뿐마 아니라, 집 값 또한 많이 상승해 있겠죠.

집 값이 많이 상승한 콘도 중 하나를 팔아서, 할부금을 갚아도 되고, 또 다시 다른 콘도를 구매해도 되구요.

부동산이 원래 이렇게 부풀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 육남매 님에게...
1밀리언으로 콘도살수있는 방법도 가르켜주세요.

@ 육남매 님에게...
제가 요새 콘도를 찾고 있는데 무이자 해준다는 건설사가 어디인지 알려 주시실 수 있으신가요? 필생활중에 처음 듣는 이야기라 여쭤봅니다.

@ 진리88 님에게...
육남매 님께서 무언가 착각을 하신것 같습니다.
턴오버 말씀을 하시는것으로 보아서
Pre selling 콘도 말씀이신듯 한데,

완공되기전의 프리셀링콘도는 원래 이자가 없는것이 당연합니다.
프리셀링중의 콘도를 인하우스론을 받을 이유도 없으며 프리셀링 자체가 완성되지 않은 콘도에 미리 내 돈을 선입금으로 내는 개념인데 거기에 이자가 부과된다는 것이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완공이 되었을때 턴오버를 해야 하는데 그때까지 납부하지 못한 잔여금액을 론을 일으킬때부터가 이자가 발생되는 것입니다.
또한 이미 완공된 집을 건설사에서 지금 구입할 경우에도
현금이 아니면 당연히 이자가 생기거나, 또는 무이자라고 하지만 정상 가격으로 구입하게 되겠죠 그러나 이경우 현금결제시는 할인이 되므로 결국은 이자 포함된 금액입니다.

아마도 같은 건설사의 이미 완공된 유닛을 6년전에 보셨을 것이고,
새로 본 콘도는 완공전 프리셀링중이었기 때문에 이자가 없었던것이었을것 같습니다.

또한 새 콘도는 이미 미래가치가 선반영되어 있고 새 건물이니 건물 가치가 비싸므로
기존에 지어져있는 좋은 위치의 중고 콘도를 현금이 모자라다면 은행 론을 통해 구입하는 것은 현재 필리핀 모기지 이율도 많이 내려간 상태에서 새 콘도 구입보다 더욱 좋은 선택이 될수 있습니다.
콘도 투자도 결국은 토지 투자이고, 건물가치는 빠르게 감가되지만 토지값이 그보다 더 오르기때문에 콘도가격이 오른다는 것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 닥터강 님에게...
외국인도 콘도로 대출이 되나요?

@ 배추머립 님에게...
비자, 소득에 따라 다릅니다.

답이 없어요
비상금으로 가지고 있고 열심히 살다가 보면은
좋은 기회가 오겠습니다 ^^

1억 서울 아파트 청약하기도 부족한돈이라... 열심히 일해서 돈모아야죠...

월세 보증금도 안되는 돈같고 뭘 재테크는..

코로나치료비로 쓰시길.. 아픈것 같은데

투자대비 안전한 수익률은 부동산, 어느 정도 리스크 생각하면 주식, 극단적인건 사업 이죠

실제 1억의 여유돈이 있으셔서 진지하게 문의 한것 같은데 경험에서 말씀해주시면 좋겠지요
필에서는 진짜 콘도쪽 구매 하면 월세는 잘나옵니다. 실제 말라떼 로빈손 주변 보통 정도의
콘도 1베드가 1억 2천만원 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월세는 3만 페소정도 했던것 같은데 그정도
콘도 두개 대출받고 사놓으면 없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 챠키찬 님에게...
외국인도 콘도 대출이 가능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