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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톰형
285
12:1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백신 나오기 전까지 개학 무기한 연장'(11)
달아달아
쪽지전송
Views : 12,131
2020-05-26 12:48
자유게시판
1274821516
|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사진제공=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조날드 타파난 기자]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은 월요일 저녁 방송된 연설에서 학교에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며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된 뒤 보급되지 않는 한 수업을 재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실제 필리핀 공립학교의 경우 지역 및 학년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학급당 50명이상의 학생들을 수용하고 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학생들과 교사들의 안전이 확실하게 보장될 것을 우선으로 두어야 한다고 밝히며, "No more studying, Just playing"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하였다.
한편 필리핀 교육부 장관은 이전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 방식으로 8월 24일에 정식 개학할 것을 밝힌바 있으며, 학생과 교사의 건강과 안전이 보장되는 가운데 교육은 지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부는 개학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정부에 제안하고 있으며, 정원의 50% 학생은 학교에서, 나머지는 온라인 수업에 참여하는 방식을 제안해 많은 지지를 얻기도 했다.
하지만 필리핀의 경우 인터넷 보급이 원활하지 않고, 인터넷 사용을 위한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실효성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
다수의 필리핀 학부모들 또한 개학이 된다 해도 바이러스 위험성이 있는 한 자녀를 학교에 보내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대통령의 이와 같은 발언으로 필리핀이 코로나19 확산가운데 교육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www.anewsa.com/detail.php?number=2133826
[아시아뉴스통신=조날드 타파난 기자]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은 월요일 저녁 방송된 연설에서 학교에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며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된 뒤 보급되지 않는 한 수업을 재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실제 필리핀 공립학교의 경우 지역 및 학년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학급당 50명이상의 학생들을 수용하고 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학생들과 교사들의 안전이 확실하게 보장될 것을 우선으로 두어야 한다고 밝히며, "No more studying, Just playing"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하였다.
한편 필리핀 교육부 장관은 이전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 방식으로 8월 24일에 정식 개학할 것을 밝힌바 있으며, 학생과 교사의 건강과 안전이 보장되는 가운데 교육은 지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부는 개학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정부에 제안하고 있으며, 정원의 50% 학생은 학교에서, 나머지는 온라인 수업에 참여하는 방식을 제안해 많은 지지를 얻기도 했다.
하지만 필리핀의 경우 인터넷 보급이 원활하지 않고, 인터넷 사용을 위한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실효성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
다수의 필리핀 학부모들 또한 개학이 된다 해도 바이러스 위험성이 있는 한 자녀를 학교에 보내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대통령의 이와 같은 발언으로 필리핀이 코로나19 확산가운데 교육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www.anewsa.com/detail.php?number=2133826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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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광고예고편 [쪽지 보내기]
2020-05-26 12:51
No.
1274821519
60 포인트 획득. 축하!
백신과 치료제가 나오고 다른 나라에서 지원해줄때까지 기다리겠다는 뜻.
서복 SEOBOK
줄기세포 복제와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들어진 실험체
2021년 4월 대개봉
youtu.be/x84g9Z4Vj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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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할까 [쪽지 보내기]
2020-05-26 13:33
No.
1274821580
97 포인트 획득. 축하!
@ 영화광고예고편 님에게...
필리핀은 온라인으로만 수업하겟단 소리나 마찮가지네요,ㅎ
필리핀은 온라인으로만 수업하겟단 소리나 마찮가지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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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쪽지 보내기]
2020-05-26 13:06
No.
1274821536
95 포인트 획득. 축하!
wow..두테형 측근이심?ㅎㅎ정확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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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더기회를 [쪽지 보내기]
2020-05-26 13:16
No.
1274821540
No more studying, Just playing
딱 우민정책이네요
ㅎㅎㅎ
딱 우민정책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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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할까 [쪽지 보내기]
2020-05-26 13:18
No.
1274821542
115 포인트 획득. 축하!
그럼 개학은 안하겠다는 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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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PanK [쪽지 보내기]
2020-05-26 13:34
No.
127482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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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들도 죽어 나겠네~
개학도 안했는데. 진짜 월급 주겠냐~
개학도 안했는데. 진짜 월급 주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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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쪽지 보내기]
2020-05-26 13:51
No.
1274821613
51 포인트 획득. 축하!
위나 아래나 그놈의 거지근성.
백신을 필리핀에서 만드는것도 아니고
다른나라에서 만들어 공짜로 지원해줄때까지
기다리겠다는 발상.
어떻게 한나라의 교육정책을 이렇게 무책임하게 운에 맞길수 있을까요?
답답하네요...
백신을 필리핀에서 만드는것도 아니고
다른나라에서 만들어 공짜로 지원해줄때까지
기다리겠다는 발상.
어떻게 한나라의 교육정책을 이렇게 무책임하게 운에 맞길수 있을까요?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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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가 [쪽지 보내기]
2020-05-26 14:08
No.
1274821636
43 포인트 획득. 축하!
오늘 아이 문제로 초등학교를 방문했는데, 온라인 동영상 강좌 수업과 과제물로 새학기 수업을 대체하겠다고 하더군요. 사립학교라서 그런지 학교 운영비 때문에 수업료는 대체 수업으로 받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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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20-05-26 17:04
No.
1274821828
77 포인트 획득. 축하!
방법이 그것밖에 없다는것이 서글픈 현실이지요!
6,70년대까지는 한국보다 두 배쯤 잘살았었드랬는데, 작금의 현실은 너무 차이가 난다는 것, 원인은 알지만 어쩔 도리가 없다는것 또한 위정자의 고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6,70년대까지는 한국보다 두 배쯤 잘살았었드랬는데, 작금의 현실은 너무 차이가 난다는 것, 원인은 알지만 어쩔 도리가 없다는것 또한 위정자의 고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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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브락 [쪽지 보내기]
2020-05-26 18:57
No.
1274821931
69 포인트 획득. 축하!
위나 아래나 그놈의 거지근성.
백신을 필리핀에서 만드는것도 아니고
다른나라에서 만들어 공짜로 지원해줄때까지
기다리겠다는 발상.
어떻게 한나라의 교육정책을 이렇게 무책임하게 운에 맞길수 있을까요?
답답하네요...
백신을 필리핀에서 만드는것도 아니고
다른나라에서 만들어 공짜로 지원해줄때까지
기다리겠다는 발상.
어떻게 한나라의 교육정책을 이렇게 무책임하게 운에 맞길수 있을까요?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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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루융 [쪽지 보내기]
2020-05-26 19:14
No.
1274821946
36 포인트 획득. 축하!
푹 놀자 ᆞ 어차피 필리핀만의 문제는 아니다 ᆞ
미국도 해결못한걸 두테형 욕하지 마시라 ᆞ
글고 한국도 아직 끝난거 아닌데 긴장이 풀어져 가는중 ᆢ
미국도 해결못한걸 두테형 욕하지 마시라 ᆞ
글고 한국도 아직 끝난거 아닌데 긴장이 풀어져 가는중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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