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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9)

Views : 3,073 2020-02-15 23:17
자유게시판 1274606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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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발렌타인데이라고 여럿 모여 밥을 먹었는데, 뜬금 없이 정은이는 왜 장성택을 죽였을까라는 이야기가 떴다

문란해 경희의 저주설 , 이 설주 관련 설 ,김 정남 후원 설 부정부패설 , 별의별 이야기가 다 나왔으나 결론은 없 었다


사마천의 사기에 보면 전쟁출전에 암해 왕께 이임 인사 하는 어느 장군의 이야기 나온다

그 는 이번 전쟁을 잘 마무리 하면 모 지방 땅을 하사해 주길 몇번이고 왕께 간곡히 부탁한다
왕이 전쟁을 이긴다면그까지 땅이 문제냐고 하는데도 몇 번이고 그 땅을 상금으로 달라고 조른다 노후에 쓴 다고

출정인사 후 대궐을 나서는데 같이 있었던 절친했던 신하가 묻는다 그 하찮은 땅 왕께서 준다는데
왜 몇번씩이나 부탁을 했느냐고

장군 이 말하기를
나라가 소유한 모든 병사를 끌고 가네 지금은 적을 막아야 하니 어쩔 수 없이 허락해 주지만 왕께서 얼마나 불안 해 하실까 ? 내가 나쁜 맘을 먹고 나라를 차지라도 한다면 하고 ?
전쟁만 잘 마무리 되면 나를 죽이겠다고 몇번이고 다짐을 하실 것이라고


옛날부터 전쟁이 다 끝나면 힘 깨나 있었던 장수 들은 골치 덩어리가 되는 것이다

김정일 장례 때를 보자
김정은 제1위원장을 선두로 운구차를 호위하던 7인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차 왼편으로는 리영호 인민군 총참모장,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김정각 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 우동측 국가안전보위부 제1부부장. 다 없어져 버렸어 리영호 인민군 총참모장이 제일 힘이 있었을 텐데-----


진시황제가 죽은후 천하를 차지하겠다고 항우 와 유방이 겨룬다

항우는 초나라의 명장 항연의 후손으로,좋은 가문 어마어마한 무력과 패기, 천부적인 군사지휘관으로서의 능력 그 어느 하나도 하찮은 가문의 유방에 비할 봐가 아니었다 그래도 주인은 유방이 되었다 그 는 사람 복이 많았던 것 같고 주변 참모들의 말을 잘 들었던 것같다

천하통일후 장량 소하 진평등 행정가 책사들은 잘 살아 남았지만 한신 경포 팽월 진희등 무장 들은 다 죽였다 하나같이 역모로 몰아 죽였다 전투 때마다 항우에 밀려 고전 했지만 고비때 마다 한신의 도움으로 간신히 살아났던 것 같다 권력이란 정말 냉혹한 것이던가

대원수 한신 수하 에 괴철이라는 세객이 있었는데 유방을 너무 믿지 말고 항우 유방에 맞서 나라를 세우라고 권유를 했던 적도 있었다

"장군께서 항우를 밀면 항우가 천하를 얻을 것이요 장군께서 유방을 밀면 유방이 천하를 얻을 것이요 장군이 결심만 하신 다면 삼국정립을 할수도 있읍니다 "

그것이 천하삼분지계이다

그는 괴철의 말을 듣지 않았지만 역모로 몰려 죽을때 "괴철의 말을 듣지 않아 이렇게 죽는구나 " 하고 후회를 했다

이 한신의 말 때문에 괴칠은 유방 앞에 끌려 갔지만

"개를 보십시요 주안에게는 짖지 않지만 주인이외에는 설령 요임금이와 도 짖습니다 그 때는 한신장군이 제 주인 이었고 폐하가 천하 주인 되는 걸 몰랐습니다 " 유방은 괴철을 방면 한다


대의명분 때문에 풀려났다 하지만 어떤면으로 보면 그가 별 위험성 있는 장군이 아니였기 때문이 아닐까?


역사가들은 말한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 남는 자가 강한 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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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0-02-15 23:52 No. 1274606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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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과 경쟁의 삶에서라면,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 남는 자가 강한 자'라고 하겠으나...

보통의 삶에서라면,

'스스로를 찾아 깨우치는 것이 살아가는 것이라'

하지 않을런지요...
성은은 [쪽지 보내기] 2020-02-17 15:47 No. 1274607361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하우리 님에게...
보통의 삶이라면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는 자세가 우선되아야 행복해집니다. 가진것과 지위, 건강 등등.. 자기가 가지고 있는 소중한 모든것에 대해 인정하는 마음이 우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장보고요 [쪽지 보내기] 2020-02-16 00:13 No. 1274606244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두줄로 요약 좀 해줄래요
베스트큐 [쪽지 보내기] 2020-02-16 04:08 No. 1274606308
68 포인트 획득. 축하!
스토리가 삼국지 내용아닌가요..
성은은 [쪽지 보내기] 2020-02-17 15:42 No. 1274607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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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큐 님에게...
초한지입니다.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20-02-16 05:42 No. 1274606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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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를 다시 또 읽어야 할것 갇음이...

초한지 먼저 ㅎㅎㅎ
쮸주 [쪽지 보내기] 2020-02-16 07:15 No. 1274606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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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 없는 글 맞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은은 [쪽지 보내기] 2020-02-17 15:41 No. 1274607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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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삶을 돌이켜보게되는 좋은 글 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황재석@카카오톡-12 [쪽지 보내기] 2020-02-17 23:55 No. 1274607732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망중한 시간에 생각 할 숙제를 주신것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No. 78021
Page 1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