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아메리카 브라질 샤페코엔시와 맨유 사건

<1958/2/6/ 뮌헨 비행기 참사>

1958년 뮌헨 리엠 공항에서 영국유럽항공 609편이 활주로에 

녹은 눈 때문에 이륙에 실패하며 일어난 맨유 항공 사건인데 

맨유의 선수들과 서포터및 기자 몇명이 타고 있었으며 승무원 포함

44명 가운데 23명이 사망,사고난 공항은 경유지 였으며

출발지:베오그라드 공항-> 뮌헨공항-> 목적지:맨체스터 공항

샤페코엔시 팀들의 비행기 탑승전의 모습을 담고 있는 영상을

먼저 보시면서 포스팅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브라질 샤페코엔시 서포터즈들은 샤페코엔시FC 클럽에 

하나 둘 모여들며 슬퍼하는 모습들입니다 

브라질 샤페코엔시 클럽이 있는 샤페코에 모여든 서포터즈들,

브라질에 있는 클럽앞에서 사고 소식과 생존 선수들의 소식을

기다리며 슬퍼하는 모습입니다

브라질 샤페코엔시 팀의 현재 생존자는 앨런 루셀,골키퍼 

마르코스 다닐로,잭슨 폴만과 스튜어디스인 히멘나 수하레스,

라파엘로 엔젤 영국 기자 입니다 

안타깝게도 이번 사고로 사망한 샤페코엔시 팀 작년에 코파수다메리카다와

준경승전 치르며 작년 국제 경기 데뷔,5일 전 

결승전 진출 자축을 했던 팀이여서 더더욱 아쉬움이 많습니다

위 영상은 결승전 축하를 알리며 자축하던 영상입니다

샤페코엔시 팀의 자축하는 모습이...더욱 가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