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결석??(10)

영우 쪽지전송

Views : 1,600 2012-05-25 00:22

자유게시판 87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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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신장결석 이라고 글 올린적이 있는데요

제 사이즈가 0.86 이라고 들었습니다

여러 회원님의 대글을 종합하여 한국행을 결정하고

한국종합병원에 예약까지 했는데요...

시간이 흐를수록 그때부터 지금까지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를 않습니다

허리가 아프다든지 옆구리가 쑤시다든지 그런증상이 있다는데...

친구들은 오진이 아니냐는 얘길를 하더군요...

이놈의 귀가 얄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의사얘기를 들으면 그런거 같기도하고...

하여간에 증상이 없어서 좋기는한데...

또 이참에 한국에 다녀와서 좋기는 한데...

좋아해야 할까요??

인공지능에게 물어보기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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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올로 [쪽지 보내기] 2012-05-25 00:39 No. 87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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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검 해보시면 가장 좋겠구요. 한국행 예약완료 하셨 다면 한국에서 자세히 검사,치료 받으세요

영우 [쪽지 보내기] 2012-05-25 13:14 No. 87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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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올로 - 네 그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휘파람1 [쪽지 보내기] 2012-05-25 03:29 No. 87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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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따라 자각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10년전 초음파쇄석술을 시술받을때 아무런 통증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한국가서 겁사 받으시길 권합니다.

영우 [쪽지 보내기] 2012-05-25 13:15 No. 877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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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파람1 - 네 예약이 된거라 항공권 발권을 한거라 다녀와야지요^^ 감사합니다...

rottweiler [쪽지 보내기] 2012-05-25 04:39 No. 876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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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병이 의심되면 다른병원에서 재검해보시길.... 의사들 오진율이 25%가 넘는다고 들었어요..

영우 [쪽지 보내기] 2012-05-25 13:18 No. 877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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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ttweiler - 오진이라는게 한국에서도 있겠지만서도...
진단을 필리핀에서 받았은거라... 증상이 아직 아무것도
없어서 긴가민가 합니다 한국에서는 좀더 확실할거 같아서
서요^^ 감사합니다...

다빈치JOHN [쪽지 보내기] 2012-05-25 10:13 No. 876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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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로 결석으로 한국에서 파쇄술로 치료 받았습니다. 계속해서 통증이 있는것이 아니라, 불규칙적으로 하지만 한번 통증이 생기면 거의 구르다 싶이 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수술 이후 비슷한 증세가 두번 정도 더 있었는데, 체질적으로 결석을 잘 만드는 체질이 라더군요,그래서 늘 하루에 물2리터 이상 마시고 있고, 상쇄시켜줄 수 있는 구연산이 함유된 식품이나 과일을 정기적으로 먹으라고 하더군요.

어떤 경우는 자연스럽게 소변으로 나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영우 [쪽지 보내기] 2012-05-25 13:19 No. 877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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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JOHN - 저도 그러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소변으로 나올때 무지 힘들겠지만서도요...
감사합니다...

당신때메 [쪽지 보내기] 2012-05-25 14:09 No. 878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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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요로 결석때문에 자다가 새벽에 병원에 실려 간적이 있습니다.

보니파쇼 세인트 룩 응급실 가서 진통제 맞고..등등..

mri 찍으니깐 중간 걸려서 안 내려간다고..뽀겠는데..

수술비 포함 해서 10만페소 조금더 냈습니다..( 5일 입원)

세인트 룩 병원에 스톤 센터라고 있더라고요..암튼 물 많이 마시고 있습니다.

영우 [쪽지 보내기] 2012-05-25 14:57 No. 878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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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때메 - 빨리 31일이 기다려 지는군요
그날 한구구병원예약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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