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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가 썰렁하네요..(7)

Views : 1,485 2011-10-31 09:24
자유게시판 42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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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데이 연휴라서 그런지 아침에 동네를 한바퀴 돌아봤는데 썰렁하네요.
동네 점포들도 문을 열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차량도 한산하구요. 날마다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아이들 데리고 바탕가스 쪽이나 아니면 헌드레드 아일랜드 쪽으로 갔다와야 할까봐요.
 
필리핀 사람들이야 명절이라고 가족들끼리 즐겁고 분주한 일정을 보내고 있지만
우리 한국인들은 집에서 딱히 할게 없네요.
 
쇼핑센터에 가서 시간 보내는 것도 이제는 실증을 느끼고 바닷가에 가서 파도와 싸우며
고함도 좀 지르고 숯불에 괴기도 좀 구워먹고 하다가 와야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내일까지는 썰렁할텐데...
오늘 떠나서 내일 느즈막히 집에 돌아오면 좋을것 같네요.
 
자 ! 떠나자  동해바다로....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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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사랑 [쪽지 보내기] 2011-10-31 09:50 No. 429208
ㅋㅋ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필생활이 항상 같으니깐요
salt [쪽지 보내기] 2011-10-31 09:54 No. 429212
모아 놓은 한국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것도 저의 방법 ㅎㅎㅎ 그러나 정말 떠나고 싶네요

만삭인 아내가 아니었으면 ㅜㅜ
뿌꾸 [쪽지 보내기] 2011-10-31 10:24 No. 429249
시내는 한산하고 조용하지만 묘지 주변은 완전히 주말 유원지를 방불케 합니다.
필리핀은 도로가 마을을 관통하고 우회도로가 없어 잘못 가다가는 꼼짝달싹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바보 [쪽지 보내기] 2011-10-31 10:33 No. 429272
아이들과 재미있게 잘~~놀다 오시와요....^^
loveworld [쪽지 보내기] 2011-10-31 10:37 No. 429280
참 휴일도 많아여......아마 세계 최고인 둣....
삐삐롱 [쪽지 보내기] 2011-10-31 17:19 No. 430106
동네는 썰렁해도
가족이 함께 있으니 외롭지 않아
그래도 행복하지 않나요???
맛난것도 해드시고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따뜻한 날이 그리워지네요
여긴 춥다가 그나마 좀 나아졌네요 한국은.....
지니지니맘 [쪽지 보내기] 2011-10-31 20:49 No. 430465
그러게요.. 애들이 심심하다고 거의 발악수준입니다 ㅎㅎㅎ 사실 이곳은 아이들이 맘놓고 나가서 뛰어 놀기가 힘든 곳이쟌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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