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 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 올립니다.(9)
슬로우쿠커
쪽지전송
Views : 1,426
2016-10-31 17:52
자유게시판
1272262562
|
오늘 마지막 추도일 - 롤링힐 장례장에 다녀온 후 올린글 같아요.
대략적인 글은
남편으로 부터 밤에 잘자라는 인사가 왔었고(시간은 없엇습니다)
어디냐고 물어봤는데 본인 생각에는 밑에 층에 있었던것 같다고 생각했고
남편을 찾아보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아침 7시에
남편에게 문자가 온걸 보고 전화를 했는데
병원에서 병원 관계자로 보이는 사람이 전화를 받았고 합니다.
본인 생각에 남편이 왜 그런일을 벌였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그동안 집에서는 별문제 없이 딸하고 재미있게 생활을 했었는데
이유를 알수 없다고 하네요.
병원에 갔을때 이미 뇌사 상태에서 심장만 뛰고 있었다고 합니다.
의사는 뇌사 판정을 한 상태이고 혹시 모르니 조금만 더 살펴 봐 달라고 했답니다.
의사는 24시간을 더 지켜본다고 했고
이에 감사하다고 했는데
25일 새벽 3시에 완전히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돌아가기전에 딸아이의 목소리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군요.
대충 이런한 내용인것 같습니다.
아이를 어디에 맡기거나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에 대한 걱정은 이글에 작성 하지 않았습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괜한 오해 받아서 안올릴라 했는데.. 번역문을 작성해주신 분이 없어서 그냥 올렸어요.
혹시 좀 더 자세하게 올려 주시면 지우도록 할게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정확하세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너무나도 가슴이 매입니다.
따님 사랑이 지극하셨나봅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우리는 그저 이정도 만도 훌륭합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시간지나면 뭐 같은 넘들은
그녀가 어떻게해서 싱글맘이된지를 모르고
콘돔도 안쓰고 한국인이라면 사족인 창녀들이라고
욕하겄지요
버러지 같은 넘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딸의 목소리는 듣고 가신건가요?
명복 빌고 아내와 딸 씩씩 하게 사시길 바랄뿐입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