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바오 치안을 한국보다 좋다고 하는 사기꾼(36)
우루과이라운드
쪽지전송
Views : 16,273
2015-08-19 23:13
자유게시판
127072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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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사기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바오가 깨끗하다느니, 담배를 못피게 한다느니, 범죄가 없다느니...
한 마디로 마닐라랑 별 차이 없습니다.
그곳도 맨날 도둑 강도 들까봐 밤에 소리만 나도 눈깔 번쩍 뜨고 두리번거립니다.
이런 데를 한국보다 치안이 좋다고 뻥을 치다니...
아마 다바오에서 한인상대로 하는 장사치가 사람들 꼬실라고 올린 글일 겁니다.
그런데 모르는 사람이야 그렇다 치고, 다바오 사정 아는 사람들도 은근히 동조를 하니 참...
한국사람 꼬셔서 먹고 사는 인간들이 참 많나보네요.
사람좋은 척하면서 여기 좋은 곳이다, 하는 인간들 믿지 마세요.
99% 사기꾼 장사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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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에 있는 혅니인과 다바오에 있는 현지인 두군대 비교해보면 같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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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밖에 총든 강도들이 득실거려서, 집안에 경비원들 수십명 풀어놓고
우리집은 안전하다... 머 이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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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뽕쟁이는 시장이 알아서 처리 한다고도 들었습니다. 시장파워가 센 영향입니다.
하지만 완전 깨끗하거나 범죄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겠죠.
술집도 일찍 닫는다던데 그 정도면 마닐라보다 깨끗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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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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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에 우범자가 우굴거린다고요.?
저는 세부에 살고 다바오에 살 계획도 없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도 있지만..
특히 담배를 못피우는 것..
지금은 울타리가 없으면 지집 마당에서도
올해부터는 술도 못마시게 한답니다.
저는 2009년도 다바오에서 딱 1년 살았습니다.
다바오 살면서 문도 안잠그고 살았습니다.
물론 잘때는 잠그고 잣습니다만..
세부처럼 덥지도 않고..
특히 저녘이면 이불을 덥고 자야합니다.
안덥으면 추워서 깹니다.
2009년도에는 밤새워 술마시고 돌아다녔는데
단 한번도 신변의 위협을 느낀적이 없습니다.
한번은 지프니를 탔는데..
반대방향으로 타서.. 기사에게 물어보니..
반대쪽에서 타야 한다더군요..
그런데 내려 주지를 않고 계속 가는겁니다..
그러더니.. 세우고는
저기 건너편에 지프니가 서니..
이 시간에는 거기서 기다려야 한다면서
지프니 요금까지 돌려 주더군요..
택시.? 바가지 그딴거 없습니다..
단돈 1페소까지 다 거슬러 줍니다..
택시 기사도 영어 다 알아듣고..
세부처럼 숫자를 세아리는데
스페인어 안 씁니다..
영어로 숫자 세아립니다..
외국인이 살기에는 최고의 은퇴지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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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경계가 언제 무너질지 모르니...위험한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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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바오만 벗어나면 위험한건 아닙니다..
제 판단에는 젠산까지는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예전에는 다바오를 중심으로 왼쪽은 위험하고
로른쪽은 안전하다 했는데..
젠산까지는 안전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다른 도시들도..
다바오 시장 따라하기를 해서..
비밀경찰?을 운영해 범죄자는 다 죽여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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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값 수금하러 가는데 받지도 못했지만 머물곳도 않되요
순전히 제 개인적 의견 입니다만 거기서 한국 사람과 두번 거래 하였는데 두번다 크게 손해보고
치안이 좋다는건 헛소리라고 생각해요. 화나서 담배 빼 물면 그건 바로 머리 아프게 하데요.
밤에는 불안해서 못다니고 어떻게 해서 치안이 좋으니 뭐 그런말하시는지 이해가 않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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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안전한 나라는 아닙니다.
사람사는 곳은 다 똑같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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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자체가 다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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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버리고 한국인 인상만 흐려져요.
예전에 잠깐 다바오 직항이 있었는데
당시 얼마나 한국인들이 개차반이었는지
전설처럼 회자되고 있어요.
성격 안 맞으면 다바오가 마냥 좋다고 할 수도 없겠지요.
돈 쓰기도, 돈 벌기도 만만치 않은 곳....
상황이 여의치 않아 마닐라로 옮겨온지 벌써 8개월인데
택시를 타도 근심, 버스를 타도 근심, 지프니를 타도 근심,
트라이시클을 타도 근심, 걸어 다녀도 근심....
적어도 다바오에서는 다니면서 이런 걱정은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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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제발 한국인들 다바오 안가면 좋겠습니다.
한국인들 가바야 물만 흐려놓고
물가만 올려놓고..
사는 사람들만 피곤해지겠죠..
다바오를 위험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도데체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네요..
범죄자넘들한테 위험한건 사실이죠
디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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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을, 일때문에, 다바오를 왔다갔다 한, 사람으로서의 개인적인느낌은,
평화롭지만 재미없는 곳, 한국교민사회의 폐쇄성이 많은 곳, 모든 물가가 만만치 않은 곳.
이 세가지 정도는 말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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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사관에서 여행 위험 지역으로 정해진 곳으로 알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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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무부에서는 민다나오섬을 위험지역으로 분류했지만 다바오시티만 제외시켰습니다. 한국보다 안전하다고 보는 건 지나친 비약이라고 생각되지만 마닐라 말라테보다 안전한 건 확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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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바오와서 보고 6년째 정착하고 살고 있습니다.
먼저 6년전에 비하여 한국인 평이 많이 나빠져서 한국인들 제발 오지마세요..
앙*레*처럼 술먹고 여자끼고 갑질하며 살곳이 못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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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한국인들좀 안 갔으면 하네요..
하긴 가바야 먹고살것도 없겠지만..
한인 사기꾼넘들도 다바오에서 먹고살지 못해서
다 세부 마닐라로 올라갔다고 들었네요..
어차피 교민사회가 좁아서..
언넘이 사기꾼인지 아닌지 다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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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필리핀 다른 도시도 좋고, 다바오도 좋다.. 라는 말은 인정하지만,필리핀중에 다바오만 좋고 안전하다.. 라는 말은 인정못하겠습니다.그리고, 다바오가 뭐가 그리 좋은지..장점만 나열하는 글들보면, 이해가 안됩니다.
마닐라는 살아보지 않아서 뭐라 말못하겠지만..세부와 다바오만 놓고 어디살거냐고 묻는다면,저는 망설임없이 세부가 좋다고 할것입니다.환경이나, 학교, 여러가지 다 비교해봐도, 다바오보다, 세부가 한수 위입니다.
세부도, 택시잔돈 1페소까지 다 거슬러줍니다.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술마시러 돌아다녀도 모두 친절했고,위험한 일 겪은적은 단 한번도 없었네요.
그리고, 위 댓글중 어느분이 남기신것처럼,,교민수가 얼마 없기에,, 교민사회가 너무 폐쇠적입니다.차 번호만 봐도, 저건 누구네 차인데.. 라고 알수있답니다.
술먹으러 가서, 차 잘못 세워놓으면..
다음날, 누구네 아빠, 어디서 술먹더라.. 다 소문내는거죠.
물가도 비싸고요.특히 가전제품들,, 구닥다리들만 있고, 가격도 비싸고..
나이들어서, 유유자적하며 살기 좋은,, 딱 그런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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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둘러보니 그나마 안전한 지역이 다바오하고 일로일로인것 같습니다.
둘중하나 뽑자면 일로일로가 더안전하고 깨끗하고 중요한건 무슬림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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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바오 세부는.. 엄청 안전합니다.
다바오는 약간 시골이라 그런지(저는 시티 살았는데도) 사람들이 너무 순진하고
택시비도 전부 거슬러 줍니다. 깍아주기도 하고...
세부는 관광도시라 그런지 좀 심하게 친철합니다.
대신 팁을 요구하기도 하는데 그래봤자 10~100페소 입니다...
세부는 상점도 많고 그만큼 가드들도 엄청 많습니다.
마닐라는 복불복 입니다.
부자동네 사시면... 정말 초 안전합니다. 대신 전처럼 싸지 않습니다.
어쩔때는 마닐라가 한국웬만한 동네보다 비싸게 느껴짐...
정리하면 저는 필리핀 살면서 굉장한 안전감을 느기고 삽니다. (월 60~100만 정도 쓰는듯요 술먹고 다 포함)
그래도
치안만 놓고치면 그래도 필리핀 보다는 한국이 낫다 생각합니다.
왜냐면 아무래도 필리핀에 못사는 사람들이 한국보다 많아서 불만있는 넘들이 도둑질도 하고 그래서요
근데 안정성을 놓고보면 "물음표" 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한국은 자살+교통사고만 하루에 수십명씩 죽어나가고, 이외에도 특수한케이스로
말도안되게 죽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이젠 연예인 아니면 교통사고로 뒤져도 뉴스도 안나옴
각각 장단점이 있는듯요.
저는 필리핀 사람들 정감있고 그래서 필리핀 사네여~
한국도 깨끗하고 좋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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