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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노에대한 사견(30)

Views : 9,949 2013-10-31 14:26
자유게시판 1269579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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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이 코피노에대한 생각을 여쭙네요?
솔직한 사견을 적어봅니다

코피노
알아서 잘사는 애와 엄마를 들쑤셔서 기자란자들이...마이크 들이데고 ...마치
애비가 악마같은존재로 심어놓고.....어찌할려고요?

필리핀자체사회가.대다수애비없는잫식 키우며 삽니다들...........코피논지개피논지아니어도,...
물론 퍼질러놓은자체가 잘못이지만....
무조건 남자쪽만 나무랄수는없지요

아무대책없이 그져 돈바라고 내질러놓은새끼입니다..솔직히
거지마인드 아니라할수있냐고요.......솔직들좀합시다 같잖은 미사구어좀 씨부렁거리지좀말고
남녀가 거시기하면 무조건 남자가 책임?? 어떤 법인데요?

물론 그렇치않은 부류도있지만.....메스콤에 코삐노 턱걸이하는 부류들   !!
거지같은 생각이라 봅니다
도와줄사람은 도와주면 되는것이고.....무시할사람은 무시하는겁니다...

무조건 책임지어라.....!!! 나쁜넘이다 !!! 뭐가 나쁜데?
자기 자식안거둔다고 인간아니다라고 말함부로하지들마라.....속사정은 아무도 모르는겨~
내주위에도 이런경우가 있었어요

자식찿아서 도와줄려고하다보니.......거지떼들같이 몰려서.....
이거내놔라 저거내놔라.....완젼양아치들...!!
옆에서 조언했소이다...도움 거두어버리도록....!!

거지는 거지들과 살아야됩니다...사람은 사람과살아야되고요
모르는소리 함부로 하는게아닙니다...!
님들이 당사자라면....알겁니다

코삐노 도와줄사람은 떠들지말고 조용히 도우세요.........복받는일이오
억지로 바람몰이하여 코삐논지 개삐논지 돕게하지마소....
뉘새낀지...검사하면 30%만 지새끼랍니다..나머진 개믹싱잡팅이랍니다.걸레들에게서....

항간에 국가차원에서 돕느니어쩌니...웃기지마소들...냄비근성가지고
한국에있는 소년소녀 가장이나 독거노인들이나....눈물나게하지마소들...
걸레들뒷바라지는 빙신들이나 하라하고...

코피노

당사자들끼리 알아서 하라하소
돕자하디마소.......불싸질러도 그런것들 도울맘없소...
솔직히삽시다들.....님이직접 당사자입장이라면.......어쩔건지....

깡통소리그만 내고..냄비찌그러진 모양이니..코삐노왈가왈부하는사람들...
선행을 할려면 조용히 하소 
속보이니까......누런이빨에 썩은냄새나는 주딩이가 보이니

무식해서 미사구어는 잘모르오
삭혀서 읽으시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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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zenglish [쪽지 보내기] 2013-10-31 15:07 No. 1269579435
울 졸업반님께서 많이 흥분하셨네요.. 그런데 제가 아직 부족해서인지 모르겠지만 대다수의 피노이가 돈을 바라고 그럴 수 있겠지만 꼭 그게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100%는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런데 그걸 알면서 감당할 수 없는 질내 사정하는 건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는데 그렇게 행동하지 않은 것도 그렇구요.(물론 각자가 개인적인 사정이 있겠지만, 그런 개개인들의 사정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화 한 통화 조차 피하는 의도적인 악의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오해없기를 - 추가함. )그런 무책임한 불순분자들 땜시 여러 선량한 한인들의 자녀들이 이상하게 의미가 변색된 "코피노"라는 불명예를 안고 사는건 안 좋다고 생각하구요...사실 더 짜증나는 건 언론의 작태라고 생각합니다... 음과 양, 양면으로 선량하게 사는 사람들도 조명해주면 편협한 인식들이 이렇게까지 "코피노"라는 단어를 생각하지 않을텐데요...조금 더 긍정적인 측면에서 한국내 다문화가정과 해외의 다문화가정으로 나누는 게 차라리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해외의 다문화가정이라고하면 아빠랑 애랑 DNA검사를 해야하나??? 哈哈哈哈 농담입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졸업반님을 만나서 소주한잔 하고 싶네요...제가 술은 많이 마시지는 못합니다만.. ^^;; 막걸리에 두부김치... 햐~~ 요즘 돈이 없어서 힘든데...돈없으니 맛있는 먹거리만 생각나에요 ㅎㅎㅎ졸업반님.. 흥분하지 마시고 평정심을 ~ 哈哈哈哈(하하하하)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필리핀부동산 현근소프트
서울시 마포구 잔다리로48
blog.naver.com/whizenglish
필고졸업반 [쪽지 보내기] 2013-10-31 17:55 No. 1269579558
@ whizenglish 님에게...흥분은 아니구요...기자들 엄하네요...기사읽어보세요필에거주하는 남자들은 싸그리 몰쌍식으로,...지들이뭘안다고....기자한테.열받은겁니다..ㅎ.ㅎ.ㅎㅎ과격한건 지송함니다..워낙 무식해서리..ㅎㅎ
whizenglish [쪽지 보내기] 2013-10-31 19:05 No. 1269579603
@ 필고졸업반 님에게..." 필리핀 여성 단체의 관계자는 "필리핀 사람들은 모든 한국인들이 필리핀 여성을 피해자로 만들고 있다고 여기고 있습니다"며 필리핀 현지에서 커져가는 반한 감정을 우려했다. "이 글 보고 화들짝 열받으셨던 거죠... 저도 엄청 열받았답니다...어떤 필리핀 여성단체 관계자(아마도 필리피나)의 개소리를 그대로 전하는걸 보니...전 졸업반님의 흥분하심을 십분 이해합니다. 저도 그러니까요..그런데.. 어떤 년인지 알고 싶어지네요... 속된 말로 ㅈ도 모르는것이... ㅎㅎㅎㅎ소문만복래하고 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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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뤼 [쪽지 보내기] 2013-10-31 19:55 No. 1269579623
@ whizenglish 님에게...저도 정말 그 한국 여성들이 목소리높여 "정말요?" "그렇단 말이죠?" 이렇게 오바에 육갑하는데 진짜 면상보고 따지고 싶더라구요..뭔데..필리핀에서 열심히 사는 분들까지 싸잡아서 난이리며, 괜히이런것 때문에 더 반한 감정(? 이것도 누가 만들어냈는지 진짜..)만 고조 되는것 같더라구요..아니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저나 다른 선배님들, 혹은 정말 필리핀 애인과 성실히 잘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런 개 근거 없는 얘기때문에 동네에서 괜히 민망해지기만 합니다..진짜..아주 X랄들이에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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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eodoro Street, Balibago, Angeles city Pampanga
0919-623-9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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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쪽지 보내기] 2013-10-31 15:42 No. 1269579464
저도 어느정도는 졸업반님 말씀에 동감가는 부분이 잇습니다 근데 흥분하셔서 그러한 표현을 과하게 쓰신지 몰으겟사오나 전부는 아닌듯 ...그리고 기자양반들 당신들도 현지사정 몰르면서 모든 한국인이 다 그런양 매도하지 말고 필리핀 현지 사정을 정확히 퀘뚤고서 말을 하셧슴 합니다 너무나도 무책임한 기자양반들이더군요  미치게
필고졸업반 [쪽지 보내기] 2013-10-31 17:56 No. 1269579559
@ 영광 님에게...흥분까진 아니구요...제가좀 배운게짧아서리...즉격탄을 많이씁니다이런말이 있잖아요....빈깡통이.요란하다고...제가.그짝입니다...ㅎㅎ
토실 [쪽지 보내기] 2013-10-31 18:03 No. 1269579563
솔직히 촬영 및 취재한 기자들...일만 하고 갔는지도 궁금하네요;; 다른짓들은 안하셨는지..한국서 백화점서 월급쟁이 할때, 기자들 그냥 안가더군요.. 꼭 공짜로 뭔가를 바라고,,안주면 기사 이상하게 써버리고...현재 울나라에서 젤 썩은 곳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찰뤼 [쪽지 보내기] 2013-10-31 19:57 No. 1269579624
@ 토실 님에게...동의 합니다..후라질 놈들..뻔뻔하게 코피노 가정 방문해서 그앞에서 자신은 마치 '이일과 상관없소..'라는 표정으로 리포터 하는데..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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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 [쪽지 보내기] 2013-11-02 02:27 No. 1269580302
@ 찰뤼 님에게...가장 정직해야하는 리포터들이 ... 저부터도 때로는 그런 생각을 갖기도 하는데 씁쓸해 지네요.세상 사는 이치라고 생각하기에는...
데소린 [쪽지 보내기] 2013-10-31 18:23 No. 1269579580
1. '한국인'이 필리핀에서 욕으로 사용될 수도 있는 이유2. 필고(필카페)가 죽어가는 이유* 개피논지라... 개한민국의 개국인이 되어보니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이카루스의날개 [쪽지 보내기] 2013-10-31 18:46 No. 1269579591
ㅎㅎㅎ... 시원한 화법이시군요아마 기자와 촬영팀들중 꼬챙이 가진것들은 여기저기 찔러보고 갔다에 1표
batterman [쪽지 보내기] 2013-10-31 20:06 No. 1269579628
저도 그기사 봤습니다.  어이가 없더군요.   제가 와이프랑 자주가는 맛사지샵이 있습니다.  당골이다보니 사람기다리는동안 대화도 가끔하는데 ,  애를 만들고 싶다고 합니다.  캐셔가... 한국사람 작은 눈이 좋다고 제 애를 만들고 싶답니다.  제 와이프가 옆에 있는데. 와이프가 참 이나라것들은 가지가지 한다고 .. 황당해서 화도 안냈습니다.  그러더니 두달이 지났나 ? 임신했답니다.  애기 아빠가 누구냐니까 남친이 3명인데 그중 1명이 코리아노라고 , 코리아노가 걸렸으면 좋겠다합니다.  사업차 만나는 사람들은 다들 한국사람들 처럼 제대로 사는데 , 제가 소비자 입장으로 만나게 되는 필리피나들은  대부분이 마인드가 썩어빠진거같습니다.
찰뤼 [쪽지 보내기] 2013-10-31 20:35 No. 1269579640
@ batterman 님에게...진짜 귀빵맹이 감이네요..코피노 기자양반 여기와서 이 필리피나취재좀 하시죠? 써글..라디오 방송에서 열내서언성 높였던 두 여성분도 이분얘기듣고 모라고 할지 궁금하네요..이 여자는 자신이 원한거니까 상관없지 않냐 라는 소리하면 진짜..혀를어떻게 해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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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echo [쪽지 보내기] 2013-10-31 20:37 No. 1269579642
지금이10/31, 8:35pm인데.. 오늘 mbc 9 news에서 코피노 관련 news가 나온답니다.  코피노 아버지 찾기 대규모 소송을 걸었다고요...
찰뤼 [쪽지 보내기] 2013-10-31 22:42 No. 1269579689
@ wildecho 님에게...사진이라도 남겨진 남성분들은 소송당하시면 유전자 감식까지해서 오명을 벗거나 혹은 벌금형이내려지겠네요..아진짜 박근혜 소식덮으려고 이런거 터트리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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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3-11-01 12:03 No. 1269579877
@ 찰뤼 님에게... 떨어지는 시청률 올려야 하지요, 박근혜 쉴드쳐야 하지요. 마봉춘(MBC)이 요즘 바쁩니다.
찰뤼 [쪽지 보내기] 2013-11-01 18:17 No. 1269580141
whizenglish [쪽지 보내기] 2013-10-31 21:27 No. 1269579659
@ wildecho 님에게... ㅎㅎㅎㅎ 좋은 일입니다만.. 정말 졸업반님 말씀대로 엄하게 선량한 우리님들까지 도매급으로 넘어가는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한국 언론에서 이렇게 필리핀 이미지를 안좋게 만드는 이유가 뭔지? 무슨 목적이 있는건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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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고졸업반 [쪽지 보내기] 2013-10-31 22:37 No. 1269579686
내가 잘했다는건 아닙니다.....하지만만만한 홍어 ㅈ 이라고 ...필리핀에서도 한국인 홍어 ㅈ...한국서도 ..필리핀산다면...이상하게보고....들이래저래 동네북입니다어찌그리 외국인에겐 너그럽고 인자한지...한국정부....허구헌날 외세로 쥐터지고 짜고하면서도..참이래저래   만만한 홍어젖입니다.....한국남자들..가정에서도 고개숙인남자라는데..
ultima [쪽지 보내기] 2013-10-31 22:45 No. 1269579690
이쯤에서 글렌데일님이 나서실때가됬는데.. 이 불쌍한 코피노들의 인생과 여자들의 인생을 어쩔거냐고...한국정부하고 대사관은 다 뭐하는거냐고....
일상 [쪽지 보내기] 2013-10-31 23:09 No. 1269579699
..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3-11-01 10:30 No. 1269579815
필의 문화를 모르고 떠들어댄 기자 양반의 무책임함은 공감합니다.저도 지난주 딸을 출산 하였습니다만.. 우리 아기를 누가 코피노라고 합니까? 아닙니다. 그저 한국인입니다.필리핀에서 아기를 가지신 분도 그 자녀를 코피노라 부르지 않습니다.즉 정상적으로 결혼하고 출산한 아기들은 그리 호칭하지 않는 것이겠지요.코피노란 아빠없는 미혼모의 아기를 코피노라 지칭하는 거라 알고 있습니다.와이프에게 물었습니다. 코피노들이 필리핀 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느냐? 결론은 아니라는 것이죠.무엇이 진리인지는 알 수 없지만.. 자식인걸 알면서 버린건 틀림없이 천륜을 저버린 죄라고 생각합니다.그러나 누가 나서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지요. 결국 당사자들의 문제겠지요.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정말 취재만 하고 한국에 돌아왔나 묻고 싶은 심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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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류 [쪽지 보내기] 2013-11-01 17:18 No. 1269580100
제가 아는 필리피나는 한국 중소기업 사장이랑 결혼하고 혼인신고 양국에 다해놓고한국에서 조금살다가 필리핀와서 지내는데한국남편이 생활비보내주는거로 클럽다니면서미국인 남친 하나에태국남친 하나..일본인 남친 하나해서 살든데암튼 윗분들도 말씀하셧지만 이쁜아기들 갖고싶어서 일부러 외국인남친 만드는 애들도 많죠
멸치 [쪽지 보내기] 2013-11-02 03:13 No. 1269580316
뭐 한국문화적으로 보면 충분히 나쁜넘 취급 당할만하죠.그래도 그건 그들이 필리핀 문화를 몰라서 그럴겁니다.님이 말씀하신대로 대부분 자식은 어머니가 맡고, 남편들은 이혼하거나 떠나는게 대부분입니다.이건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필녀들 어떻게 한국남자 하나 엮어서 편하게 살아볼려고, 돈뜯어 낼려고 별짓들을 다하는데, 임신도 그중에 한가지라고 생각되네요.저도 한국남자지만 ..자기자식 태어났는데 어떻게 버리고 갑니까...(몇몇분들 제외하고;;)이런 점을 이용하는 필녀들 많습니다.조심하세요. 인생 그냥 한방에 훅~
division [쪽지 보내기] 2013-11-03 03:03 No. 1269580825
Deleted ... !
필고졸업반 [쪽지 보내기] 2013-11-04 10:10 No. 1269581395
@ division 님에게...원론만 보면 님말이....백번천번 맞습니다....개념버리고온사람없을거요더 겪어보시오.....더겪어보고......님의 생각을 정리해보시오...이말뿐 해줄말이없네요님이 흥분하듯...모두다 흥분했오이다.첨엔...몰랐을땐....
division [쪽지 보내기] 2013-11-04 17:26 No. 1269581748
@ 필고졸업반 님에게...평소 님께서 쓰신글을 자주 보고 있습니다. 많이 공감하기도 하구요..저 역시 과격한 표현을 쓴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하지만...물론 제 개인적인 성향때문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습니다.적어도 제 와이프와도 가끔 다툽니다.전 필에와서 운전중 차문을 잠그지 않습니다. 와이프는 꼭 잠그구요.내용은 아시는것처럼 신호대기중 거지들이 와서 돈을 달라고 하기 때문이죠.전 50페소던 100페소던 그냥 건내줍니다. 그리고 또 와이프와 싸웁니다.제가 돈이 많아서가 아닙니다. 와이프가 돈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생각의 차이이죠.전 제 생각이 옳다 생각하는거고 와이프는 제가 잘못 되었다 생각하는거고..길에서 남이 먹다 버린 쓰레기를 먹으며 살아가는 아이들은 무슨 죄가 있을까요? 인턴때 NICU(중환자소아병동) 에서 근무한적이 있습니다.아이들에겐 아무런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냥 아픈거죠..잘못한것도 없는데..그나마 부모 잘 만난 아이들은 치료라도 받습니다.내가 생각없이 싸질러놓은 아이가 돈없이 치료한번 못받아보고 어느 구석에서 죽어가는상상 해보셨나요? 그 아이가 무얼 잘못했을까요?사람을 직접 죽여서만 살인일까요? 그 아이의 인생 죽으라고 버려놓은것고 무엇이 다를까요?제 생각은 이렇습니다.술집여자의 아이이기에 천한게 아닙니다. 아이는 단지 아이일뿐입니다. 내가 잠시의 쾌락을 위해 아이와 여자를 죽이는거라고 생각합니다.전 그점에서 화가납니다.충분히 성인인데...그정도도 관리 못하면 과연 개 돼지보다 낫다고 할 수 있을까요?눈먼 개도 지새끼 보살피려고 음식을 물어다 새끼를 먹이던데...하물며 죄책감 없이 혹은 죄책감을 가질 필요도 없다라고 주장하는 부분에 대해선이 사회가 어떻던지간에 개개인의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살인이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듯이 전 그 어떠한 논리와 이유로도 자기 자식을 책임질 필요 없다는 내용에 대해선 공감할수 없습니다.저 역시 제 생각을 누구에게도 강요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그냥 사견일뿐 어떠한 사적인 감정은 없음을 밝혀드립니다.
혈사로야 [쪽지 보내기] 2013-11-03 11:05 No. 1269580921
@ division 님에게...문제는 술집 바바에들이 대부분이고,한국남자 만나서 신분상승 할려는 바바에들이 많으니 책임안지는것 입니다.
division [쪽지 보내기] 2013-11-04 17:34 No. 1269581760
@ 혈사로야 님에게...제 사견은 술집 바바에이기에 책임 질 필요없다는 부분에 대해 공감 할 수 없습니다.술집 바바에인지 모르고 관계를 갖는건가요?아니면 술집 바바에가 낳는 아이는 사람이 아니기에  책임 질 필요가 없는건가요?관계시 피임을 하지 않으면 아이를 갖게 된다는 사실을 몰라서 그냥 싸지르는건가요?한국 사람의 신분이 그렇게 대단했나요?중요한건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아래 사람없다는 기본적인 마인드라 생각합니다.또한 내가 싸질러놓은 아이에대해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못한다면 그게 과연인간된 도리일까요?전 성인 군자가 아닙니다. 단지 다른 사람들보다 어린아이들이 고통을 느끼며 죽어가는모습을 많이 보며 아파했던 의료인일뿐입니다.제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이니 님께 강요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수고하세요.
Baron [쪽지 보내기] 2013-11-07 01:41 No. 1269583968
There are THREE sides of the story.Your SideMy SideThe Truth개뿔도 모르고 떠들어대는 한국 언론 정말 짜증 많이 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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