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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잘하세요.(31)

Views : 3,685 2013-04-22 13:24
자유게시판 1269367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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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

너나 잘하세요는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명대사죠.

 

요즘 게시판에 자주 보이는 분이 계속 사람들을 가르쳐 하네요.

주의 이름으로,,,,

성경구절을 인용 해 가며....

 

이거 왜 이러세요, 왜.

다들 님 보다 무식하고 무지하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시죵??/

지독한 자기도취와 자만에서 그만 좀 자신을 내려 놓으시라고 꼬옥,,,전해 드리고 싶어요.

 

이 분 글과 댓글을 읽다보면,

쇠귀에 경을 읽는다는 속담이 왤케 그리도 이분께 따악 안성마춤인지...

 

그만 좀 셀퓌시한 마인드좀 내려 놓으시고요.

 

그리고 꼭 한마디 해 드리고 싶어요.

 

 

너 나 잘 하 세 요.angry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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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신타파 [쪽지 보내기] 2013-04-22 13:36 No. 1269367524
네 ㅎㅎ 잘 하겠습니다.
greenivy [쪽지 보내기] 2013-04-23 09:22 No. 1269368565
1269367524 포인트 획득. 축하!
@ 븅신타파 - ㅎㅎ저두 잘 할께욤~
이스트우드 [쪽지 보내기] 2013-04-22 13:43 No. 1269367533
i agree

필고의 저질화 방지 절실함.
greenivy [쪽지 보내기] 2013-04-23 09:26 No. 1269368575
1269367533 포인트 획득. 축하!
@ 이스트우드 - 저두 필고 저질화 방지를 위해 저 만이라도 품격(엥?? 품격씩이나???ㅎㅎㅎ)을 갖추도록 노력하겠어욤

오늘두 신나는 하루 되세요^^이스트우드쌤뉨~ㅎ
바탕까스 [쪽지 보내기] 2013-04-22 14:15 No. 1269367593
으응...?....이영애 버젼...??ㅋㅋ
greenivy [쪽지 보내기] 2013-04-23 09:31 No. 1269368582
1269367593 포인트 획득. 축하!
@ 바탕까스 - 넘후넘후 이쁜 이영애 언니....

정말 씨크한 대사죠. 전 이 대사가 넘 맘에 들어요.

봄날....행복한 하루 되세염~^^
배짱이 [쪽지 보내기] 2013-04-22 14:20 No. 1269367601
I totally agree with u
greenivy [쪽지 보내기] 2013-04-23 09:41 No. 1269368593
1269367601 포인트 획득. 축하!
@ 배짱이 - Thank you 쌤님^^
포천스탈 [쪽지 보내기] 2013-04-22 14:38 No. 1269367620
누군에겐가 꼭 들려주고 싶은 말!!!

어제 먹은 술로 개운치 않았던

속이 다 풀리네요 (^_^)
greenivy [쪽지 보내기] 2013-04-23 09:43 No. 1269368597
1269367620 포인트 획득. 축하!
@ 포천스탈 - ㅎㅎ~ 제가 쫌 용감하죵~???ㅎㅎ
건강한 하루 되세요 포쳔스탈쌤뉨^^.
보라보리 [쪽지 보내기] 2013-04-22 14:59 No. 1269367648
저두 동의. 100%.
빨리 바쁘셔야 될텐데...
greenivy [쪽지 보내기] 2013-04-23 09:45 No. 1269368603
1269367648 포인트 획득. 축하!
@ 보라보리 - 저두 그분이 많이 바빠지길 바란답니다~ㅎㅎ
행복2 [쪽지 보내기] 2013-04-22 15:32 No. 1269367688
아는 사람은 다 알겠죠..

그러나 어디나 초짜는 있게 마련이고,

분에 넘치는 욕심이 있는 분이 있으니까

사기꾼들도 먹고 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초짜도 마음놓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가 그립습니다..
greenivy [쪽지 보내기] 2013-04-23 09:54 No. 1269368611
1269367688 포인트 획득. 축하!
@ 행복2 - 해외주재원 생활을 시작한지 올해로 12년차 입니다.
필리핀 뿐 아니고 태국과 하와이, 괌, 싸이판처럼 작은 교민사회에서도 좋지않은 사건들이 참 많이도 일어나는걸 보아왔었지요.

첨엔 제가 너무 어려서 잘몰랐지만 이젠 조금은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알듯도 하네여.

어느사회나 명암이, 선악이 있지만,,,
악을 미연에 방지하고 줄여 가는게 우리 서로의 몫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구요.
파수꾼의 자세로 서로의 재산과 안전을 지켜주길 바라는 마음이랍니다~

건강하세염^^.
아저쒸 [쪽지 보내기] 2013-04-22 15:34 No. 1269367691
참 잘하셨어요
greenivy [쪽지 보내기] 2013-04-23 09:55 No. 1269368613
1269367691 포인트 획득. 축하!
@ 아저쒸 - 캄사합니당~^^
kingofking [쪽지 보내기] 2013-04-22 15:56 No. 1269367733
어느 분께서 제게 해 주신 말..
3가지를 조심하라고..
1. 욕심을 부리지 말어라.
2. 질투를 하지 말어라..
3. 교만하지 말어라~참 좋은 말 같지 않으세여?
greenivy [쪽지 보내기] 2013-04-23 09:56 No. 1269368617
1269367733 포인트 획득. 축하!
@ kingofking - 넵, 참 좋으신 말씀이예요.
저두 남에게 절대루 교만하지 않겠읍니다~.^^









jacobkayla [쪽지 보내기] 2013-04-22 16:17 No. 1269367790
허걱 찔립니다. ㅎㅎㅎ
greenivy [쪽지 보내기] 2013-04-23 09:58 No. 1269368618
1269367790 포인트 획득. 축하!
@ jacobkayla - ㅎㅎ 저 안찔렀어욤.
좋은 하루~^^
아롬 [쪽지 보내기] 2013-04-22 16:22 No. 1269367796
ㅎㅎ 하고싶응말씀 하시니 좋으시겠어요 ㅡㅡ남을 무시하거나 잘난척은 하지맙시다,,,ㅎ
greenivy [쪽지 보내기] 2013-04-23 13:38 No. 1269368928
1269367796 포인트 획득. 축하!
@ 아롬 - 그러게나 말이예욤.
세상은 다 자기만의 세계가 있고, 그 세계에선 늘 자신이 주인이며 자신이 왕인거죠.
그런데 그 분은 남의 세계에서까지 주인행세를 할려고 하네요.
자기가 진짜 잘났는줄 아나봐요.
남들은 다 본인보다 못났는 줄 아는 그 잘못된 독선과 허세와 자만,

그런분에게 꼭 해주고 싶었던 말이었어요.

남 가르치려 하지말고 너나 잘 하세요~~ㅎㅎㅎ


감사합니다~^^.
cabiao [쪽지 보내기] 2013-04-22 19:33 No. 1269368048
네.. ㅎㅎ 잘 알겠습니다..
몰매는 내가 맞지만 ..ㅋㅋ ... 한명 이상 정도는
제 글이 암시하는 뜻"을 명철하고 현명한 분은

뜻을 혜아릴실꺼라. 뜻합니다 ^^ .
더불어 ~ 님같은 분과 달리 ...
저에게 감사합니다 " 란 비아냥 아인
뜻을 밝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님의 글 또한 참고 합니다.
greenivy [쪽지 보내기] 2013-04-24 09:27 No. 1269369782
1269368048 포인트 획득. 축하!
@ cabiao - ㅎㅎ.남들이 싫어라 하는데 궂이 자신의 편협함을 주장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자신을 옹호해 주는 한 두 사람 때문에 그러한다면 카페나 블로그에서 그런분들과 대화하면 어떨까 싶어요.
남이 뭐라하던 ,말던, 끝까지 자신의 의견만 늘어 놓는것 또한 한 두 사람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한테 공해가 된다는 사실을 인지 하시길 바랍니다.

무엇을 위해, 누굴 계도 하기 위해, 사회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아니면 남의 재산을 늘려 주겠다는 선의 일지라도, 그것들을 받아들일만한 모티베이션이나 임펙트가 없으면 받아들이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다수의 의견 및 행동을 주시해야 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cabiao [쪽지 보내기] 2013-04-24 09:42 No. 1269369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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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enivy -
네 맞는 말씀 이니다. 꾸벅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3-04-22 21:42 No. 1269368187
나두 많이 찔리는데요 ^^&
greenivy [쪽지 보내기] 2013-04-24 09:30 No. 1269369784
1269368187 포인트 획득. 축하!
@ 하느리 - ㅎㅎ. 찔리면 아픈데,,,,
아프지는 마세욤~~^^

아침부터 머리 벗겨지게 햇살이 뜨겁네요.

건강한 하루 되세염~
푸른비취 [쪽지 보내기] 2013-04-23 12:22 No. 1269368851
牛耳讀經
greenivy [쪽지 보내기] 2013-04-24 09:32 No. 1269369786
1269368851 포인트 획득. 축하!
@ 푸른비취 - 그러게나 말이예요.ㅎ
보라보리 [쪽지 보내기] 2013-04-23 14:57 No. 1269369020
羊頭狗肉
難攻不落

坐不安席
反覆無常

自繩自縛
徒勞無功
greenivy [쪽지 보내기] 2013-04-24 09:36 No. 1269369790
1269369020 포인트 획득. 축하!
@ 보라보리 - ㅎㅎㅎ쌤님,
저 한문세대 아니라서 못 읽고 있다는...부끄 ㅇㅇㅇ

6월부터 좀 편안하게 일할때 한문공부좀 해야겠어욤.

학구열을 일깨워 주셔서 무한감사합니당~~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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