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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asshole'(13)

Views : 2,260 2013-04-22 11:41
자유게시판 1269367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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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게도.. 제목이 욕설입니다.

 

어제 평소에 알던 홈마사지 테라피스트를 부르려고 문자 보냈다가 받은 답문자 중 일부의 내용입니다.

 

얘가 갑자기 왜 이러나 했더니... 자기 동료가 며칠 전에 한국인에게 강간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도 무서워서 일을 그만뒀다는군요. 그러면서 한국인에 대한 엄청난 분노를 표시하더군요. 한국인 전부가 나쁜 놈은 아니라고,, 그러니 진정하라고는 했는데...

 

아.. 정말 한국인으로서 얼굴이 화끈거리는데... 정말,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더군요..

 

그 테라피스트는 그런 말도 하더군요.. '한국인은 성별에 상관없이 필리핀인을 무시한다'고... 동료에 대한 강간 사건이 기폭제가 됐지만, 필리핀인은 이미 한국인(남녀 모두)의 무례와 멸시에 분노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도 가끔 한국인들의 개매너를 보곤 합니다. 자신의 운전기사나 가정부들을 함부로 대하는 한국인들(정말 성별에 상관없이... 놈이나 년이나...)을 가끔 봅니다. 쥐꼬리만한 월급 주면서, 조선시대 양반 노릇 하려는 막돼 먹은 일부 'Korean asshole'을 볼 때마다, 정말 창피해 죽겠습니다.

 

그 테라피스트의 분노 문자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 '이러다가는 필리핀에서 한국인들 몰매 맞겠구나, 아니 집단 죽임을 당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또  '최근 계속되는 한국인 피살 사건이 단순히 필리핀 애들이 한국인의 돈만을 노린 범죄일까'하는 의문이 더 강해지더군요.. 더 나아가 94년였던가요.. 미국 LA 폭동이 떠오르더군요... 저는 그 사건 단순히 갑작스러운 흑인들과 히스페닉계의 대 한국인 무차별 피습으로만 보지 않습니다... 이미 한국인과 그들과의 갈등이 곪고 곪아 터진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돈 좀 있다고 필리핀인 무시하지 마세요. 다같은 사람입니다. 우리가 미국, 유럽, 호주 등에서 인종차별 당하는 거 열받지 않습니까???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습니다.'.... 돈을 주고 서비스를 받는 거라도, 기본 예의를 지켜야 합니다.

강간 사건 동서고금 언제 어디에서라도 일어날 수 있는 사건입니다. 그런데, 그 테라피스트는 한국인에 대한 저주를 왜 저토록 퍼부었을까요??? 이미 평소에 한국인에 대한 온갖 분노가 온몸에 내재돼 있던 건 아닐까요!?

  

필핀에 거주하는 일부 개쓰레기 종자들아... 제발 개쓰레기짓 좀 하지 말아라...

니들 때문에 한국인 전체의 안전이 위협받는다고..!!!!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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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쪽지 보내기] 2013-04-22 12:45 No. 1269367447
그럴수도 있고요
다른 스토리로는 먼저 테라피스트가 꼬리 쳤을 수도 있잖아요
너무 한국인 무조건 나빠로 몰진 마셔요
마다 [쪽지 보내기] 2013-04-22 13:04 No. 1269367465
1269367447 포인트 획득. 축하!
@ 자외선 - 물론, 강간 당시 정확한 내용은 당사자 둘만 알겠지요... 종종 나오는 스토리처럼 '합의하에 하고서 딴소리'하는 경우일 수도 있을 겁니다.. 여튼,, 지금 경찰에 강간사건으로 신고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여튼.. 그걸 떠나, 제가 말하고 싶은 건 '평소에 필리핀인 멸시하는 한국인이 많다는 것이고, 그로인해 한국인에 분노하는 필리핀인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고.. 이는 결국 한국인 안전을 위협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wanderer098 [쪽지 보내기] 2013-04-22 12:52 No. 1269367451
혹시 그 친구가 본인 아닐까요??? 필리피노 들도 상당히 이기적 입니다 그래서 친구라고 하지만 사실 배신하기 일 수 입니다....어째든 조금의 잔돈으로 양심을 팔아먹은 싸구려들 때문에 저 역시 화나는 하루 입니다.
포천스탈 [쪽지 보내기] 2013-04-22 14:43 No. 1269367628
한국인 !!!

일본이나 미국에서는 정말 성실하고 근면하며 자신들 나라에 국민들보다

항상 배울점이 많은 사람들이라는 칭찬을 받는데

어찌하여 이곳 필리핀에서만은 항상 이런 좋지않은 일들과 사건들이 끊이지 않을까요?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가 없네요
김비류 [쪽지 보내기] 2013-04-22 15:16 No. 1269367680
공감가네요 .. 말한마디 제대로못하면서 필리핀사람들 하인부리듯 취급하는분들 많죠

한국에서 식당종업원부를때 누가 야 야 이럽니까..ㅋㅋ

솔직히 늦은시간에 한식당가면 거의 야! 야! 이러더군요

얼마전에는 택시라디오에서 어떤 방청하던 필리피노가 제보를 하는내용을 들었는데

한국인 비매너에관한 내용이더군요..

야! 이새키야! 야!!! 이럼서 소리지른다고 ㅋㅋ
whizenglish [쪽지 보내기] 2013-04-22 15:41 No. 1269367705
동감합니다. 모두 사람이라는 것을 잊고 사시는 분들이 있다면 그들은 나라가 다르다는 것 말고 그들도 동일한 인격이 있는 인격체임을 알았으면 합니다.

나쁜 피노이들 많습니다. 또 그런 한국인들도 많습니다.
좋은 피노이도 많고 그런 한국인들도 많습니다.
kingofking [쪽지 보내기] 2013-04-22 16:07 No. 1269367748

워낙 말이 되지도 않는 소리를 잘하는 피나가 많다는 얘긴 들어봤지만 서도,
합의하에 관계를 갖었어도, 뭔가 빼먹을 거리가 있으면 고발한다는 피나의 야그..
조심 조심,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야 할 듯..
호금2 [쪽지 보내기] 2013-04-22 17:09 No. 1269367839
강간은 우리나라 사람들 아니라도 늘상 있는거고.

피노이가 분노를 들어내는 건, 코리아노가 만만하다는 겁니다.
마야방인데 만만한. 앞에서 큰 소리치고 뒤통수 맞고.

한국인 아주머니와 메이드가 싸운다.
한국인 아저씨가 드라이버와 싸운다.
대게 피노이가 이깁니다. 큰 소리 치지만 뭔 일이 벌어지고 있고, 뭐가 문제인지 파악도 못하고.
결국은 피노이 자국민 보호정책이 잘 못 됐다. 대사관이 할 일을 안한다....

피노이들이 한국인만 보면 당당하게 영어로 작업을 겁니다.
원래 이 사람들 영어로 얘기하기 참 쑥쓰러워 하는 인간들인데.

그냥 머리 속에 한국인은 만만하다는 생각이 들어 있는 피노이는 방법이 없어요.
한국인이 잘 했다는 얘긴 아닙니다.
구름처럼 [쪽지 보내기] 2013-04-22 18:01 No. 1269367913
1269367839 포인트 획득. 축하!
@ 호금2 - 동감을 안할수 없군요..주변에서 흔하게 자주 보는 일~~

과장에 거짓말에 뒷속임에 능숙한 표정연기와 자신도 속일수 있고

귀신들도 속일만한 신들린듯한 연기의 기본기질로 무장된 삘..
은하수 [쪽지 보내기] 2013-04-22 17:37 No. 1269367880
사람 사는 어디나 사건은 있게 마련이지만

강간당했으면 신고하면 바로 감옥인데

특히 필리핀 감옥은 지옥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뿐만 아니고 필리핀 사람은 더 많습니다.

무례하고 건방지고 안하무인 인간이 덜된사람들이죠.
rottweiler [쪽지 보내기] 2013-04-22 20:37 No. 1269368125
유효기간 끝나서 재활용이안되는 쓰레기가 일 냈군요...ㅉㅉ
모퉁이 [쪽지 보내기] 2013-04-22 23:28 No. 1269368259
언제나 일은 쌍방의 이야기를 들어야 합니다.

카더라 통신이나

한국 사람의 개매너는 누구의 판단도 아닙니다.

미국 사람도 한국 사람을 강간합니다.

필리핀 사람도 한국 여인을 강간 하구요.

제가 필리핀 사람을 무시 하는 사람을 옹호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은 쌍방의 이야기를 들어야 알수 있습니다.

개거품을 물듯이 한국인들을 싸잡아 몰아 부치지 마세요.

필리핀에서 드라이버나 도우미 들만 상대해보면 개매너가 나오는 싯점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그네를 개매너로 대하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매너가 생기지요.

이나라 부자들이나 고위층들을 만나면 자연스럽게 매너가 있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우리에게 아쉬운 것이 없으니 인간대 인간으로 만나니깐 그렇습니다.

한국 사람도 좋은 매너가 있는 사람이 있지요.

이런 욕지거리를 공론화 해서 좋을 것은 없습니다.

다만 한가지 이나라는 외국이라는 것 그리고 한국 보다는 저개발국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살면 되겠습니다.
onatrip [쪽지 보내기] 2013-04-22 23:58 No. 1269368285
LA 폭동때 미국에 있었지여.

한인들....일부라고 하고 싶지만 사실은 다수가 인종차별의식이 강합니다.

백인만 좋아하고 유색인종 무시하고...

미국의 한인타운은 슬램가입니다.

영어한마디 못해도 잘 살아여.

한국수퍼갔다가 내 귀를 의심했지여.

수퍼주인 아줌마 흑인 알바생에게 청소를 시키는데 얼마나 구박을 하는지

안되는 영어반, 반말 섞어서...

깜둥이들은 게으르고 머리도 나쁘고 일도 제대로 못한다고

알려줘도 돌아서면 까먹는다고 궁시렁궁시렁

그리곤 일요일에 교회가서 회개합니다.

후진국 한인교민사회는 어디나 비슷한 듯 합니다.

말레이시아있을 때 들은 사건..

한국인관광객상대 식당하는 아저씨

성수기에는 집 얻어주고 서빙하는 애들을 태국이나 미얀마에서 데려옵니다.

여자애들만 자는 숙소인데 무슨 교육을 시킨다고 밤마다 들락날락하더니

어느날 식당문 안열어서 왜 그런가 했더니 아저씨 잡혀갔다네여.

방송에서는 싸이와 케이팝이 일으키는 한류열풍만 보여주지만 험한이 더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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