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의 온라인 하니(9)

코로나의 변이는 계속 생기고 계속 나올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변이가 발생될때마다 국경틀어 막고 지역 봉쇄하고,사회적 격리 그리고 마스크 착용,물론 백신접종.

하지만 인간의 백신 개발속도가 코로나 변이를 따라잡기가 쉬운일은 아닐것이고, 기대할수 있는건 약화된 변이가 나와 스스로 사라지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코로나로 국경이 봉쇄되다보니 온라인에서 사랑하는 연인 하니(Honey)를 찾아, 손도 한번 못잡아보고 하니가 되어 선물및 송금으로 때우시는 온라인 1~2년차 남성 하니분들도 상당하리라 믿습니다~~

저라면 과감히 정리하고, 코로나가 안정될때까지는 한국이던 다른 나라이던 지금 살고 있는곳에서 자기가 하는일에 매진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온라인이 아닌 실제 16년차도 더 이상 눈물 질질짜는 비디어콜은 사양, 보이스콜 주말에 한번~

그나저나 필리핀 여인네들은 감성적이라 그런지 엄청 잘 울더라구요.
이건뭐 고장도 안나는 자동펌프~ 오죽하면 제가 워터펌프라고 별명을 지어줬을까요~

ㅎ 웃어야 행복해지니, 그냥 헛웃음이라도 웃어봅니다요~
자게가 조용해서 그냥 반헛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