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맘넓은 아저씨의기억..(2)![]()
Views : 8,549
2021-02-26 09:27
1275148947
|
제가 정확히 8살때 동네오락실에 갔을때 막 휴가를나온듯한
어느 군인아저씨가 너무 열심히 비행기게임을 하고있길래 옆에가
서 구경만하다가 오락기 끄는 스위치가있길래 뭔가하고 눌렀더니
오락기가 꺼져버린것임... 난 어휴 인제 죽었구나 생각하고
아저씨를 쳐다봤는데 글쎄 아저씨하는말이 간단히 아주 저음으로
조용하게 개~댁끼 그러고 끝내는 거...헐...
군인이라 애한테 뭐라하기도 좀 그랬나??
어느 군인아저씨가 너무 열심히 비행기게임을 하고있길래 옆에가
서 구경만하다가 오락기 끄는 스위치가있길래 뭔가하고 눌렀더니
오락기가 꺼져버린것임... 난 어휴 인제 죽었구나 생각하고
아저씨를 쳐다봤는데 글쎄 아저씨하는말이 간단히 아주 저음으로
조용하게 개~댁끼 그러고 끝내는 거...헐...
군인이라 애한테 뭐라하기도 좀 그랬나??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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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1-02-26 09:44
No.
1275148952
ㅎㅎ
재미있어요.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굿모닝 po!
재미있어요.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굿모닝 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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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DOVA [쪽지 보내기]
2021-02-26 20:26
No.
1275149201
초딩때 문방구 야구 게임에 돈 잃고 부엌 선반 잔돈 뒤지다 선반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선반은 다라이 물 받아놓은 곳에 침몰하였습니다 그날 저도 죽었구나 생각했는데 외출 나갔다 돌아오신 부모님은
별 말씀이 없으셨습니다 게임기는 이기면 껌나오는 기계였습니다 1985년쯤이였던거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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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9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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