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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123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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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1 00:28
자유게시판
12750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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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궁해서 쓰는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정말 임심이라면 무조건 친자검사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분들 너무 착하셔서 이런방법에 정말 잘 속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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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결론은 친자확인전까지는 그 어떤것도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걱정이 되면 한달 5천폐소정도 보내주셔고 무방합니다만,, 계속 우려먹을겁니다,.
앞으로 가족부터 사돈팔촌 병원에 자주간다는 말도 들을겁니다.
이런류의 방법을 쓰는 필리핀 여자분과는 교제를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필여자분은 진짜 임신이라면 절대 이런식으로 해결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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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덧붙이자면 필리핀 펜데믹베이비가 엄청나게 생기고 있습니다.
잡에 갖혀서 할일이 없다보니 하는일이라곤 그게 답니다.
미성년자의 임신률이 미친듯이 치솟고 있고, 정부에서도 방법을 못내놓고 있습니다.
그냥 하지마라 정도죠..
님이 5개월동안 한국에 가있는동안 엄청심심햇을겁니다.
밑에 많은 조언들 주셨는데.. 결국은 본인이 알아서 하셔야 할일입니다만..
제 생각엔 거짓임신이거나 펜데믹베이비로 보입니다.
펜데믹베이비이면 무조건 친자검사하시기 바랍니다.
친자검사후 거짓이면 과감하게 잊으시고,
본인 아이시면 성인될때까지 지원을 해주시면 됩니다.
이이상의 방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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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이렇게 하겠습니다.
냉정하게 들리겠지만 한5만페소 보내줄테니 애를 떼라. 낳아서 기를 생각이면 나는 원치 않으니 알아서 하라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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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을것 같다” 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고민은 확실하게 친자 확인 후에 하셔도 늦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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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일 확율이 높다고 보이나, 만의 하나 사실일수도 있기에 친자 확인은 필수겠지요.
그리고 정말 자신의 자식이 맞다면 책임을 져야죠.
매월 최소 2만페소씩 아이가 20살이 될때까지는 책임을 져야 사람의 도리겠죠.
내 아이가 이 세상 어디선가 가난하게 살아간다면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갈까요?
사람이라면 아마도 눈을 감는 그 순간에도 후회와 참회의 눈물을 흘리게 될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필리핀은 낙태가 안됩니다. 온갖 병원을 다 돌아봐도 어렵습니다.
어디서 야매로 이상한 약을 불법으로 시술하지 않는 한 불가능합니다. 이런 불법도 찾기가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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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수소문 해서 사실인지 확인부터...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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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여자친구지, 섹파로 데리고 놀다가 임신했다고 하니, 책임은 지겠지만 결혼할 마음은 없다?
이런 개같은 논리가 어디 있는지요?
친자가 아니길 기도하고
만약에 친자면 결혼해서 책임지세요.
양육비운운 하면서 도망갈 생각말고, 결혼도 하기 싫다는 사람이 잘도 양육비는 보낼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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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 검사부터 꼼꼼히 하시길 바랍니다 그 다음일은 결과에 따라서 천천히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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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날이라고 해도 남자의 정자는 사람마다 생존일이 다르기때문에 결혼생각이 없는 여성과는 콘돔을 사용하셔야 합니다.콘돔을 사용해도 눈에 안보이는 구멍으로 인해 임신이될 확률도 존재하긴 합니다.
앞으로는 꼭 결혼생각없는 여성과는 콘돔을 사용하셔요.
필리핀에서는 낙태가 불법입니다.
필리핀 시사 방송에서도 불법낙태문제가 많이 나옵니다. 대부분이 끼야뽀나 다른 재래시장에서 판매하는 불법약물 약초로 낙태를 시도하다 기형아출산과 낙태가 되더라도 산모의 몸에 영구적인 데미지를 입게 되더라고요
죄송합니다. 워낙 코피노가 많고 아빠좀 찾아달라는 말을 이웃사람들에게 가끔씩 듣다보니 이문제는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마음이 많이 심란하시겠습니다.
우선은 낙태는 안되니 임신이 맞다면 태어나게 냅두거나 정 낙태를 원하신다면 (본인의 아이라고 100프로 생각될경우) 한국병원으로 데려와 시키시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낙태를 시도하게 약물을 먹게 만들지는 마세요.
기형아 출산및 산모에게 위험합니다.
그리고
거짓으로 임신을 했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자친구가 돌아오지 않으니 걱정되서 혹은 열받아서 그러는거겠죠.
다른분들 조언처럼 친자확인 전까지는 돈을 붙여주시면 안됩니다. 하지만 그 여성분이 좋은 분이고 믿을만한 분.
혹은 100프로 작성자님의 아이일경우
아이가 너무 불쌍하니 좋은 비타민이라도 챙겨먹도록 천페소 내외의 돈을 매달 출산전까지 보내주시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저는 아이엄마에게 철분 영양제를 추천받아 먹였던 기억이납니다.
또한 아이가 잘 크고 있는지 초음파 검사와 병원진료 등등 이 있을시엔 초음파의 경우 아..기억이안나네요 5백페소 안팎이었던가..하여튼 천페소 안넘었습니다.
그때만 더 돈을 주면됩니다.그리고 추후 출산할때 돈을 조금 더 줘야겠지요
마을마다 있는 조산소에서 아이를 낳으면 3천페소 전후 든다고 들었던 기억이나는데 몇년전 기억이라 기억이 안나네요.저는 제왕절개만2번했거든요.
병원에서 출산시에는 만페소 전후 제왕절개의 경우 삼만페소 조금넘는정도 입원기간포함 3박 혹4박.(중형병원)일인실. 했었습니다
아이의 경우 아버지의 이름을 병원에서 묻고 출생증명서를 작성하게 만드는데..
여성분이 없다고 말할경우 어머니성으로 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름정도는 쓰게 해주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출산후에는 아이분유와 기저귀 그리고 각종백신과 영양제 옷. 물품등으로 돈이 많이 듭니다.
유아기때는 자주 아프기도 하고요..
유치원을 가기전까지는 이것저것 돈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추후 유치원도 사립의 경우 분기마다 만오천페소 정도들더군료. 하지만 서민들이 다니는 곳은 더 쌉니다..가격은 모르겠네요.
서민들이 다니는 사립초등학교 싼곳기준으로
매달 각각3천페소정도 수업비가 듭니다.
공짜 국립학교는 진짜 못사사람들이 보내는데...(물론준비물비는 따로 챙겨야죠)
못사는 동네에서도 아이는 사립학교에 보내려 합니다
직업이 있다면요.
그이유는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이기도 하고
국립의 질이 안좋습니다.
수많은 학생에 선생한명.그리고 같은 가난하고 어려운 동급생들.
그에반해 사립은 좀더 선생들도 똑똑하고 학생인원도 적고 좀더 교육이 좋습니다.
그외 준비물아나 교복 구두 . 등등 돈이 들지요.
이것저것 따지고 점차 지급해주셔애 하는돈은 커져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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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준다고 마음먹었을 경우에만 작성자님께서 생각해보시라고 대충 비용을 적어보았습니다.
그외 돈들어가는게 은근 많습니다. 필리핀이라고 할지라도요
우선은 임신사실이 거짓이라면 가장 해피엔딩일것 같습니다 그럴경우 그 여성분을 다시 만나지 않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참고로
술집여성 마사지여성들과 사귄분들이 대부분 임신했다는 거짓말을 듣더군요.
물론 일반여성들과 사귀다 거짓말을 들은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어느나라나 할것없이
제대로 된 여성은 거짓말을 안합니다.
이번일이 거짓말이었을경우
이번일을 교훈삼아 꼭 콘돔사용을 하셔요.
그리고 아이라는 것이
음 사람마음이라는것이 얼굴을 안보고 살더라도 자기 자식이라면 계속 생각나게 됩니다.
안보고 살생각이시겠지만
이문제는 신중히 생각해보세요.
지금 복잡하다는 마음으로 봤을때 다른일부의 남자들과는 달리 착하시고 여리신 마음을 가지신것 같습니다
아빠없는 아이들이 아빠가 보고 싶다고 생각이 드는것은 당연한겁니다.
다른친구들은 아빠가 있는데 자신은 아빠가 없으니 더그런거지요.
제 생각이지만 추후 계속 눈에 밟힌다면 결혼을 안하셔도 아이와 가끔씩 연락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입니다.
이문제를 미리 말씀드렸어야 하는데
필리핀에서는 결혼을 하지않고 아이를갖는 남자여자가 아주아주 많습니다.
그냥 남자친구 여자친구 이지요.
동네에 수두룩합니다.
한국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지만 필리핀에서는 자연스러운 광경입니다.
여자의 부모님이 화가 났다고 히는데
딸 임신소식에 머리통을 빗자루로 내려치는 이웃주민을 본기억도 몇번있습니다.
한국남자로서.. 본인의 아이가 맞다면
최소한의 아이가 자랄수있는 생활비를 지급하겠다 라고 여성의 부모에게 말을 전해보세요.
그리고 작성자님께서 그만한 여유가 되지 않는다면 사실대로 말하시면 됩니다.
필리핀에는 임신시키고 일없이 사는 남자친구 아주 많습니다 그래도 일해서 돈생기면 아이를 챙기는 남자친구들도 많습니다.
돈이 생길때마다 조금씩 주겠다 라고 말해도 이해하는 사람 많습니다.
대다수의 필리핀여성들은 아이가 생기고 돈이 없다면 부모에게 맡기고 일을 하더군요
모든것을 너무 어렵게 생각마시고...
쉽게 생각하는것도 한 방법이라 봅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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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잘못눌러서 글이 지워졌네요.
요약하면 5개월동안 몰랐다는것이 사실이 안믿기기는 합니다. 하지만 사실일수도 있으니 아기를 위해서 매달 천페소의 산모영양제 값을 보내주세요.
그리고 초음파하는 날이나 병원검진을 받는 날 약간의 돈을 더 보내주시면 됩니다.
출산할때도 더 보내야겠지요.
제가 위에 쓴 비용들 생각해보시고 알맞게 결정해보세요.
그리고 태어나고 이것저것 들어가는 돈이 많아집니다. 싸구려 분유 한통이 600백페소 정도 하지만 좋은분유는 2배나 합니다.
기저귀도 서민들 쓰는 싸구려는 싸지만
아이 엉덩이가 짓무르고 기저귀 스티커채우는 허리 부분이 망가집니다.
기저귀는 비싼게좋습니다.. 먹고 싸대니 하루 대여섯개의 기저귀가 보통 듭니다.
비용을 뭐라 말하기가 참애매합니다.
연령대별로 드는비용이 다 다르니까요.
또한 최저의 질과 최고의 질이 다르지요.
결국은 본인이 선택하는 방법밖애는 앖습니다.
그래도 대충 말하자면
임신중일땐 매달 천페소. 병원검진 초음파검사날 돈 더 추가.
산모가 잘 먹어야 하니 돈 더 적절히 추가.(먹고싶은것이 많아지는데 돈없어 못먹으면 서럽답니다)
출산날 병원에서 노멀딜리버리시 만페소 전후 추가
제왕절개시 삼만페소전후 추가
출산후 산모 산후조리 비용추가
아기 분유값
아기 옷값
아기침대 아기 쪽쪽이 아기 장난감
아기 백신비
아기 기저귀
아이가 태어나고 2년이 지나면 쑥쑥 크기 시작하는데 비타민과 우유 옷 아프면 병원비 아이 먹을것.
아프면 병원비 하루에 삼사천페소씩 들더군요 자주 아파서 입원을 자주 했는데
나중에는 동네병원으로 옮겼다녔습니다.
입원실이 싸서요.
메디칼시티나 다른 좀 큰 병원은 더 비싸더군요.
아이 태어나고 4년정도되면 장난감 동화책 비용들도 늘어납니다.
5년이 지나면 유치원보내고
6살되면 유치원 혹은 학교 보내죠
학교는 7살에보내기도 합니다.
학교비용도 제가 대충 적기는 했지만
아무튼 계속 달라지니 비용계산이 어렵지만
출산이후 특별한 상황이 없는한 만페소에서 이만페소는 있어야 아이가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합니다
추신 그러고보니 초음파나 병원비 등등이 벌써 7.8년전입니다.지금은 조금더 올랐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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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아이가 확실하다면 생활비지원을 해야겠지요,
다만 친자검사전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먼저 임신했는지 확인부터 하고, 임신이 확실하다면 친자검사후. 친자가 맞다면 지원을 해야겠지요.
위에 몇백페소 이런건 친자전에 지원말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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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같이 키워야 그게 책임있는 자세 아닙니까?
사람들이 정말 왜 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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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요,, 결혼을 하면 좋겠지요..하지만 저마다의 사정은 다 알수 없으니...
우선 친자가 맞다면 자녀에 대한 책임은 져야겠지만,,
서로간의 사정도 알아야 하니까요,,
혼자만의 일방적인 생각도 그렇게 바람직하진 않아 보입니다만..
실례로.. 한국인아이를 가져서 한국인 남자가 결혼을 할려니 여자가 거부한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국남자는 계속 아이에 대해서 지원을 했지요.. 하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그 필리핀여자분은 이미 결혼을 다른 필리핀분과 해서 같이 살고 있더랍니다. 한국남자분의 지원을 받아서요...
필리핀은 알수가 없는 나라입니다. 혼자만의 생각이 모두 진실과 양심적이라 생각지 마시고, 쌍방 또는 좀더 넓게 보시고 생각을 하셨으면 합니다.
만약 제 생각이 잘못되었다면 님의 생각이 옳은 겁니다.
제가 잘못되었으니, 님은 님의 생각대로 올바르게 사시면 됩니다
님의 생각이 맞으니, 저의 잘못이 크니 죄송합니다.
님의 생각이 옳아요. 저의 생각은 잘못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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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5개월째라고 하니까 필리핀에서는 중절이 불법이고 5개월이면 많이 늦은 상태이니
그 애가 자신의 애인지 확정할 수 없으니
애 낳고 유전자 검사 받을 때까지 4개월 정도니까
월 1~2만페소*4개월 지원 + DNA 검사비용 지원해 준다고 하시구요
(한번에 보내면 안되고 매달 보내시고 DNA 검사 받기 전에 보내세요)
검사 후 자신의 애가 아닌게 확인되면
결국 4개월 간 남의 자식 임신한 거 도와준 꼴이 되니까
4개월 간 보낸 비용 + DNA 검사비용 돌려 준다는 각서 쓰라고 하세요
그러면 머리 한 참 굴릴 겁니다.
님의 애가 확실하다면 각서 쓰고 GO 할테고요
그렇지 않고 딴 넘의 애를 밴 거라면 여기서 발 빼겠죠.
님의 애라면 애 낳을 때까지 지원해 준게 되고,
그 여자가 거짓말 친거라면 각서(Affidavit) 을 근거로 사기로 고소하세요
님 자신의 애가 맞다면 낳은 후에
최소한의 지원으로서 월 2만페소 정도로 애가 성년이 될 때까지
지원한다고 하시는 게 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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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이면 최대한 정성껏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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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생각은 없다
그럼 책임질 짓을 하지말아야죠
괜희 싸질러 놓고 지금와서 무슨 후회를 하는거죠?
아이 둘 있는 입장에서 이글 졸라 역겹고 토악질 나오네요
감당 못할짓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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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은 이렇습니다..여자친구분에게 다시한번 확실히 물어 보시고, 내 애가 맞다고 하면 애낳을때까지 매달 어느정도 지원을 해주겠다 라고 하시고, 애낳으면 한국으로 데려 가겠다 단 한국와서 친자 확인은 꼭할것이다 ..라고 미리 확실한 언질을 하면 , 여자친구분도 님의 아이가 확실 하면 자신있게 따라 오겠지요..
애낳은후 상황은 그때 다시 생각 하는게 어떨지...
이곳 사림들의 의식사항이 우리와 많이 다릅니다.
애때문에 자신의 인생을 희생하는 정신이 거의 없고 ,애들마디 아빠가 다 다른 경우도 많기 때문에 여러가지 변수가 많을 것입니다...일단 몇달 내도리를 하시고 상황을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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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자 확인.
2. 친자 아니면 바이바이.
3. 친자면 결혼은 나중에 하더라도 책임 지는게 맞음.
남자의 책임만 지면 결혼 꼭 안해도 된다고 봄.
친자 확인 전까지라도 그래도 자기 자식일수 있다고 생각하고
한달 1~2만 페소는 지원해줘야 한다고 봄.
남자로써의 자기 자존심 지키는게 가장 큰 일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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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이런경우 구라인 경우가 많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진짜일수도 있지요.. 이런경우 여자친구와 아기한테 평생 지울수없는 정말 큰 상처가 될겁니다.
우선 저라면... 아기를 책임진다고 합니다.(결혼애긴x) 임신여부를 확인해야하니 초음파 검사 사진보고싶다고 하면되겠죠(사진에 산모이름나옴) 우선 출산할때까지 기다려주세요~ 나와보면 친자검사 안해도 붕어빵인지 완전 100프로 피노인지 바로 압니다. 그때가서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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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에 님은 절대 앞으로 필에 가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혹시 간다고 해도 그 여친을 만나는 일은 없어야 할듯요..
화가 났다는 말은 바꿔서 말하면????????? 언제오냐? 두고보자.. 보기만 하면 한몫 단단히 뜯어내겠다 .. 이뜻으로 들리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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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돈없어서 그런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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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믿지마세요.
사실일수도있지만.
임신이 아닐가능성도 있고.
임신이라고 하더라고 친자가 아닐가능성도 있습니다.
너무 착한 한국분들 친자확인이 되기전가지는 돈부칠 생각하지마시기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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