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노동부, 근로자에게 주는 5천페소 10만 2895명 지급 등(4)

1)
노동부는 COVID-19 영향으로 강제휴가 또는
근로시간이 줄어든 근로자에게 주는
CAMP 프로그램에 의해 이미 10만 2895명이
5천페소씩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현재 신청근로자의 수는 60만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되며,
예산이 확보되는데로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2)
4Ps 대상자인 4200만명 중 3800만명의 현금지원대상자는
정부지원금을 받는 Cash Card를 들고 있는데,
이들에게는 이미 5000페소에서 8000페소의 빈곤가정지원금이
Cash Card로 입금 완료되었다고 복지부는 발표하였다.

4Ps는 이번 락다운과 상관없이 정부에서 평소에 18세이하 학생이 있는
빈곤가정에서 학생의 학업을 중도에 중단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
빈곤가정을 정부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대상자 4200만 빈곤가정 학생
- 지원 : 600페소상당 쌀, 500페소 의료비현금
(학생1명 추가시마다 300페소 또는 500페소 추가)

3)
관계기관협의회 대변인 노글라레스 내각장관은
내일 관계기관협의회가 락다운 연장 또는 종료에 대한 안을 토의해서,
가능하면 내일 두테르테 대통령에게 보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 결정은 두테르테 대통령이 할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결정될지는 모르며,
관계기관협의회는 단지 추천안을 보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톡 이철우님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