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지 않으니 우울해지네요. 웃으며 살자구요(22)![]()
Views : 11,887
2025-07-03 13:16
1275644947
|
뭐 살다보면 우울해 지는 순간도 상당하네요. 항상 작은것에 감사하며 그동안 즐겁게 생활해 왔었는데요.
은퇴한 요즘들어서는 우울한 일이 많네요.
바닷가 인근에 새로 지은 유닛으로 이사해 여생을 보내려 했는데 이건 차동차 소음에 맨홀뚜껑 소음에 낮에는 소음공해로 인근 바닷가 공원에서 억지로 지내고 있습니다. 정리해서 한번 더 이사할려고 합니다.
예전 같으면 필리핀 방문도 즐거움이 많았는데, 치안이 않좋다하니 방문을해도 긴장하면서 돌아다니니 이게 제대로된 여행인지 의문이 들고는합니다. 앞으로 개선될 가능성은 요원한것 같네요.
30여년 넘게를 안방들나듯이 다녔고 은퇴후 반은 필리핀에서 보내려 했는데 물거품이 되어버린 꿈이되어 버렸습니다.
조금마한 요트를 만들어 지인들이랑 낚시나 다닐까 싶었는데 이것 역시 이미 멀어져간 꿈~
뭔가 새로운 꿈을 만들어야겠습니다.
필고도 괜한 회원들간 인신공격으로 뉴스등을 자주 올려주시던 알24 님의 복귀를 기대해봅니다요~ 저에 대한 공격은 오케이^^
나름 분위기 전환용으로 페이스북에서 재미난 사진올려봅니다~~^^
은퇴한 요즘들어서는 우울한 일이 많네요.
바닷가 인근에 새로 지은 유닛으로 이사해 여생을 보내려 했는데 이건 차동차 소음에 맨홀뚜껑 소음에 낮에는 소음공해로 인근 바닷가 공원에서 억지로 지내고 있습니다. 정리해서 한번 더 이사할려고 합니다.
예전 같으면 필리핀 방문도 즐거움이 많았는데, 치안이 않좋다하니 방문을해도 긴장하면서 돌아다니니 이게 제대로된 여행인지 의문이 들고는합니다. 앞으로 개선될 가능성은 요원한것 같네요.
30여년 넘게를 안방들나듯이 다녔고 은퇴후 반은 필리핀에서 보내려 했는데 물거품이 되어버린 꿈이되어 버렸습니다.
조금마한 요트를 만들어 지인들이랑 낚시나 다닐까 싶었는데 이것 역시 이미 멀어져간 꿈~
뭔가 새로운 꿈을 만들어야겠습니다.
필고도 괜한 회원들간 인신공격으로 뉴스등을 자주 올려주시던 알24 님의 복귀를 기대해봅니다요~ 저에 대한 공격은 오케이^^
나름 분위기 전환용으로 페이스북에서 재미난 사진올려봅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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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누워 [쪽지 보내기]
2025-07-03 13:17
No.
1275644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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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누워 [쪽지 보내기]
2025-07-03 13:18
No.
127564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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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누워 [쪽지 보내기]
2025-07-03 13:20
No.
127564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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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누워 [쪽지 보내기]
2025-07-03 13:21
No.
127564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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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누워 [쪽지 보내기]
2025-07-03 13:23
No.
127564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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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누워 [쪽지 보내기]
2025-07-03 13:25
No.
1275644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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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누워 [쪽지 보내기]
2025-07-03 13:27
No.
127564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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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누워 [쪽지 보내기]
2025-07-03 13:29
No.
127564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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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누워 [쪽지 보내기]
2025-07-03 13:31
No.
1275644957
좋은 하루 만들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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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화-1 [쪽지 보내기]
2025-07-03 14:20
No.
1275644971
필리핀 치안은 갈수록 최악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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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누워 [쪽지 보내기]
2025-07-03 18:14
No.
1275645062
@ 야화-1 님에게...
그러게 말입니다~
반평생 가까이 드나들었는데 너무나 아쉽네요.
예전에는 길을 마음 편하게 걸어다녔고, 기껏해야 손벌리는 거지 그리고 가짜 사계와 비아그라 장사꾼 정도 였었죠.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반평생 가까이 드나들었는데 너무나 아쉽네요.
예전에는 길을 마음 편하게 걸어다녔고, 기껏해야 손벌리는 거지 그리고 가짜 사계와 비아그라 장사꾼 정도 였었죠.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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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5-07-03 23:03
No.
1275645152
@ 바다에누워 님에게...
반의 반평생 넘게 지내면서
좀도둑, 소매치기 날치기 정도야 매해년 번갈아 가며 수시로 겪는것이니 그러려니 했는데///
이번해 선거철에 그 유명한 2인조 바이크 강탈범도 만나봤네요
반의 반평생 넘게 지내면서
좀도둑, 소매치기 날치기 정도야 매해년 번갈아 가며 수시로 겪는것이니 그러려니 했는데///
이번해 선거철에 그 유명한 2인조 바이크 강탈범도 만나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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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누워 [쪽지 보내기]
2025-07-04 13:47
No.
1275645329
@ 하우리 님에게...
오래 지내다 보면 많은걸 겪게 되나봅니다. 분명한건 치안은 예전보다 안좋아진듯 싶고요.
중소도시의 하나인 불라칸은 그나마 조금 편한마음으로 돌아다니곤 합니다~~
오래 지내다 보면 많은걸 겪게 되나봅니다. 분명한건 치안은 예전보다 안좋아진듯 싶고요.
중소도시의 하나인 불라칸은 그나마 조금 편한마음으로 돌아다니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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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5-07-04 14:15
No.
1275645343
@ 바다에누워 님에게...
까삐떼 남부인 트리세의 필서민형 양철지븡 타운하우스 밀집지역 인데도 ...
불라칸 보다 마닐라에서 멀기는 한데 최근 유입인구가 늘다보니
안전성이 뒤쳐지나 봅니다.
까삐떼 남부인 트리세의 필서민형 양철지븡 타운하우스 밀집지역 인데도 ...
불라칸 보다 마닐라에서 멀기는 한데 최근 유입인구가 늘다보니
안전성이 뒤쳐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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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푸라푸 [쪽지 보내기]
2025-07-03 14:22
No.
1275644972
31 포인트 획득. 축하!
본문에 첨부하면 될걸 굳이 댓글로 남기며 포인트 올려서 엇다쓰실라고 이러시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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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티가스센터 [쪽지 보내기]
2025-07-03 15:18
No.
1275644993
즐거워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면 즐거워지더라구요.
하루 종일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하루 보내시구요~
하루 종일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하루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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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누워 [쪽지 보내기]
2025-07-03 18:21
No.
1275645065
@ 올티가스센터 님에게...
여지껏 힘들어도 마음적으로 여유와 유머 감각이 있어 항상 밝고 즐겁게 살았는데요.
요즈음은 소음으로 인한 수면부족 때문인지 조금 우울할때가 있더라구요~
아니면 사춘기가 다시 돌아오는건지~~^^
여지껏 힘들어도 마음적으로 여유와 유머 감각이 있어 항상 밝고 즐겁게 살았는데요.
요즈음은 소음으로 인한 수면부족 때문인지 조금 우울할때가 있더라구요~
아니면 사춘기가 다시 돌아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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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5-07-03 23:10
No.
1275645153
@ 바다에누워 님에게...
사춘기가 아니오라, 갑장을 넘긴 것을 아쉬워 하는 '갑춘기'랍니다.
요즘은 재수 없으면 백서른까지 산다니...
쥐꼬리 연금으로 버티는 처지에는 한숨만,,,
사춘기가 아니오라, 갑장을 넘긴 것을 아쉬워 하는 '갑춘기'랍니다.
요즘은 재수 없으면 백서른까지 산다니...
쥐꼬리 연금으로 버티는 처지에는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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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찬 [쪽지 보내기]
2025-07-03 20:21
No.
1275645091
바다에 누워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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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누워 [쪽지 보내기]
2025-07-03 21:22
No.
1275645131
@ 장총찬 님에게...
막상 누워보면 모래가 빤쭈속으로 엄청 들어옵니다요~
야외 샤워장에서 줄서있을때 여자분들 샤워하는 모습은 눈돌리고 있을수 밖에~~
궁댕이도 크니 모래가 엄청 많이 박힌듯~~^^
조용한 겨울바다: 평균 기온 12°~20°
막상 누워보면 모래가 빤쭈속으로 엄청 들어옵니다요~
야외 샤워장에서 줄서있을때 여자분들 샤워하는 모습은 눈돌리고 있을수 밖에~~
궁댕이도 크니 모래가 엄청 많이 박힌듯~~^^
조용한 겨울바다: 평균 기온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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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왕자 [쪽지 보내기]
2025-07-04 13:16
No.
1275645311
다들 필리핀을 떠날준비 하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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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누워 [쪽지 보내기]
2025-07-04 13:58
No.
1275645333
@ 변두리왕자 님에게...
이미 혈연으로 인연이 있다면 쉬운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동남아 국가중 경제성장이나 치안등이 제일 처지는듯 싶어서, 오랜기간 정붙히고 투자한 시간들이 너무 아까워서 좀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초창기에, 쌈바귀따 꽃잎 떨어진 호텔 수영장에서 산미겔 마시던 기억이 너무나 이국적이고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있는돈 없는돈 끌어모아 필리핀에 투자한 분들이 걱정되기도 하네요..한국 관광객이 줄어들면 결국 로칼손님만을 상대해야 할텐데..
이미 혈연으로 인연이 있다면 쉬운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동남아 국가중 경제성장이나 치안등이 제일 처지는듯 싶어서, 오랜기간 정붙히고 투자한 시간들이 너무 아까워서 좀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초창기에, 쌈바귀따 꽃잎 떨어진 호텔 수영장에서 산미겔 마시던 기억이 너무나 이국적이고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있는돈 없는돈 끌어모아 필리핀에 투자한 분들이 걱정되기도 하네요..한국 관광객이 줄어들면 결국 로칼손님만을 상대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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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9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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