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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청(BI) 도주범수색대(FSU) 요원들이 팜판가 앤헬레스시에서 실시한 작전 후, 사이버범죄와 조직적 사기 조직에 가담한 혐의로 지명수배된 한국인 4명을 체포했다.

조엘 앤서니 비아도 이민청장은 7월 30일(수) 이번 작전이 한국 당국, 북루손 공군, 그리고 클락개발공사와의 공조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비아도 청장은 팜판가 앤헬레스시 클락 프리포트 존 내의 한 주택에서 거주 기반 사기 조직을 운영하고 있던 함성환(38)과 김종백(21)에 대해 체포를 지시했다고 말했다.

체포 집행 과정에서 김태경(37)과 박진형(36)으로 확인된 또 다른 한국인 2명이 해당 작전과 관련해 근무 중인 현장에서 적발되었다.

비아도 청장에 따르면 이 범죄 조직은 저가의 가짜 호텔 웹사이트, 허위 항공편 및 여행 상품, 여행사 사칭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호화 휴가를 원하는 사람들을 표적으로 삼아 여행객을 유인한 것으로 의심된다.

비아도 청장은 박 씨가 불법 운영의 책임자로 간주되며 2024년부터 체류 기간을 초과한 상태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FSU는 같은 날 클락 프리포트 존 내 호세 아바드 산토스 애비뉴에서도 한국인 도주범 박영준(43)을 추가로 체포했다.

그는 한국법 위반 사기 혐의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발부된 체포영장에 따라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진 뒤 ‘바람직하지 않은 외국인’으로 분류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한국의 한 대형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허위 계정과 구독 알림을 만들어 약 460만 원(19만 페소 이상)의 불법 수익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체포된 4명은 모두 추방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BI 구금시설에 수감될 예정이다.


뉴스 원문:
https://www.manilatimes.net/2025/07/31/regions/bi-arrests-four-korean-fugitives-in-pampanga/2158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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