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와이프가 귀국을 안한다고 합니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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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5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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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비는 다 와이프가 관리를 했습니다. 저는 영어를 못합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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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자녀들이 한국 여권이 있어서 다른분들보다 나은 상황인데 애들 못데리고가게 하기전에 그랩이던 인드라이브던 앱깔고 불라칸 탈출하세요 앱도 안잡히는 곳이면 한인이 운영하는 렌트카라도 부르시고요
대화는 자녀들을 한국으로 보낸 후 다시 와서 하시던지 카톡으로 하시던지해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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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 아내분은 부모나 형제와 같이 결정된 행동을 하는것으로 보이기에, 혼자 귀국하시는수밖에 없어보이네요.
나중에 생횔비 보내달라고 연락오면, 그때 한국으로 입국하기를 권하시고, 떨어져있는 기간에도 애들의 미래교육를 위해서 저축을 해두시되 필리핀으로 송금을 하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한마디로 혼자 귀국하시는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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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8년차... 당황스럽고 답답하다고 하셨는데, 왜 아내분이 이랬을까 생각해 볼 기회입니다.
결혼 8년동안 영어를 한마디도 안배우고, 아내에게만 한국어를 배우라고 하셨겟죠.
한국의 결혼생활이 행복하다면 어떤 아내가 안 돌아간다고 할까요.
혹시라도 남편분 본인은 못 느꼈을지도 모르겠지만,
아내분은 남편과 시댁 식구들에게 무시, 멸시, 모욕감을 느끼진 않았을지...
은연중 남편의 모든 행동이 아내가 아닌 식모로 데리고 온건 아닌지..
반대로 내가 아내라면 이런 한국에 다시 돌아가고 싶을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남편분이 한국의 모든걸 포기하고 필리핀에 정착했는데, 무시와 서운함을 느꼈다면,
반대로 남편분이 아이들과 한국에 갔을때 필리핀으로 다시 안돌아 가지 않을까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더군요
평소 자신과 시댁 식구들의 행동을 곰곰히 돌아보고 생각해 볼 시간을 먼저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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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평소에 YouToBiz님 팬은 절대 아니지만, 이글에는 100% 동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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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녀와 결혼 20년 필리핀 거주 10년 문제의 주인공이 필녀가 아니라면 나도 동의. 태연하게 거짓말하고 아무런 자책없이 약속깨고 배신이 생활화 된 필사람이라 동의 못함. 선진국 한국여성을 후진국 필녀와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며 한국여성을 비하 모욕하는 덜떨어진 인간도 있음. 형식은 그럴듯한 한국말인데 내용은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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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상한건가.. 저는 이글에 충분히 동의됩니다.
저도 글 읽고 제일 처음 든 생각이 이거였습니다.
원인을 알아야 결과를 바꿀 수 있고, 현재 글 쓴분은
와이프가 왜 저러는지 알고 싶어하고, 그럼 와이프 마음을
한번 이해해보려 노력해보는 게 이 상황을 오히려 잘
해결할 수 있는 길이 될수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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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요 묻는거 대답이나 해주지 왜 남 가정사 쓰잘때기 없는 소리를 하요 알아서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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떵씨요 댓글 읽기나 하지 왜 남 댓글 쓰잘때기 없는 소리를 하요 알아서 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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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한국남자들이 암만 개차반으로 행동을 하고 다닌다 한들 뭘 근거로 저 물음에 남편의 은연중 행동, 시댁에 멸시 모욕을 꺼내는교ㅎㅎ 생각해볼건 저런 쓰레기 똥글을 정성스럽게 쓰면 거기서 도덕적 지적 우월감이 오는가 안오는가 곰곰히 생각을 해보시는 시간을 가져보시고 글고 고래는 헤엄을 치지 춤을 주치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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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한국 양x치가 밤거리를 해메다 말라떼를 정복해 보겠다며 술처먹고 떠들다가
필리피노에게 죽빵 쳐 맞거나 총 맞아 뒤이져도 같은 한국인이라고 편들어야 하나??
쳐 맞는데에는 이유가 있는거야...
곱게 술이나 쳐 먹지 왜 말라떼를 정복해 보겠다고 야방 떨며 소란피우면
꼭 총 맞아 뒤이지거나 몽둥이로 쳐 맞겠지.
그리고 나서 필리피노 욕이나 하겠지... 지 잘못은 생각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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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심보꼬인 꼰대틀딱이니 무시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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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참 돈없는 밑바닥 인생들 전부 나타나는구나..
그동안 받은 멸시를 어떤넘이 나타나서 대신 해주니까..
요때다 하고 물고 뜯는 밑바닥 인생.. 그게 너의 인생이지..
말라떼 카지노 앵벌이 하러 오면 100페소짜리 한장 건네 줄테니 국밥이라도 사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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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꼰대 무시하는게 좋다고한게 물어뜯는거니?
100페소 국밥같은 소리하고있네 ㅋㅋㅋㅋ
난 카지노 안다니는데 넌 거기서 자리잡고 앵벌이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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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나쁜 사람'이라는 가정부터 글을 쓰니 다른 사람이 읽기에 불편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요?
글은 예의있게 잘 쓰신 것 같은나 내용에는 날카로운 칼이 숨어져 있습니다.
글쓴이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면서 스스로를 곰곰히 생각해 볼 시간을 먼저 가져보라는 훈수가 말이 됩니까?
글쓴이의 의도는 와이프를 못 데리고 가고 게다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친자식마저 못 데리고 가니 이 상황을 어찌 대처해야 되는지 질의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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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말이죠...
한국 여자가 모든 걸 버리고 남자 하나 믿고 프랑스로 시집갔는데,
8년만에 한국에 들어오자 아이들 둘과 함께 숨어버렸다는 기사를 한국인들이 보았다면??
아마 죄다 얼마나 한국여자가 힘들었으면 저랬을까 라고 했을겁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일단 한국인끼리 편드는것 만이 좋은 대처가 아니란거죠.
저런 상황에서 경찰, 변호사 도움이 되나요?
그냥 아내 입장에서 혹시 그동안 뭐가 서운했을까 뭐가 힘들었을까 생각해보고,
그런게 있다면 진심어린 사과 한마디면 오히려 상황을 전환시킬수 있지 않을까요?
뭐 서로 생각이 다를수는 있겠지만, 원인이 없는 결과는 이 세상에 없죠.
그리고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결국은 가정 파국이겠죠.
그걸 막으려면 역지사지가 가장 먼저 필요한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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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도 없고 그냥 자뻑에 사는 사람이죠.무슨 팔고 해결사도 아니고, 모든 댓글이 조롱과 막말 비꼬는게 전부. 이런 댓글 쓴들 반성 안 하니 그냥 엮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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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잘난 딸래니 약대도 들어가기 전에 벌써 엄청난 사람이 된것 마냥 떠들던 자뻑 미래의 약대 딸래미 애비 나타나셨넹.. 잘난 딸래니 자랑하고 야방 떨다가 혹여라도 나중에 뭐가 될지 알고 떠들어.. 지난번에 야방떨다가 욕 처먹으니까 부들거렸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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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요 울지 말고 천천히 글 쓰소 손을 달달 떨는거보니 큰일하기는 글렀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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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는 전에 말라떼에서 중고폰 팔던 폰팔이 아니였어?
밑바닥 폰팔이 인생 고달프지?? 지금은 직업 바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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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와이프 가족 중 한명이 와이프에게 바람을 넣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 경우 잠시 마음이 아프시더라도 일단 귀국하시고 생활비나 양육비 지원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주위에서 어떤 바람을 넣었는지 파악을 해야 하는데 와이프 가족들이 똘돌 뭉쳐서 대응한다면 방법이 없습니다.
아 지금의 상황들을 정리해서 꼭 내용을 가지고 계십시오. 번역한 내용이라던지 문자라던지...
나중에 소송 등에 필요할 수 있으니 꼭 증거자료를 남기십시오.
@ 뚜벅이-1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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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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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글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필리핀 현지 변호사 사돈에 팔촌이 와도
이 상황에서는 돈만 빨아먹지 해결되는 것 하나도 없습니다.
전형적인 속지주의 나라라서 무조건 필리핀 사람 편듭니다.
사모님 만나셔서 대화로 해결하는 것이 제일 좋아 보입니다.
아니면 저기 20년 이상 사신 선배님 말 듣고 눈 딱감고 돌아가는게
현명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하면 내 남편이 고통받겠지라고 생각해서 이런게 하는 필리핀여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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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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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셔서 혼자 편히 즐겁게 사는 모습 보여주시면 연락오겠죠. 돈달라 돈은 원하지만 안돌아간다 애도 안보낸다 증거 기록 계속 남기시고 계속 편히 지내심 될듯요.
누가 고통스러운지 알게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만약 돌아오면, 계속 같이 못살겁니다. 그때는 몸만 필리핀으로 가게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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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도 자식은 최우선인 곳입니다. 조바심 내지마시고 뭔자 마음정리가 되게 놔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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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와이프가 필리핀 가기 이전 부터 작정을 하고 포커페이스 모드였다.
2. 필리핀 와서 누가 꼬드겼든 혼자서는 생각이 바뀌었다.
두 번 째는 별로 가능성이 없어 보이나 어느 경우든 앞으로 같이 살 생각은 접고 대처해야 할 듯 싶습니다. 저런 여자를 뭘 믿고 파뿌리 될 때까지 살겠습니까?
필리핀 사람들은 남자고 여자고 약속을 깨는데 아무 죄책감이 없더군요. 상대방에게 큰 damage가 갈 거를 알고도 내가 귀찮거나 득될 거 없으면 약속을 깨거나 연락두절하는 게 몸에 베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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