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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친한 사람?(1)

Views : 2,938 2025-08-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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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서 관계가 좋았던 사람들이 하나, 둘 소원해져 가는것을 느끼곤 합니다.

문득, 깨달음처럼 스치는 생각은 내 입장에서만, 가까운 사이라고 여겨 소홀히 대하지는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 좋아하고 아끼고 사랑한다는 이유로,

상대를 위한다는 마음에 "너(당신)는 이런거 좀 고치면 좋겠다"라고 쉬 말하곤 했습니다.

샹대가 내게 묻지도 않았는데도 말이지요,

내 옆에서 편이었던 사람이 갑자기 남의 편이 되는것 마저도 한순간, 후회하게 되더군요,,,

또 하나는,

"쟤(그 사람)는 이해해 줄 거야"라고 생각하며

믿거니 하는 마음으로 상대에게 물어보지도 않은 채 서운하게 만드는 일들을 하곤 했습니다.
.
가까운 사람이라서 참아주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던 나의 어리석음 이었던 것이지요

그 또한 채 느끼지도 못한 사이에 멀어졌습니다.


필고회원 여러분깨서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떤 색다른 경혐이 있으셨는지요?


가까운 관계라는 것은 물리적 거리를 없애는 것만이 아니라,

그 가까운 거리를 마음을 다해서 지켜주는 것이라는 것을...

서로가 편해진다는 것이 함부로 해도 된다는 게 아니라,

더 진심으로 대해야 한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죕니다.


세월이 지나, 가까웠고 소중한 사람들을 잃고 나서야 알게 됨이 안타깝습니다.


여러분은 사람의 관계에서 어떤 아쉬움이나 문제가 있으신지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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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쪽지 보내기] 2025-08-14 12:07 No. 1275658569
만남뒤엔 아쉬움이라는게 꼭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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