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복 기부(3)![]()
Views : 3,201
2025-10-01 16:30
1275672933
|
안녕하세요
경남 양산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관장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맞지 않는 도복을 도장에 장기보관 하다보니
기부할 곳이 없어서 알아보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혹시 태권도복을 기부해보고자 하는데 받아보실 분이나 단체가
있을까요~~?
주변에 도복이 필요하신분들이 있더라도 댓글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현재 약 20벌 정도 있으며, 추가적으로 더 생길 수도 있습니다.
경남 양산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관장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맞지 않는 도복을 도장에 장기보관 하다보니
기부할 곳이 없어서 알아보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혹시 태권도복을 기부해보고자 하는데 받아보실 분이나 단체가
있을까요~~?
주변에 도복이 필요하신분들이 있더라도 댓글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현재 약 20벌 정도 있으며, 추가적으로 더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쪽지 보내기]
2025-10-01 19:47
No.
1275672964
100 포인트 획득. 축하!
뜻은 좋으시나,
이미 사용하신 도복은 중고의류에 속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수입통관이 금지된 품목이기에, 편법성으로 필리핀 해외근로자의 귀국용품인 발릭바얀 박스를 이용하기도하고, 아니면 필리핀 전문, 한국에 위치한 통관업체에 콘테이나에 섞어서 보내는 경우도 있겠지요.
가장 정당한 방법으로는 필리핀의 적십자나 자선단체에 등록된 업체와 접촉하시면 되겠지만, 비관세를 위하여 한국주재 필리핀 대사관에서 승인절차등이 번거롭고 중고의류는 가장 배제하는 물품이고 생활용품이나 전자제품을 선호하는 상황입니다.
대체로 필리핀은 중상류층에서나 건강이나 운동에 관심을 가진 더운나라인지라 스포츠가 일반인에게 크게 대중화되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태권도를 배울 정도의 생활수준이라면 중고의류를 입지 않을것 같구요.
한국에서 재활용 업체들이, 도복은 면제품이기에 재활용을 필수적으로하니 그냥 동네 옷수거함에 넣어두는게 어떨까 싶네요. 물론 서운 하시겠지만요~~^^
이미 사용하신 도복은 중고의류에 속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수입통관이 금지된 품목이기에, 편법성으로 필리핀 해외근로자의 귀국용품인 발릭바얀 박스를 이용하기도하고, 아니면 필리핀 전문, 한국에 위치한 통관업체에 콘테이나에 섞어서 보내는 경우도 있겠지요.
가장 정당한 방법으로는 필리핀의 적십자나 자선단체에 등록된 업체와 접촉하시면 되겠지만, 비관세를 위하여 한국주재 필리핀 대사관에서 승인절차등이 번거롭고 중고의류는 가장 배제하는 물품이고 생활용품이나 전자제품을 선호하는 상황입니다.
대체로 필리핀은 중상류층에서나 건강이나 운동에 관심을 가진 더운나라인지라 스포츠가 일반인에게 크게 대중화되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태권도를 배울 정도의 생활수준이라면 중고의류를 입지 않을것 같구요.
한국에서 재활용 업체들이, 도복은 면제품이기에 재활용을 필수적으로하니 그냥 동네 옷수거함에 넣어두는게 어떨까 싶네요. 물론 서운 하시겠지만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쪽지 보내기]
2025-10-01 19:56
No.
1275672969
15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에서 태권도 체육관이나, 태권도 시범 겨루기를 많이 보았습니다.
주로 큰 쇼핑몰에서, 태권도 시범(연습)을 많이 하더라구요.
다만, 한국인이 직접 필리핀 태권도 체육관과 직접 연계된 분들이 없어서 태권도 복 을 기부하신다고 해도 필리핀의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 되기가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주기적으로 그를 올려서 뜻 있는 분과 연결 되기 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주로 큰 쇼핑몰에서, 태권도 시범(연습)을 많이 하더라구요.
다만, 한국인이 직접 필리핀 태권도 체육관과 직접 연계된 분들이 없어서 태권도 복 을 기부하신다고 해도 필리핀의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 되기가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주기적으로 그를 올려서 뜻 있는 분과 연결 되기 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태권소년제릴 [쪽지 보내기]
2025-10-01 20:48
No.
1275672984
예전에 가난한 필리핀 아이들이 태권도 배우러 다녔는데 태권도복이 부족했었어요.
한국인 선교사님한테 훈련받은 필리핀 태권도 선생님이 태권도 가르치셨는데 필리핀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어요.
태권도 좋아하는 필리핀 아이들 꽤 많습니다. :)
한국인 선교사님한테 훈련받은 필리핀 태권도 선생님이 태권도 가르치셨는데 필리핀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어요.
태권도 좋아하는 필리핀 아이들 꽤 많습니다.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No. 99535
Page 1991

태권도복 기부 (3)
ys.bit
3,201
25-10-01


[속보] 군 장병 사망
(10)
가을이아빠
2,761
25-10-01



오.. 마닐라에서 지진이 느껴졌음.. (13)
ballspeed70
10,058
25-09-30


필고가 어쩌다가 이렇게됬는지.. (2)
1
hohoho2112
1,664
25-09-30



발렌타인 30년 (5)
아푸하우
6,239
25-09-30


임현수 케빔림 910401 (1)
1
Limliho
4,417
25-09-30


세부 24 무사고 (1)
in세부-1
3,613
25-09-29

리틀 보라카이 가 볼만 합니다. (5)
3
Justin Kang
16,788
25-09-29


한국 최신형 블랙박스 새제품 팝니다.
soyulpapa
5,228
25-09-29

앙헬레스 힐링 호텔/콘도 구인 공고 (1)
힐링호텔 콘도
3,754
25-09-28

신규 아이디 합치기 (4)
ojaykim
2,058
25-09-27

알곤티그 용접소용 장소구함 (2)
KS Park
8,504
25-09-27

태풍에 이어 열대성 저기압 많은 비 예상
필리핀뉴스룸
2,290
25-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