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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그레고리 힐)가 9월 26일과 27일 양일간 필리핀에서 열리는 세계 대학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26일 오전 8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세부 국제학교(Cebu International School), 27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마닐라 국제학교(International School Manila)에서 각각 진행된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이번 행사에서 필리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 요건, 전공 및 학업 과정, 캠퍼스 생활, 장학 제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현장에서 입학처 카운슬러와 직접 대면할 수 있어 학생들은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캠퍼스와 동일한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인천에서 학업을 시작한 뒤 원하는 시점에 미국 홈 캠퍼스로 옮겨 학업을 이어갈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글로벌 학업 경험을 쌓을 수 있고,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입학처 관계자는 “이번 필리핀 세계 대학 박람회는 현지 학생들이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의 교육 프로그램과 장학 혜택을 직접 확인하고, 입학 상담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개교 175주년을 맞이한 미국 유타대학교의 확장형 캠퍼스로,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하고 있다. 세계 100위권(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QS 선정) 연구 중심 대학의 교육 시스템을 한국에서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으며, 미국과 동일한 커리큘럼과 학위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