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8/2834198Image at ../data/upload/0/2439840Image at ../data/upload/9/2439839Image at ../data/upload/3/2398783Image at ../data/upload/2/2326992Image at ../data/upload/6/2262606Image at ../data/upload/8/2240068Image at ../data/upload/1/2221451Image at ../data/upload/7/2218117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16,174
Yesterday View: 45,582
30 Days View: 2,982,687
카카오톡 필고 친구 맺기.

남대서양에서 침수 사실을 알린 뒤 연락이 끊겼던 우리 화물선, 스텔라 데이지호에서 필리핀인 선원 2명이 구조됐습니다. 

남은 선원 22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은 계속 진행 중입니다. 

김민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Screen Shot 2017-04-03 at 8.56.27 AM.png

[리포트]
어제 밤 9시 50분쯤, 연락이 두절됐던 스텔라 데이지호의 구명뗏목이 발견됐습니다. 

인근 해역을 항해하던 상선들이 우루과이 해경의 요청으로 사고 지역을 수색하다 구명뗏목에 타고 있던 필리핀인 선원 2명을 구조한 겁니다. 

외교부 측은 실종된 스텔라 데이지호에 있던 구명보트와 구명뗏목 총 6개 중 5개가 발견됐는데 이중 구명뗏목에만 구조된 필리핀인 2명이 있었다고 확인했습니다. 

그제 밤 11시 20분쯤 브라질에서 중국 칭다오로 향하던 스텔라 데이지호는 남미 우루과이 인근 해역, 브라질 산토스 남동 방향 1,550마일 해상에서 침수 사실을 SNS로 알리다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배에는 선장과 기관사 등 한국인 8명과 필리핀 선원 16명으로, 모두 24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선사 측에 따르면 선원들은 배가 침수됐을 당시 전원 구명 조끼를 입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필리핀인 선원 2명 외에 나머지 22명의 생사는 최초 침수 사실이 알려진지 만 하루가 지나도록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해당 수역 관할국인 우루과이는 브라질 당국의 항공기 수색을 허가하고 우리 외교부와 긴밀 협조해 
생존자 구조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채널 A 뉴스 김민지입니다.

Report List New Post
슬로우 [쪽지 보내기] 2017-04-04 01:15 No. 1272975001
세월호 건져낸지 얼마 안가 또 배가 침몰하다니 ㅠ_ㅠ

No. 9777 /  
Page 350
[사건사고] 순천 레미콘공장서 질식 사고…2명 사...
[2025-08-23]
현역병 출국은 '프리패스'…휴가 중 비행기 타고 ...
[2025-08-23]
U15 대표팀, 필리핀 대파했지만 결승행 실패…23일...
[2025-08-23]
미국서 '나이아가라 폭포' 보고 오던 관광버스 전...
[2025-08-23]
13호 태풍 가지키, 필리핀 마닐라→베트남 다낭 ...
[2025-08-23]
해외 도박자금 1150억원 캐리어 담아 불법반출…...
[2025-08-23]
"외국인 100명 추방···절반 이상이 중국인&quo...
[2025-08-23]
휴가 중 비행기 타고 해외로 뜬다…'신종 탈영'에...
[2025-08-23]
변사사건 현장에서 20돈 금목걸이 사라져…출동 ...
[2025-08-23]
에스아이에이, 필리핀 정부·국방 시장 진출 교...
[2025-08-23]
미나항 바얀: 필리핀의 광업 규제 혁신
[2025-08-23]
필리핀, 국가 전략자산에 비트코인(BTC) 포함 추진...
[2025-08-23]
휴가 나와 미국·일본으로 잠적…신종 '해외 탈...
[2025-08-23]
필리핀 마닐라 번화가서 일본인 2명 총격 피살…...
[2025-08-23]
13호 태풍 가지키, 필리핀 마닐라 발생 예정…새 ...
[2025-08-23]
내란특검 “한덕수 진술 번복, 혐의 시인인지 모...
[2025-08-22]
국제위러브유, 필리핀에서 ‘손 씻기’ 위생교육...
[2025-08-22]
[이 시각 세계] 중국 전직 공무원 자택서 현금 3t ...
[2025-08-22]
"MZ 군인들, 탈영도 신박하게"…비행기 타...
[2025-08-22]
[사건사고] 순천 레미콘공장서 질식 사고…2명 사...
[2025-08-22]
"군 복귀 싫어", 휴가 장병 비행기 타고 해...
[2025-08-22]
필리핀 어학연수 필통유학, 국내 가장 저렴한 금...
[2025-08-22]
[와글와글 플러스] 뒤늦게 '재조명'된 교내 체벌 ...
[2025-08-22]
[문화연예 플러스] 330여 년 역사 '안동 삼산고택'
[2025-08-22]
정성호 법무 장관 "다중피해범죄 엄정 대응&qu...
[2025-08-22]
나이지리아, '사이버범죄 외국인' 100여명 추방
[2025-08-22]
[속보] 특검, '김건희 계좌 관리' 이종호 구속 기...
[2025-08-22]
"복귀 싫어" 휴가 나와 해외로 잠적…'신...
[202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