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준아 앙헬레스 어디서 일하는지 다 알아? 거기서도 사기치지 말아...
윤대준피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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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인줄 알았는데 머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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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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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앙헬레스에서 사업을 확장하면서 다른 지역에서 데려온 신규 직원 3명을 집에 데리고 있습니다. 마침 방이 3개가 남아서요.
직원들은 아무런 사심없이 능력만 보고 뽑았지만 우연하게도 전부 갓 대학 졸업한 예쁜 아가씨들이라서, 같이 살면 혹시 좀 하렘 같은 느낌일까 기대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딸래미 3명 데리고 사는 느낌이네요. 요새 중산층 필리핀 아가씨들 한국 아가씨들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손애 물한번 안묻히고 자라서 집안일이나 요리같은거 잘 몰라요. 뭐 그래도 와이프는 친구들과 지내니까 무척 좋아합니다.
오늘 중고차도 하나 장만해서 이제 머슴에 기사 노릇까지 하며 마님들 4분 모시고 주말마다 부지런히 전국으로 돌아다녀 볼까 합니다.
인생 한번 사는데 별거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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