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한국와 카카얀데오로 직항, 두 차례 시범 운항. 가능할까?(2)

필리핀 미사미스오리엔탈주 카가얀데오로로 가는 인천발 직항(전세기)이 2026년 가을 두 차례 운항될 예정이다.

이 지역은 다이빙·래프팅의 성지로 불리며, 자연이 훼손되지 않았고 물가도 저렴해 200만 원대 예산으로 어학연수·골프스쿨·문화체험 등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이전엔 교민이 1천 명 넘었으나 현재는 약 400명 수준이며, 주로 현지인을 상대로 여행업을 운영 중이다.

직항 추진은 ‘필리핀은 위험하다’는 인식을 바꾸고 한국 관광객 유치를 본격화하려는 움직임의 일환이다.

참고: www.bizw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