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2/2631172Image at ../data/upload/0/2631090Image at ../data/upload/8/2631088Image at ../data/upload/8/2630778Image at ../data/upload/6/2630696Image at ../data/upload/8/2630758Image at ../data/upload/1/2630331Image at ../data/upload/1/2629931Image at ../data/upload/9/2629869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22,857
Yesterday View: 167,589
30 Days View: 3,069,211

해외교민 백신에 주저리(6)

Views : 14,268 2021-04-30 18:18
자유게시판 1275180762
Report List New Post
중국이 해외에 거주하는 자국민에게도
중국산 백신을 접종하기 위한 접종소
설치할 계획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외교적 역량에 따라 가능할 수도 있는 것을
100% 안된다고 하시는 것도
잘못된 접근으로 보입니다

다만 시기가 문제이죠.
한국의 접종률이 수치 미미하고
방역현황이 좋지 않는 이때에
벌써부터 차별이다 뭐다 하는것은
정부를 공격하기 위한 억지로 밖에 안보입니다

한국이 집단면역에 가까워지고
백신의 여유가 생긴다고 하면
그때는 충분히 해외교민들이 건의를 할수 있고
정부도 검토할만한 사안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슈퍼배드 [쪽지 보내기] 2021-04-30 18:32 No. 1275180768
민감한 부분이기는 한데요, 저도 한인회를 통해서 혹시 화이자 백신 중국에 들여온다면 맞을 것인지 수요조사가 있었습니다.
이미 한달전에...
외교적으로 민감한 부분이라 우선 한인회라는 민간단체를 통해서 조사가 이루어 졌습니다.
이게 한인회에서 나올만한 이슈가 아니기 때문에, 외교부에서도 상호주의에 입각한 정책 수립을 위해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한국내 중국인들 시노벡 접종하고, 중국내 한국인들 다른 백신 접종하고....
필리핀도 대사관/영사관에 이런 아이디어를 전달해서 민간에서 관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움직임을 보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작년 1월에 우한에서 전세기로 탈출할 때도, 사실 외교부측과 이런 식으로 소통을 했습니다.
그래서 민에서 명분을 만들고, 정부간 협의가 진행이 되고요...
사실 그당시 우한에 계시던 미국, 일본, 독일인들도 비슷하게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운드 [쪽지 보내기] 2021-04-30 21:21 No. 1275180859
@ 슈퍼배드 님에게...

예 한국사정이 나아지고
필리핀 사정이 계속 열악하면
내년이라도 한번 기대해봅니다~
슈퍼배드 [쪽지 보내기] 2021-04-30 23:05 No. 1275180920
@ 사운드 님에게...
지금 부터라도 현지 공관을 통해서 좀 푸쉬를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만약 재외공관원들 접종 계획이 있다면, 교민들도 좀 같이 맞자고...
20zoo [쪽지 보내기] 2021-04-30 20:55 No. 1275180833
때 되면 맞겠죠 지금 국내에서도 못 맞은 사람이 대부분인데

집단 면역 형성되면

제일 먼저 와이프의 나라 필리핀 부터 도와줬으면 하네요
(주)디자인 혜윰
서울시 회기동
+63 10 9946 0071
mokang.modoo.at/
사다리 [쪽지 보내기] 2021-04-30 23:01 No. 1275180916
국내에서와 다르게 외국국가 내에서는 우리가 뭘하려고 해도 외국 국가의 승인이 필요하죠
우리국민을 우리 대사관에서 우리의 백신으로 접종하겠다면
당연한 논리지만 당사자 국가는 창피한 문제죠
그래서 국가간 전례 에외 존중을 않따질수가 없는 문제로
우리 마음대로 쉽게 행하기가 어려죠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5544
Page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