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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이 가장적다고 알려진 노바백스도 한국에서 생산이 될듯하네요.(36)

Views : 39,887 2021-04-27 20:17
자유게시판 1275179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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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2천만회분을 계약한 노바백스가 한국에서도 생산이 될듯 하네요.

노바백스는 지금까지 생산된 백신중 부작용이 가장 적은것으로 알려져 있는것으로 압니다.

한국에서도 생산이 된다면 ,필같은 동남아 나라에 저렴하게 판매되면 좋을듯 합니다.

www.fnnews.com/news/202104271757568448

news.imaeil.com/Politics/2021042718105403675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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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 [쪽지 보내기] 2021-04-27 21:08 No. 1275179095
작년 말에 이미 SK하고 계약이 되었어요...
SK생산분은 한국내 내수용으로 판매할 수 있고, 기술이전까지 포함해서...
그래서 방역당국이 백신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판단을 했던 건데,
작년 말에 만든 백신 스케쥴하고 지금 큰 차이는 없는데,
국민들이 힘들어 하고,
언론과 야당이 너무 쪼아 대니 정부가 수세적 입장이 된 겁니다...

코로나의 마지막 관문은 대부분의 국가가 집단면역이 되어도, 인도나 필리핀, 아프리카 같은 저개발 국가를 정리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세계평화는 언능 한국만이라도 집단면역 하고 해야죠...ㅎㅎ
한 [쪽지 보내기] 2021-04-27 21:38 No. 1275179110
@ 슈퍼배드 님에게...
네.. 그래서 한국에 생산기지를 만들고 그걸로 동남아쪽으로 판매를 하면 세계집단면역에 도움이 될듯 하네요,
슈퍼배드 [쪽지 보내기] 2021-04-27 21:11 No. 1275179097
@ 슈퍼배드 님에게...
작년 말이 아니고 2월이었군요...

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2529
한 [쪽지 보내기] 2021-04-27 21:39 No. 1275179111
@ 슈퍼배드 님에게...
네.. 이번에 추가로 계약을 한듯 합니다.
슈퍼배드 [쪽지 보내기] 2021-04-27 21:46 No. 1275179117
@ 한 님에게...
추가는 아니구요,
너무 언론이 모르는 척하니까,
대통령이 우리 이런 거 해놨었어...
라고 언플한번 더 한 거 같아요...
다시 한번 push도 하고...
뭐 언플이 꼭 나쁜 건 아니죠...
국민들 안심시키는 효과도 있으니...
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티도 낼 줄 알아야죠...
집권했으면 당근 욕은 매일 처먹어야 하는 거구...ㅋㅋㅋ
한 [쪽지 보내기] 2021-04-27 22:08 No. 1275179131
@ 슈퍼배드 님에게...
아 2천만 말고,, 한국생산 하는것이요,, 거기서 추가(?)로 계약(?)이 된듯 합니다.

사실 방역과 백신은 지금 정부 충분히 잘 하고 있는건 맞는듯 합니다.
폐미라든가 그런건 좀 문제가 있구요..

잘한건 칭찬하고 , 못한건 당연히 잘못햇다고 말을 해야겟지요..
슈퍼배드 [쪽지 보내기] 2021-04-27 22:51 No. 1275179153
@ 한 님에게...
페미논쟁도 저쪽에서 미는 큰 프레임이예요.
저도 페미니스트 안 좋아하는 상남자인데요,
지금의 젠더 갈등은 2030남성들이 가지고 있는 경제적 불만을 그 쪽으로 유도하면서 커진 겁니다.
트럼프가 러스트벨트 백인 노동자들을 이민자의 문제로 유도해서 득표를 했던 것처럼.
한국은 젠더와 조선족/외노자 이슈로 정부를 공격해서 그 불만을 자신들의 표로 끌어들이는 전략이죠.
뭐 언론과 보수야당 그리고 그 뒤에 있는 전략가들, 경제적 기득권 층들이 연합해서 화력이 워낙 좋으니 민주당이 고전하는 상황인데,
막을 능력이 없으면 정권이 바뀌겠죠...
정권이 바뀌냐 마느냐 보다는 그런 작전이 대한민국에 유익한가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우려가 큽니다.
지금 백신논란도 야당에서 끌고가기 좋은 이슈인데, 야당이 정치적 득실보다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것인지 좀 생각해 보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사운드 [쪽지 보내기] 2021-04-28 07:11 No. 1275179258
@ 슈퍼배드 님에게...

다른것은 제가 감히 평가를 못하지만

젠더갈등은 경제적 불만이 유도된것도 아니고
프레임도 아닙니다.

진보정당에서 양성평등을 위한 것이 아닌

여성표를 위한 xx같은 꼴페미정책을 펴오다가

이번정권에서 불합리성의 정점을 찍어
곪고 곪은것이 터진것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죠.
여초사이트에서 터진 제2N번방과 그밖의 몇몇사건들은
이슈가 아예 안되고 벌써 묻힌것 보면은요.

여성할당제같은 정책을 보면
동네이장보다도 못한 정책을 누가 만들었나 싶습니다.
내용을 들여다보면 자본주의가 아닌 공산주의 정책에 가깝고
불합리성의 극치라고 할수 있지요.
여성들에게 맞지 않는 분야에까지 적용하여
벌써 소방관이나 경찰등 공무원쪽에서 폐해가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죠.

이밖에도 이런 불평등한 정책 케이스나 사건이 셀수가 없습니다.

결론을 애기하면 저희와 세대가 틀려서 정확히 공감못하는
20대.30대 남성들이 살아오면서 느낀 역성차별로 인한 분노와 소외감은
우리가 생각할수 있는 상상이상입니다.
본인이 페미를 싫어하는 상남자라고 하시면서
단순히 프레임과 야당의 유도라고 치부하시면
20.30대 남성들의 지성을 무시하는 것이고
쟁점의 본질을 이해못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단적인 예로 20.30대 남성의 역성차별로 인한 소외감과 분노에 대해
보궐선거전에 여/야당 모두 전혀 신경을 쓰지않았지요.
프레임, 경제적 불만의 유도가 아닌 오랜시간동안 쌓여온것이
한계선을 넘어 터진것입니다.
슈퍼배드 [쪽지 보내기] 2021-04-28 14:54 No. 1275179507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짧은 뎃글로 저의 문제의식을 다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2030남성들의 역차별과 관련된 피해의식이 존재하는 것은 현실입니다.
다만 정말 역차별인 것인지, 기존 남성우호적 조건들을 정책적으로 조정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인지는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의식조사를 해보면 이런 불평등을 가장 크게 느끼는 계층이 20대후반 남성이라는 점입니다.
정책적으로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일정수준의 여성고용비율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신규채용에 있어 남성의 비율이 줄어드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는 이미 이명박 박근혜시절에도 있었습니다.

저도 새로받는 신입사원의 60~70%가 여직원이었고,
공기업의 경우는 신입 남자직원이 부족해서 짐나르고 힘쓰는 일은 남자 알바를 써야 했다는 동료 선후배들의 푸념도 있었습니다.
해외영업/해외사업을 주로 했던 제 입장에서도 출장을 다니기에 여성 후배직원은 불편했고,
인사팀에 남성으로만 보내달라고 클레임을 했던 적도 있습니다.
해외 지역 시장조사 가는데 가방 한가득 원피스와 하이힐을 담아 왔던 후배직원을 버리고 다녔던 적도 있었죠. ㅎㅎ

제가 사회생활 시작할 때는 군대 2년을 인정해서 진급도 빨랐고, 취업에 유리한 측면이 많았습니다.
2000년대 초중반까지는요...
군생활을 사회경력으로 인정하는 것은 저도 매우 공감합니다만,
아마 기업에서는 반기지 않을 정책일 것입니다...

2030세대가 비단 남성뿐 아니라 모두 힘든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주식과 코인에 몰입할 수 없는 현상에 그들만을 탓할 수 없는 현실을 저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2030을 프레임작업에나 갇히는 존재로 낮게 보지도 않습니다.
원인이 무엇이든 그러한 불만이 있는 것은 현실이고, 나름의 원인을 판단할 것입니다.
다만, 그 원인을 판단할 때 반복적으로 제공되는 정보에 편향될 수 있는 것을 부정해서는 안됩니다.

얼마전까지 이른바 수저론이라 불리는 불평등 이슈가 뜨거웠습니다.
본질적 문제제기는 부의 대물림, 빈익빈부익부,가정형편에 따른 기회의 불평등이었습니다.
성별과 관계없는 2030세대의 주된 문제의식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분배 정책에 우호적인 담론이 더 우위에 서게 됩니다.
만약 제가 보수 전략가였다면, 2030들의 표심을 갈라 놓으려 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보수세력의 성향과 이미지로는 2030의 표를 얻기 힘든 상황이 현실이니까요.

요즘 언론에서는 수저론이 실종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가장 힘을 받는 담론은 '기회의 공정'입니다.
프레임의 대전환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대출제한으로 부동산 장마당에서 내가 올라탈 기회를 잃었다.
LH와 같이 공무원들이 내부정보를 이용해 부동산투기를 한다.
공공 임대주택 말고 나도 집을 갖을 기회를 갖고 싶다.
취업에서는 여성할당제 같은 페미정책 때문에 기회가 줄어 들었다.
능력도 안되는 인간들을 여성이라는 이유로 장관 및 고위직에 앉혀서 나라를 말아먹었다."

분배의 공정도 실현하지 못할 거면 기회의 공정이라도 보장하라는 것이 틀린 말은 아닙니다.
공정의 실현에 기회와 분배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죠.
하지만 여전히 문제의 본질은 그 '기회'라는 것은 계속 줄어 들고 질이 떨어지는 경제환경 속에서,
그 기회의 평등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지금 젠더와 세대간 이슈는 그다지 건설적인 과정도 아니고, 결과가 결코 좋을 것이라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사실 다수의 설문조사를 보면 여성은 여전히 여성이 사회적으로 불평등한 대우를 받는다는 의식이 강합니다.
아마 20대 중후반의 남녀가 만나서 이 토론을 한다면 우주가 사라질 때가지 할 지도 모릅니다.
구조적으로도 그렇고 현실도 그렇습니다.
실제로 제 대학동기 들의 연령대가 이제 대기업/공기업/공공기관 부장에서 임원을 앞두는 시점인데,
현직에 남은 여자동기들은 전무하다 시피한게 현실이니까요.
저도 인사평가 때 남자직원에게 점수를 더 잘 주는 편이었습니다.
오래다녀야 하고 가정에서 책임이 막중하니까 더 잘되면 좋겠다는 편향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받았던 신입 후배들 중 회사에 남아 있는 여성후배는 많지 않습니다.
이제 과차장급 정도 되는 친구들입니다.
결혼해서 직장을 그만 둔 경우도 있지만, 업종과 기관의 성질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정책적 배려가 없다면 여성이 생존하기 쉽지 않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들어갈 때는 여성이 다수이고 우위에 있는 듯 하지만, 사실 시간이 지나면 남성에 우호적인 상황이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2030남성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할 필요는 있습니다.
다만 현 세대간 갈등과 젠더간 갈등을 취업 기회로 제한해서 호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더 큰틀에서 근본적으로 2030세대가 느끼는 불안감을 해소할 사회적 안정장치를 논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인을 해라마라, 대출끼고 집을 사라마라 이런 수준은 문제의 원인을 그들의 욕망과 현실의 괴리로 호도하고 정치와 정부의 무능을 은폐하는 것입니다.

정부를 깔거는 정확하게 까고, 대안을 제시하는 야당과 언론이 되었으면 합니다.
표를 얻어서 자리를 지키는 것이 국가와 민족보다 더 중요한 정치행태의 문제도 국민들이 심각하게 바라봐야 할 것입니다.

사실 경제가 중요한 것 같지만, 이는 경제학개론의 개념이고 경제는 정치의 절대적인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식못지않게 정치문제도 그에 못지 않게 관심을 갖는 편입니다.

요즘 가장 큰 이슈는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미중 갈등의 진행과 쿼드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 아닐까 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경제구조와 산업구조가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운드 [쪽지 보내기] 2021-04-28 16:55 No. 1275179598
@ 슈퍼배드 님에게...

고견 감사합니다.

다만 현실에서 여성이 느끼는 유리천장이에 대해 말씀주셨는데
개인적으로 자본주의 측면에서 말씀드리자면
기업이나 공기업에서 공동체에 이득이나 효율에 도움이 된다고 하면
여성 임원의 비율이 자연적으로 늘어났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원이 아닐지라도 여성이 남성과 하는 일이 똑같는데
불평등한 처우를 받는다고 하면 당연히 개선되어야 하겠지만

실제로는 여성은 편한일만 찾고 책임을 지지 않는 경향이 강합니다
아닌 여성도 물론 있겠지만 대다수 여성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공동체의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여성보다 남성을 선호하는것이
자연적이지 않을까요?

실례로 여성할당제에 대한 토론에서 나온 여성 패널중에서
여성할당제를 요구하는 주장을 피면서
본인이 운영하는 회사에는 100% 남성들로 채워져있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 회사는 법률사무실로
여성이 신체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 업종이었는데도 불구하구요

실제로 여성이 본인 능력으로 임원이 되는경우
유리천장의 허구성에 대해 말하는 인터뷰는 쉽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쉽게 애기하면 남성들만큼 노력하면 된다는 것이죠.
여성의 조건을 핑계로 삼아 남성들만큼 노력을 안하기에
천장처럼 느껴진다는 것이죠.

사무직 여성이 현장직 남성보다 페이가 적다고
불만을 토로하면 형평성에 맞을까요?

그 여성 할당제는
항상 소위 말하는 꿀보직에만 요구하는것이 맞는 것일까요?

권리와 형평성을 요구한다고 하면
먼저 그 요구하는 것에 맞는 조건,의무,책임이 선행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성 입장에서 출산이나 신체적 조건 가정을 핑계를 든다고 하면
그것은 이미 사회에서의 남성과 여성이 평등하지 않다는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근래에 이슈가 되는 여성 징병제도 예전이라면 논의조차 안되었겠지만
이제 시대가 변화해 남성이 여성에 대해 포용해주고 양보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 모든것은 꼴페미들과 진보정당이 자초해
일반 정상적인 사고를 지닌 여성이 피해를 보는것입니다.

브레이브걸스의 역주행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꼇습니다.
저희 세대에서 찾아볼수 없는
현 성인 남성들의 여성을 능가하는 응집성을 느꼇으며
이부분은 정치나 사회에서 많은 변화를 가져올것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부분은 가속화되겠죠.
저희 세대가 나이가 들수록
남성의 응집성을 가진 세대의 스펙트럼이 늘어날것이기에.

현 상태에서 특별한 이슈가 없으면 정권의 교체는 기정사실처럼 보이는데
정권이 교체된 후 남성들의 응집성으로 인해
지금까지 남성들의 일방적인 역성차별로 일관되었던
젠더갈등에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꼴페미들과 진보정당의 과도하고 불합리한 역성차별로 인해
정상적인 여성이 원래 가져야할 여성으로서의
양보와 이득이 점점 없어질 것이라고 봅니다.

슈퍼배드 [쪽지 보내기] 2021-04-28 18:51 No. 1275179673
@ 사운드 님에게...
2030의 젠더이슈는 제가 굳이 크게 보는 이슈는 아니었는데, 본의 아니게 아는척하게 되어 힘드네요 ㅎㅎ
말씀하신 페미니즘에 대한 반감은 저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는 진보 보수의 문제라기 보다는 젠더의식 수준의 문제입니다.
대학교때 친하게 지내던 여자후배들 중 상당수가 거의 꼴페미 혹은 레펨(레디컬페미니즘)에 가까워
개인적으로는 안티페미니즘에 가깝습니다.
다만 지금 야당과 보수언론이 부추기고 있는 2030의 젠더 이슈는 진정한 젠더이슈라기 보다는
공정이슈로 화가난 2030남성들에게 안티페미니즘을 결합시켜 문재인과 여당을 프레임에 넣은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이슈파이팅이 가슴에 와 닿지 않는 것입니다.
그들의 젠더의식이 얼마나 천박한지는 뭐 설명하지 않아도 아실테지만,
이준석이라는 젊고 섹시한 인물이 논의를 주도하고 있으니 좀 더 효과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남성으로 살아가야 하는 어려움(특히 대한민국에서는)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페미니즘과 싸워야 할 부분 분명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사회적 어려움들에 편승해서 여혐의 형태 확대재생산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딸을 가진 아버지의 입장에서 그런 대한민국을 원치는 않습니다.
사운드 [쪽지 보내기] 2021-04-28 19:48 No. 1275179714
@ 슈퍼배드 님에게...

예 무슨말씀 하시는지는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역성차별의 불합리함을 말하고자 함이고
개인적으로는 국힘당을 전혀 지지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제대로 공감할수 없는
젊은 남성들의 여성에 대한 젠더갈등의 소외감과 분노가
상상이상으로 크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함입니다.

최근에 명절에 한국에 들어갔을떄
조카 남정네들과 오랜만에 대화하는 기회를 가졌는데
그네들이 느끼는 분노가 과할정도라고 생각할정도로 상상이상이었습니다
여성들에게 가져야할 기본적인 양보 마인드도 찾아 보기 힘들더라구요.
저희 세대가 주요 쟁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동산이나 기타 경제정책은 뒷전이고
젠더의 이슈가 그들에게 더 큰비중을 차지할정도였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마인드를 가진 남성들의 스펙트럼이 점점 늘어날것이기에
점점 더 사회 전반에 변화가 예상됩니다.

오랜만의 건전한 토론을 해주어 감사합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슈퍼배드 [쪽지 보내기] 2021-04-28 20:04 No. 1275179718
@ 사운드 님에게...
저도 2030 젊은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안타깝고, 특히 남자애들... 억울한 거 충분히 공감합니다.
다만 각박해져 가는 세상에 그걸 정치적으로 이용해서 확대하고 고착화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본의 아니게 저 때문에 고생하셨습니다...ㅎㅎㅎ
redford [쪽지 보내기] 2021-04-28 12:54 No. 1275179449
@ 사운드 님에게...

좋은의견이십니다.
한 [쪽지 보내기] 2021-04-27 22:48 No. 1275179141
@ 부하이빠 님에게...
슈퍼배드님 말씀처럼 순서 기다리시면 접종하시게 될겁니다.

이미 주위 어른신들은 대부분 접종이 되신걸로 알고 잇습니다.

현재는 병원관계자 나 환우 돌보시는분 등등이 맞고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는 일반인은 7월달부터 맞는걸로 계획이었는데.. 이번에 백신수급이 잘되어서 앞당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11월달 면역체계를 죄대한 앞당겨서 달성한후,, 부스터샷까지 계획에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말로만 하는 옆나라 일본보다 한국이 더 앞서가고 있고, 이미 일본과는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21-04-28 12:24 No. 1275179436
@ 부하이빠 님에게...

저는 화이자 백신 맞았어요.

관공서에 문의하면 본인 접종 날짜 나옵니다.

주둥아리가 아니라 실제 접종 시행하고 있습니다.
한 [쪽지 보내기] 2021-04-27 23:04 No. 1275179165
@ 부하이빠 님에게...
네.. 슈퍼배드님 말씀처럼 주민센터나 복지부쪽으로 전화하셔서 언제 맞는지 물어보면 아마 알려줄겁니다.
슈퍼배드 [쪽지 보내기] 2021-04-27 23:01 No. 1275179163
@ 부하이빠 님에게...
1월28일에 정부에서 발표한 로드맵 보세요.
65세 이상 2분기로 스케쥴되어 있어요.
2분기 이내에 안되시면 전화해서 따지세요.
한 [쪽지 보내기] 2021-04-27 23:00 No. 1275179162
@ 부하이빠 님에게...
주민센터에 가셔서 신청하셨나요?
통지를 받으셨다면 주민센터에 가셔서 접종을 할지 안할지 신청을 하셔야 하는것으로 압니다만...


제주위의 어르신들은 대부분 맞으셨다고 하시더군요,
슈퍼배드 [쪽지 보내기] 2021-04-27 22:39 No. 1275179135
@ 부하이빠 님에게...
본인 순서는 필고가 아니고 관련 부서에 여쭤보세요...
백신 있다고 아무나 다 맞추는 거 아닙니다.
순서가 있습니다.
슈퍼배드 [쪽지 보내기] 2021-04-27 23:06 No. 1275179167
@ 부하이빠 님에게...
조금만 더 힘 내세요!!!
바다에누워 [쪽지 보내기] 2021-04-27 23:04 No. 1275179164
모처럼 좋은 소식이네요.

하지만 관건은 언제 공급이 되어 국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몰두할수 있느냐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동안 정부대응이 적절치 못했다고 느끼는 분 그리고 잘하고 있다라고 믿는분들도 계시고..
이부분은 여론조사 결과를 참조하시면 흐름을 알수가 있겠지요.

또한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역대 대통령들 모두를 법정에 세운 나라라고 합니다.
대통령이 되었으면 마지막 코스이기에, 법정에서 그동안의 공과 과가 밝혀지겠지요.

지금으로서는 백신공급이 하루 빨리 이루어지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카톡: koreanjamesbond
내방 [쪽지 보내기] 2021-04-28 18:49 No. 1275179670
@ 바다에누워 님에게...

공과가 왜 법정에서 밝혀지나요?
예전 같으면 남산 끌려가고 세무조사 받을 말씀 하시네요.
슈퍼배드 [쪽지 보내기] 2021-04-27 23:12 No. 1275179171
@ 바다에누워 님에게...
대통령 아니라, 대통령 할배라도 죄가 있으면 감옥 보내드려야쥬~ㅋㅋ
한 [쪽지 보내기] 2021-04-27 23:06 No. 1275179168
@ 바다에누워 님에게...
공급이 잘되어서 전체면역을 앞당길수도 있다고 하네요..
일반인들도 잘하면 5월달부터 가능하다는말도 나오고 있구요..

부스터샷까지 이미 계획중이라니.. 이대로만 간다면 전체면역은 별문제 없을듯도 보입니다.

다만 순조롭게 진행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한 [쪽지 보내기] 2021-04-28 19:27 No. 1275179701
@ 부하이빠 님에게...
지금 정부는 제가보기에 방역에 대해선 잘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백신도 부스터샷 물량까지 확보된것으로 보입니다.
빠따이@카카오톡-16 [쪽지 보내기] 2021-04-28 00:44 No. 1275179200
그노므 계약타령 그만하고 접종을 하란말이다
천하의 한국정부가 왜이렇게 혓바닥이 길어
한 [쪽지 보내기] 2021-04-28 19:27 No. 1275179702
@ 빠따이@카카오톡-16 님에게...
실제로 접종이 잘 되고 있습니다.
말로만 하는 정부는 아닌듯 합니다,죄소한 방역과 백신에서만큼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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