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도입 검토' 中 시노백은 어떤 백신?…WHO 승인 앞둬(9)
쫑났네
쪽지전송
Views : 48,530
2021-04-26 07:41
자유게시판
1275178015
|
보건복지부가 중국 제약사 시노백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한국 도입'을 원론적인 입장에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져 시노백 백신의 효능 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시노백은 지난해 1월 '코로나19 극복' 구호를 내걸고 백신 개발을 시작했다. 이후 시노백 백신은 지난해 9월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안정성과 효과를 인정받고 연말부터 2단계 임상 시험에 착수했다.
시노백은 임상1상·2상에서 2주 간격으로 두 차례 접종한 결과 실험 대상자의 90% 이상에서 바이러스를 중화하는 항체가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임상2상 연구 결과를 중국 보건당국에 제출하고, 중국 이외 지역에서 임상3상을 시작했다.
그러나 중국 당국은 임상3상이 끝나기도 전에 시노백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해 논란이 됐었다. 백신 효과가 입증 되기도 전인 지난해 9월 수십만명이 이미 시노백 백신을 접종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중국 보건당국은 지난 2월5일 시노백 백신의 일반 사용을 공식 승인했다.
효능은 어떨까. 시노백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코로나백'(CoronaVac)은 임상시험 지역에 따라 예방효과가 최저 50%에서 최고 91.25%까지 들쭉날쭉하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터키에서 진행된 임상 3상에선 효능이 91.25%, 인도네시아에서는 65.3%, 브라질에서는 50.4%로 나타났다. 브라질 임상팀은 이후 코로나백 효능을 78%로 정정했다.
현재 시노백 백신은 터키와 칠레 등 약 20 여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칠레의 경우 백신 접종자의 93%가 시노백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노백 백신은 '바이러스 불활화 백신'으로 바이러스를 죽여 항원으로 체내에 주입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전통적인 방식에 기반한다.
백신 가격은 2회 접종 기준 400위안(약 6만8000원·중국 내 가격)으로 아스트라제네카(약 3300~5400원)보다 월등히 비싸다. 또 화이자(약2만2000원), 모더나(약 1만7000~2만8000원) 백신보다도 가격이 높다.
이에 효능 대비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이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각각 95%, 94.1%의 효능을 보였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76%의 코로나19 예방 효과를 보였다.
한편 시노백 백신은 이달 중 세계보건기구(WHO)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들은 전했다.
dahye18@news1.kr
www.news1.kr/articles/?4285054
시노백은 지난해 1월 '코로나19 극복' 구호를 내걸고 백신 개발을 시작했다. 이후 시노백 백신은 지난해 9월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안정성과 효과를 인정받고 연말부터 2단계 임상 시험에 착수했다.
시노백은 임상1상·2상에서 2주 간격으로 두 차례 접종한 결과 실험 대상자의 90% 이상에서 바이러스를 중화하는 항체가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임상2상 연구 결과를 중국 보건당국에 제출하고, 중국 이외 지역에서 임상3상을 시작했다.
그러나 중국 당국은 임상3상이 끝나기도 전에 시노백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해 논란이 됐었다. 백신 효과가 입증 되기도 전인 지난해 9월 수십만명이 이미 시노백 백신을 접종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중국 보건당국은 지난 2월5일 시노백 백신의 일반 사용을 공식 승인했다.
효능은 어떨까. 시노백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코로나백'(CoronaVac)은 임상시험 지역에 따라 예방효과가 최저 50%에서 최고 91.25%까지 들쭉날쭉하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터키에서 진행된 임상 3상에선 효능이 91.25%, 인도네시아에서는 65.3%, 브라질에서는 50.4%로 나타났다. 브라질 임상팀은 이후 코로나백 효능을 78%로 정정했다.
현재 시노백 백신은 터키와 칠레 등 약 20 여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칠레의 경우 백신 접종자의 93%가 시노백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노백 백신은 '바이러스 불활화 백신'으로 바이러스를 죽여 항원으로 체내에 주입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전통적인 방식에 기반한다.
백신 가격은 2회 접종 기준 400위안(약 6만8000원·중국 내 가격)으로 아스트라제네카(약 3300~5400원)보다 월등히 비싸다. 또 화이자(약2만2000원), 모더나(약 1만7000~2만8000원) 백신보다도 가격이 높다.
이에 효능 대비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이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각각 95%, 94.1%의 효능을 보였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76%의 코로나19 예방 효과를 보였다.
한편 시노백 백신은 이달 중 세계보건기구(WHO)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들은 전했다.
dahye18@news1.kr
www.news1.kr/articles/?4285054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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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KIM YB ONE@구글-rR [쪽지 보내기]
2021-04-26 08:30
No.
12751780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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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하며살자 [쪽지 보내기]
2021-04-26 09:35
No.
1275178054
이젠 측은 하다 못해 불쌍합니다.
한국생활 많이 힘드시죠? 그래도 님은 빠른속도의 인터넷을 경험하고 계시니 그것으로 감사하고 사세요.
한국생활 많이 힘드시죠? 그래도 님은 빠른속도의 인터넷을 경험하고 계시니 그것으로 감사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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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am [쪽지 보내기]
2021-04-26 10:24
No.
1275178080
제가 보기에 이분은 백신에 대한 언론보도를 신속하세 전해주기 위하여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도가 조금 과하다는 생각도 있으나 마음에 들지않는 분들은 그냥 지나쳐도 될것 같습니다. 다른분들이 너무 비판하셔서 제가 나름대로 평가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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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3 [쪽지 보내기]
2021-04-26 13:37
No.
1275178195
@ Minam 님에게...
참 너그럽기도 하십니다. 많은 사람이 싫다고하는데...소변, 대변 못가리는 부끄러운줄 모르는 뻔뻔한 사람입니다.
참 너그럽기도 하십니다. 많은 사람이 싫다고하는데...소변, 대변 못가리는 부끄러운줄 모르는 뻔뻔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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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쪽지 보내기]
2021-04-26 10:27
No.
1275178081
평소 생명중시 여기는 국가였다면 믿을만 한데, 사람목숨가지고 시험대상 대에 쉽게 올리는 그동안의 행실이 큰 믿음을 못준다. 진짜 좋은 백신과 치료약을 잘 만들어서 세계 보급해라
그게 너희들이 퍼트린,
우한폐렴으로 시작된 세계적인 펜데믹에 조금이나마 죄값치루는 경우가 될것이다,
그게 너희들이 퍼트린,
우한폐렴으로 시작된 세계적인 펜데믹에 조금이나마 죄값치루는 경우가 될것이다,
매일레저 골프카트
053-557-1237
010-2973-1237
li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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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udo [쪽지 보내기]
2021-04-26 13:29
No.
1275178190
영국에 지인인 도슨트정(영국25년체류)은 지금영국상황을 감옥에서 잠시 휴가나온상황이라고 물론 연세드신일부교민은 영국상황좋다고하십니다만..프랑스오늘확진자3만..이태리는 사망자가 한국의 백배인 3백3십명정도고..일본은 다른나라에비하면 잘하고있지만 한국에비하면 너무형편없고..미국은 사망자가 60만 정도라 지인들무덤위에서 사는거하고같다..이태리는 사망자가 3백명으로 줄어드니 주경계를푸는거같다..코로나는 약외에도 더위와 습기가 막아주기도하는데..더위만심해도 습기가부족하면 막지못하지..대만이나 홍콩이 선방하는이유기도하지..오ㅔ 일부한국인은 한국의방역을 욕할까? 물론 성질급한 조선인의성격상 지겹기도하지만.. 코로나이후 단한번도 국내를 자유롭지않게 다녀본적없고..밤10시까지 지만 술도 못먹은적 없다..코로나이후 런던.파리..방콕(방콕에서 치앙마이갈려했는데 출발5시간전에 타주 월경금지..한국같어면 문재인죽인다고 난리났을것)..너무좋은나라에살면서 당연하다고생각하고 코로나이전보다 70퍼센트가(월급장이들이.외국여행안하고 유학생돌아오고 술자리적어지니 예금이늘어남) 더잘사는한국이다..20퍼센트쯤 힘들어진분들을 많이 도와야하지..주호영이라는 국민의힘의원이..마스크푼 나라들 너무부럽다곻ㅎㅎ(최고 코메디언이자 쓰레기김일성만도 못한넘이라고 생각함)..오늘서울에 코로나로 1명죽었네 명복을뵙니다..1명이다 1명...일베쓰레기들아~점심시간에 두서없이올립니다...땡큐 인디드~
신세기
강남구 내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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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 [쪽지 보내기]
2021-04-26 15:13
No.
1275178251
@ minudo 님에게...
어느 나라가 어떤지, 우리 상황이 어떤지 관심없고, 알아도 무시하는 거죠...
코로나는 중국거
중국은 공산당
공산당은 북한
종북/친중 공산주의자 문재인
이것만 복붙해서 퍼뜨리면 되죠...
참 쉽죠? ㅋㅋ
그분들 방역이고 나발이고 이거만 퍼뜨리면 내년 대통령 선거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친중 #중국몽 #조선족
북쪽 정은이는 좀 자존심 상하겠네...
어느 나라가 어떤지, 우리 상황이 어떤지 관심없고, 알아도 무시하는 거죠...
코로나는 중국거
중국은 공산당
공산당은 북한
종북/친중 공산주의자 문재인
이것만 복붙해서 퍼뜨리면 되죠...
참 쉽죠? ㅋㅋ
그분들 방역이고 나발이고 이거만 퍼뜨리면 내년 대통령 선거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친중 #중국몽 #조선족
북쪽 정은이는 좀 자존심 상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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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맨@네이버-38 [쪽지 보내기]
2021-04-26 15:52
No.
1275178279
중국 시노백이 가장 안전한 백신입니다. 기존의 독감제조방식으로 만들어서 부작용이 현재 백신중에서 가장 인체에 안전합니다. 중국 시노백 저렴하고 안전하고 좋은데, 지금 진영논리로 인해 수입을 못하는거죠.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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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5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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